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현장, 한파·졸음 눈물겨운 사투…소독제 얼어붙어 삼중고 2017-12-27 13:56:29

AI가 종오리 농장과 이 농장에 오리를 분양하는 원종오리 농장이 밀집한 전남 지역은 추가 발병할까 전전긍긍하는 형국이다. 전국 오리사육량 1·2위를 다투는 '오리벨트' 나주와 영암에서는 방역복을 갖춰 입은 차단방역 인력이 세밑 한파 맞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영암군 거점소독시설에 자리 잡은 이들은 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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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현장 #농가 #한파 #추위 #방역복 #전남 #차량

살충제 계란 뿌리뽑는다…정부,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 발표 2017-12-27 11:44:44

확정 발표했다.정부는 밀집, 감금 사육 등이 살충제 계란 사태를 불러일으킨 근본 원인이라고 보고 축산업 선진화 구축안을 마련했다.내년부터 신규 축산 농가에 대해 유럽연합(eu) 기준 사육밀도에 해당하는 마리당 0.075㎡가 적용된다. 기존 사육밀도는 마리당 0.05㎡였다. 학대행위 금지, 조명·공기오염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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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충제 계란 #살충제 #계란 #농가 #대해 #내년 #농약 #친환경 #정부 #인증기관 #사태

동물복지형 농장 전환 속도 낸다…친환경 인증기준도 강화 2017-12-27 11:30:04

선진화와 관련해서는 밀집·감금 사육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사육밀도 등이 상향된 동물복지형 사육기준이 마련됐다. 내년부터 신규 축산 농가에 대해 유럽연합(EU) 기준 사육밀도에 해당하는 마리당 0.075㎡가 적용된다. 2025년부터는 기존 농가에도 이와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기존 사육밀도는 마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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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복지형 농장 #친환경 #동물복지 #농가 #농약 #농장 #내년 #인증기관 #대해 #계란

식품안전 종합대책 발표…생산 선진화·유해물질 차단 2017-12-27 10:30:00

밀집·감금 사육 등 축산환경 전반에 제기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보고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을 시작한다. 산란계의 사육밀도를 마리당 0.05㎡에서 0.075㎡로 올리고, 이를 내년부터 축산업에 새로 진입하는 농가부터 우선 적용한다. 내년부터 축사시설을 동물복지형으로 개선하는 가금농장에 보조금 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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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안전 종합대책 #정부 #농약 #계란 #살충제 #선진 #차단 #의무화 #식품안전 #도입 #적용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경남 화훼농가·AI 방역현장 점검 2017-12-10 18:45:56

김 장관은 "양산은 산란계 사육이 많은 지역으로 영남권 계란 수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빈틈없는 방역으로 AI 발생 방지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지난해 12월 양산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했지만, 농가의 조기 신고와 경남도·양산시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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