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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450홈런·김태균 86경기 연속 출루…전반기 진기록 풍성 2017-07-16 10:32:41
4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 단일 경기로는 2000년 박경완(SK)에 이은 두 번째였다. KBO리그 역사를 바꾼 투수들도 등장했다. 올해 LG에서 삼성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우규민의 첫 등판은 강렬했다. 4월 1일 대구 KIA전에 선발 등판한 우규민은 5회초 이홍구-김선빈-버나디나를 3구 삼진으로 연속해 돌려세우며 역대 다섯...
최정 200사구, MLB 현역 중에도 없는 KBO '애처로운 기록' 2017-07-12 08:50:12
박경완(전 SK·166개)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이후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00개는 KBO리그보다 규모가 훨씬 큰 메이저리그로 눈을 돌려봐도 엄청난 기록이다.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중에는 사구 200개를 경험한 선수가 없다. 약 1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200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7명뿐이다....
김태균,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역대 5번째 2017-07-05 18:49:18
오르기도 했다. 김태균은 개인 통산 286홈런으로 이 부문 10위를 달리고 있다. 현역 선수 중에는 4위다. 김태균의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은 장종훈(1988∼2002년), 양준혁(1993∼2007년, 이상 15년), 박경완(1994∼2007년, 14년), 이승엽(1997∼2017년, 13년)에 이은 역대 5번째 기록이다. jiks79@yna.co.kr (끝)...
장정석 감독이 떠올린 '이대진 10타자 연속 탈삼진'의 추억 2017-06-24 16:35:57
스콧 쿨바(1회)-김경기-박경완-이명수(2회)-장정석-박진만-전준호(3회)-김광림-이숭용-쿨바(4회)를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장 감독은 당시를 떠올리며 "타격 코치님이 '번트 대고 와라'고 말했는데 '칠 수 있을 거 같다'고 자신 있게 나갔다가 삼진 먹었다. 더그아웃 돌아와서 혼났던 기억이 난다"며...
한화, 조인성·송신영·이종환 방출…베테랑 대거 정리(종합) 2017-06-23 09:08:55
앞두고는 한화와 2년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했다. 박경완 SK 코치에 이어 포수 출신 두 번째 2천 경기 출전을 꿈꿨으나 최재훈(한화) 영입 후 팀 내 입지가 좁아져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게 됐다. 송신영은 2001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17시즌 동안 709경기에 등판해 1천132이닝을 던졌고 60승 51패 47세이브 77홀드...
한화, 조인성·송신영 방출한다…베테랑 대거 정리 작업 2017-06-23 08:38:38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했다. 박경완 SK 코치에 이어 포수 출신 두 번째 2천 경기 출전을 꿈꿨으나 최재훈(한화) 영입 후 팀 내 입지가 줄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게 됐다. 송신영은 2001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17시즌 동안 709경기에 등판해 1천132이닝을 소화했고 60승 51패 47세이브 77홀드 평균자책점 4.25를...
'우규민부터 김태연까지' 2017 KBO리그 전반기 진기록 '풍성' 2017-06-22 11:06:17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는 16일 경기에서 박경완(2000년), 야마이코 나바로(2014년)에 이어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4연타석 홈런을 쳤다. 한 경기에서 4연타석 홈런을 친 것은 로사리오가 박경완에 이어 두 번째이며 로사리오는 역대 4번째로 한 경기 최다 홈런 타이기록(역대 4번째)도 작성했다. 로사리...
'로사리오 4연타석 홈런' 한화, 난타전 끝에 kt 제압 2017-06-16 23:12:14
4연타석 홈런은 KBO리그 통산 3번째의 값진 기록이다. 박경완(SK)이 2000년 5월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처음 달성했고, 야마이코 나바로가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2014년 6월 20∼22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에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한 경기에서 4연타석 홈런을 친 것은 로사리오가 박경완에 이어 두 번째다. 로사리오는 한...
한화 로사리오, 4연타석 홈런…KBO 역대 3번째 2017-06-16 21:58:40
4연타석 홈런은 KBO리그 통산 3번째의 값진 기록이다. 박경완(SK)이 2000년 5월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처음 달성했고, 야마이코 나바로가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2014년 6월 20∼22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에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한 경기에서 4연타석 홈런을 친 것은 로사리오가 박경완에 이어 두 번째다. 로사리오는...
야수가 투수로, 투수가 야수로…야구장의 이유 있는 외도 2017-06-15 11:06:40
도루 저지까지 성공했던 나주환은 "캠프에서 농담으로 박경완 코치님한테 '포수 준비돼 있다'고 말했는데 정말 나갈 줄은 몰랐다"고 했다. 전유수는 "고등학교 때 1루와 2루, 외야까지 봤던 경험이 있어 긴장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만능선수는 팀에서 최소한 한 명씩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