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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실종 10대女 친언니, “자살시도 단정 짓지 마..경찰 야속하다” 2015-10-16 00:52:55
같다는 경찰의 주장을 반박했다. 박양의 언니 박모(21)씨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슈화 된다는 게 이렇게 나쁜 건줄 몰랐다”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건물 옥상에서 발견된 동생 박양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보도에 대해 “어떻게 기사를 써도 이렇게 나쁜 쪽으로 쓸 수가 있느냐”며 “추측성이고 오보고 다...
부산 서면 실종 10대女, 자살시도 추정 2015-10-16 00:00:00
부산 부산진구의 한 빌딩 12층 간이옥상에 쓰러져있는 박 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머리를 크게 다치고 온 몸에 골절상을 입었고, 의식은 있었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12층 바닥에 묻은 피와 박양의 피부가 변색된 점 등으로 미뤄 다친 지 꽤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 “박양은 이전에...
부산 서면 실종 10대 女, 14층서 12층으로 뛰어내려…`병원치료中` 2015-10-15 16:37:05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으러 나갔다가 행방이 묘연해졌다. 당시 박양의 오빠와 남자친구는 박양을 찾기 위해 SNS에 관련 글을 올려 순식간에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양과 마지막으로 통화한 남자친구에 따르면 실종 당시 휴대전화가 툭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 뒤 통화가 끊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양이 실종...
부산 실종 10대 여성 나흘 만에 발견…쓰러져 있던 곳이? 2015-10-15 14:07:38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박양이 실종 당일 이 건물 14층 옥상에서 12층 바닥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한편 박양은 지난 11일 오후 부산 서면의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한 채로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으러 나갔다가 실종돼 수사를 벌였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부산 서면 실종 10대女, 크게 다친 상태로 발견 2015-10-15 14:00:45
올려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박양과 마지막으로 통화한 남자친구에 따르면 실종 당시 박씨의 동생은 술에 취한 상태였고 휴대전화가 툭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 뒤 통화가 끊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양이 실종 당일인 11일 이 건물 14층 옥상에서 12층 바닥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부산 서면 실종 女, 4일만에 빌딩 옥상서 발견…당시 상태 보니 '충격' 2015-10-15 13:39:41
하지 못했다.앞서 박양은 11일 오후 2시께 부산진구 서면의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한 채로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으러 나갔다가 실종됐다.경찰은 박양이 실종 당일인 11일 이 건물 14층 옥상에서 12층 바닥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부산서 실종된 10대 여성, 4일만에 빌딩 옥상서 발견 2015-10-15 13:39:11
받고 있다.경찰은 박양이 실종 당일인 11일 이 건물 14층 옥상에서 12층 바닥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박양은 11일 오후 2시께 부산진구 서면의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한 채로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으러 나갔다가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를 벌여왔다. [아이폰6s에 떠는 스마트폰...
10원짜리 임금 식당, 알바생 2달 월급 10원짜리로 10만원 주고 "먹고 떨어져" 2015-06-30 19:24:44
무시했다. 결국 박양은 지난달 10일 노동부에 진정을 냈고 이달 초에서야 밀린 임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업주는 32만원 중 10만원을 10원짜리 동전 1만개(포대 3개)로 지급했다. 박양은 “사장이 차량 트렁크에서 10원짜리가 담긴 포대 3개를 꺼내 왔다”며 “사장은 ‘내가 알아서...
알바생에게 밀린 임금 10원짜리로 지급한 '10원짜리 임금 식당' 비난 속출 2015-06-30 18:55:04
업주 a씨가 박양에게 수습기간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용한 뒤 최저임금보다 580원 낮은 시급 5000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또, 업주 a씨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일한 신모(20)씨에 대해서도 최저임금 미지급, 주휴수당 미지급,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아르바이트 노조...
10원짜리 임금 식당, 알바생에게 "XX년" 폭언 후 임금을 10원짜리로… 2015-06-30 17:45:26
무시했다. 결국 박양은 지난달 10일 노동부에 진정을 냈고 이달 초에서야 밀린 임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업주는 32만원 중 10만원을 10원짜리 동전 1만개(포대 3개)로 지급했다. 박양은 “사장이 차량 트렁크에서 10원짜리가 담긴 포대 3개를 꺼내 왔다”며 “사장은 ‘내가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