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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피습부터 윤석열 탄핵까지…'사상 초유'의 갑진년 [2024 정치권 결산] 2024-12-28 08:00:04
대표가 흉기에 습격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범인은 67세 남성 김모씨. 정치적 신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벌어진 정치 테러 행위였습니다. 충격에 빠진 정치권은 여야를 막론하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절대 있어선 안 되는 일"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씨 공격으로 내경정맥이 9㎜ 손상되는 상처를 입은 이...
'尹 탄핵심판 대리인' 윤갑근·배보윤·배진한은 누구? 2024-12-27 09:33:22
받아 사건의 심리 및 심판에 관한 조사·연구에 종사’(헌법재판소법 제19호 3항)하는 존재로, 재판관을 보좌해 헌법재판의 시작부터 끝까지 깊숙하게 관여한다. 특히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헌재 공보관으로서 ‘헌재의 입’을 담당하기도 했던 만큼 관련 법리나 절차, 실무 등에 경험과 지식이 많은 것으로...
탄핵심판 첫 기일 하루 앞인데…여전히 대답 없는 尹 2024-12-26 15:37:39
형사소송법과 민사소송법 규정에 따라 ‘발송 송달’을 실시해 윤 대통령에 대한 서류가 20일 송달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발송 송달은 서류를 우편으로 발송해 도착만 하면 송달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이 공보관은 "앞으로도 재판부 판단에 따라 적법하게 송달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헌재는 지난 24일까지...
거액 송사로 '비판 위축' 노리나?…트럼프, 언론에 줄소송 2024-12-25 04:58:17
지난 16일(현지시간)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대선(11월5일) 직전 아이오와에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47%의 지지율로 트럼프 당선인(44%)에 오차범위 안에서 역전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13%포인트 이상 차이로 아이오와에서 낙승한 트럼프 당선인은 디모인 레지스터와 그 모회사, 해당 여론조사를 수행한...
[속보] 헌재 "尹 탄핵심판 서류 효력 발생…27일 변론준비 진행" 2024-12-23 14:02:58
탄핵 심판이 준용하는 민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사무관 등이 서류를 등기우편 등 대법원규칙이 정하는 방법으로 발송한 경우에는 발송한 때 송달된 것으로 본다. 헌재는 지난 16일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심리하겠단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전국 법원 2주간 휴정기…이재명 재판도 내년부터 재개 2024-12-23 09:20:25
휴정기에는 긴급하거나 중대한 사건을 제외한 대부분 민사·가사·행정재판, 불구속 형사공판 등이 열리지 않는다. 다만 재판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엔 재판이 가능하다. 가압류·가처분 등 신청사건과 구속 피고인의 형사사건 심리, 영장실질심사 등은 진행된다. 사건 접수나 배당 등의 법원 업무도 정상 운영된다....
김앤장·세종·동인 출신 베테랑 변호사, 전담법관 임용 예고 2024-12-20 14:37:46
개정 법원조직법에도 명문화됐다. 2013년 민사소액 사건으로 시작한 이 제도는 2015년 민사단독으로 확대됐고, 이번에 처음으로 형사단독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형사단독 전담법관들은 임용 초기에는 정식재판청구사건을 담당하되, 일정 기간 후에는 일반 형사단독사건까지 맡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총 29명의 전담법관...
[팩트체크] 여객기 비상구 강제로 열면 중형 받는다? 2024-12-20 07:20:00
게 아니다.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책임져야 할 수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한 승객이 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비상문을 연 사건과 관련해 해당 항공기의 수리비를 약 6억4천만원으로 산정했다. 여객기의 비상문과 슬라이드 등 3개 부위가 손상돼...
티메프 피해자 135억원 보상받는다…"여행사·PG사 연대 환불" 2024-12-19 17:03:34
분쟁조정 사건에 대한 조정 결정을 내렸다고 19일 발표했다. 티메프가 100%를 환급하되 판매사는 결제 대금의 최대 90%, PG사는 최대 30%를 연대해 환급하라는 결정이다. 티메프는 미정산 사태로 회생 절차를 밟는 중이다. 남은 자산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환불이 어렵다. 피해자는 조정안을 수락한 판매사와 PG사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조정…여행사 90%·PG사 30% 연대 환불 2024-12-19 12:00:01
소비자들은 민사소송 절차를 밟아야 결제 대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19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티메프 여행·숙박·항공 관련 집단 분쟁조정 사건에 대해 티메프와 판매사, PG사가 연대해 환불하라는 조정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티메프가 100%를 환급하되 판매사는 결제대금의 최대 90%, PG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