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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권력형 비리 사라져" 발언에…진중권 "대체 뭔 소린지" 2020-08-13 09:31:32
안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결과 어느 정부보다 깨끗하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청와대 출신 인사 가운데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한병도 전 정무수석,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등이 무더기 기소된 상태다. 이외에도 여권 인사 중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靑 선거 개입' 검찰 수사 7개월째 제자리 2020-08-10 17:11:28
밝혔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과 이광철 민정비서관 등의 공모 여부를 추가 조사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송 시장 등의 공소장엔 임 전 실장 이름이 세 차례 등장했다. 하지만 지난 1월 검찰이 임 전 실장과 이 비서관을 처음 소환한 이후 추가 소환은 현재까지 감감무소식이다. 그동안 이번 수사를 지휘하던 박찬호...
검찰 '빅4' 전부 호남이 차지…野 "정권 충성 검사만 승진" 2020-08-07 13:58:48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에 임명된 신성식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전남 순천 출신, 대검 공공수사부장에 임명된 이정현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는 전남 나주 출신이다.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던 인물들은 사실상 좌천되거나 승진하지 못했다. 문찬석 광주지검장은 한직으로 분류되는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배달앱 규제 만들다 플랫폼 산업 위축시킬라" 2020-07-31 17:29:15
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박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8월에서 10월까지 온라인 플랫폼 거래 실태조사를 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플랫폼 사업자와 동반자 사이의 상생협력을 뒷받침할 상생협력법도 개정하겠다”며 “플랫폼 사업자와 소상공인 단체, 중기부가 참여하는 배달 플랫폼 상생협의체를 9월부터 가동할...
'193일' 간의 기록…추미애·윤석열 갈등 어디까지 가나 2020-07-13 09:30:02
수사를 이끌던 한동훈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은 부산고검 차장으로 옮겨갔다.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은 제주지검장으로 이동했다. 조국 전 장관 사건,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 모두를 실무적으로 도맡았던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은 법무연수원장으로 전보했다....
전 특감반원 "유재수 감찰 중단 지시 이해 안 돼…'빽' 좋다는 거 알았다" 2020-06-05 15:50:51
거쳐 반부패비서관, 민정수석 순으로 보고된다. 김씨는 "유재수가 엄청 '백'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며 "당사자는 병가를 내고 사라진 사이에 위에서 그만하라고 하니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검찰이 "조사 당시 증인이 '세상이 희한하게 돌아간다'고 말한 것이 맞느냐"고도 묻자 김씨는 그렇다고 답했다....
"기계적 균형이라도 맞춰 달라" 조국의 호소 2020-06-05 15:29:34
민정비서관과 반부패비서관은 각자 역할을 다했다"고 주장했다. 입장 발표 후 취재진들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것이 이번 재판에는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느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인턴증명서 1장은 자신이 발급하지 않았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등의 질문을 했지만 조...
"금품 받았지만 대가성 없었다" 유재수, 반성커녕 항소 2020-05-28 11:30:03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조계에서는 "유 전 부시장 측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앞으로 뇌물죄로 처벌받을 공직자는 한 사람도 없을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등은 유 전 부시장의 비위 의혹 감찰을 무마했다는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조국이 감찰 무마' 유재수, 1심서 집행유예 2020-05-22 17:14:38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등은 유 전 부시장 비위와 관련해 감찰 중단을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기소된 상태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금융위 고위공무원인 피고인이 금융위가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회사를 운영했던 공여자들로부터 반복적으로...
[종합] '뇌물혐의' 유재수 1심 집유…"대가성은 인정" 2020-05-22 11:41:02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등은 유 전 부시장의 이 같은 비위 의혹 감찰을 무마했다는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기소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백 전 비서관이 2017년 모 인사로부터 유 전 부시장 비위 감찰 중단 청탁을 받고 이를 당시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