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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재계회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협력 강화…무역규제 개선 필요" 2021-11-09 16:39:40
수립 단계에서부터 정기적인 민관 대화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미 경제인들은 아울러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의약품 등 핵심 전략 분야에서 탄력적이고 신뢰도 높은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양국 정부에 반도체 등의 수급난 해결을 위한 민관 대화를 추진하고...
한미경제계 "기업 자율성·기밀 보호하며 세계공급망 재건해야" 2021-11-09 09:00:02
▲ 공급망의 실질적인 병목점 파악을 위한 민관 대화 ▲ 기업의 자율적 참여를 위한 비즈니스 인센티브 제공 ▲ 기업의 비즈니스 기밀 정보 보호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양국 참석자들은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 움직임에 공감하며 한미 경제 동맹을 위협하는 무역 제한 조치와 기업 규제 개선...
한·미 경제계 "글로벌 공급망 재편...기업 기밀 존중돼야" 2021-11-09 09:00:01
글로벌 공급망 재편시 민관협력의 필요하다며 이같이 발혔다. `포스트 팬데믹,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와 한미경제협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선 글로벌 공급망 재구축관련 내용을 포함해 한미 정상회담 경제협력 과제, 첨단젼략기술 한미협력 및 글로벌 디지털 규범 형성, 기후 변화와 에너지 협력 등에 대한 논의가...
문 대통령 "한국 2030 NDC 40% 공식 약속" 2021-11-02 02:31:01
문 대통령은 "한국 국민들은 지구와의 대화를 시작했다"며 "지구의 말에 귀 기울이고,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행동하며 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한국의 243개 모든 지방정부는 세계 최초로 2050 탄소중립을 공동선언했다"며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노력을 적극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성장...
'대장동 키맨' 남욱, 귀국편 탑승…"검찰에서 소상히 말씀"(종합) 2021-10-17 16:28:04
탑승 수속 카운터에서는 승무원과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발권을 마친 그는 입국장에 들어가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 한국에 가서 말씀드리겠다"며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남 변호사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는 LA 총영사관에 여권을 반납했고 국내 입국만...
'대장동 키맨' 남욱, 귀국편 탑승…"검찰에서 소상히 말씀" 2021-10-17 14:40:42
수속 카운터에서는 승무원과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입국장에 들어가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했다. [https://youtu.be/PmYyQJMdstE] 남 변호사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남 변호사는 귀국 직후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에 출석해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초거대 인공지능 민관협력 구체화한다…전문가 협의체 착수회의 2021-09-29 15:00:09
초거대 인공지능 민관협력 구체화한다…전문가 협의체 착수회의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초거대 인공지능(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협의체 착수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7일 AI·데이터 경제 선도를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여한구, 美 출장서 공급망·백신·탄소중립 전방위 협력 논의 2021-09-17 10:22:16
등과 관련한 민관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했다. 17일 산업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13∼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행정부, 의회, 싱크탱크, 업계 핵심 관계자들과 두루 만나 이와 같은 활동을 전개했다. 우선 여 본부장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대면으로 만나...
日아사히 "위안부 합의 파기되지 않아…재인식 필요" 2021-09-08 11:51:01
대화 정체 요인은 韓 시민단체의 저항" 주장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지금도 파기되지 않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의 의의를 재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8일 주장했다. 진보 성향의 유력지 아사히는 이날 '위안부 30년, 피해자 구제가 원점(原点·원칙)'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네이버·카카오·통신사 'AI 초협력' 나선다 2021-09-07 17:24:35
부족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민관의 전략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원 열세를 극복하려면 개별 기업 단위를 넘어선 초협력, 똑똑한 전략, 빠른 실행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과기정통부는 전략대화에서 △AI 반도체, 클라우드 등 활용 방안 △민관 합동 우수 인재 양성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등 서비스 활성화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