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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힘 의원 20여명, 본회의장 남아…탄핵 투표 참여하나 2024-12-07 17:40:01
방침을 세웠었다. 다만 이들이 탄핵 투표에 참여할 지는 미지수다. 다음은 오후 5시 41분 기준 국민의힘 재석 의원. 박정훈 배현진 이상휘 권영진 박성민 이철규 윤영석 안철수 배준영 윤상현 한지아 곽규택 박정하 서범수 주호영 성일종 권성동 인요한 송석준 김대식 김형동.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박은식 "대통령, 개혁 동력 안 남아…의료 정책 원점으로 돌려달라" 2024-12-07 16:58:20
대해 개선할 것을 주장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지금은 대통령께 이런 의료개혁을 추진할 동력이 남아있지 않다"며 "일단 원상복귀하고 기회가 된다면 절차를 지켜 의료계와 머리를 맞대고 진정 국민건강을 향상시킬 의료제도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與 조경태, "탄핵 반대" 선회…탄핵안 부결 가능성 ↑ 2024-12-07 10:41:05
여당 내 8표의 이탈표가 필요하다. 그러나 전날 친한(한동훈)계 의원들 대다수도 "탄핵은 시기상조"라는 뜻을 공개 표명한 만큼 8표를 이끌어내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 표결과 함께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도 진행된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與 중진들 탄핵 반대…"민주당에 정권 헌납할텐가" 2024-12-06 18:01:20
회복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분열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원총회에서도 대체적으로 “탄핵은 좀 빠르다”는 이야기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탄핵 반대 당론이 바뀔 기미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설지연/박주연 기자 sjy@hankyung.com
韓 "윤 대통령, 특별한 조치 안한다 말해"…국힘 8표가 탄핵운명 가르나 2024-12-06 17:57:21
대다수 친한계 의원도 탄핵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친한계 지도부 조차도 한 대표에게 탄핵 추진은 이르다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냈다”며 “당론을 바꾸긴 어려워 보이지만, 무기명 투표 특성상 일부 이탈표는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목/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6분만에 선관위 들이닥친 계엄군, 국회보다 많은 297명 투입…왜? 2024-12-05 20:10:48
남아 있다”며 “그래서 계엄군이 과천 중앙선관위 건물에서 들고나온 커다란 박스가 무엇인지 기대된다”고 썼다. 그는 “그 내용물이 선관위의 메인 서버 내지는 하드디스크, 관련 문건이기를 절절히 바란다”고 했다. 다만 선관위는 계엄군을 통해 반출된 자료는 없다는 입장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선관위 "계엄 선포 6분 뒤 계엄군, 청사로 들이닥쳐" 2024-12-05 17:40:48
업무가 이관되는 게 아니다. 반출된 자료도 없다”고 설명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이 미리 계엄군의 선관위 진입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보고 있다. 공천 개입 의혹의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자신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자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한 것 아니냐는 의심도 제기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韓, 상임고문단 만나 수습책 논의…秋는 4선 이상 중진 재소집 2024-12-05 17:15:09
개최하자는 제안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탄핵만은 막아야 한다는 게 당내 지배적인 기류이지만, 윤 대통령의 탈당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견도 많다"며 "오는 7일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지도부가 다양한 입장을 듣자는 차원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단독] 소득 없이 끝난 당정대…尹 "계엄, 민주당 폭거 때문" 2024-12-04 19:21:42
의원총회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 및 탈당 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친윤계와 중진 의원을 중심으로 탈당은 안된다는 의견도 상당해 진통이 예상된다. 다만 의원총회에서 반대하더라도 당헌 당규상 최고위 의결을 거칠 경우 여당 요구안은 효력이 있다는 게 정치권 평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