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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위해 60억 투입 '300두 미만 양돈농가 돼지 전량수매' 2019-10-14 11:58:46
2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시군부단체장 영상회의’에서 “소규모 농가의 경우 일일이 초소를 설치하고 인력을 배치해 24시간 관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도 차원에서 수매해 선제적으로 축사를 비우고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하자”는 이재명 지사의 제안에 따른 조치다. 도는 수매에 드는...
연천 '완충지대'서 돼지열병 확진 2019-10-09 23:50:51
자리한다. 연천은 발생 농가 반경 10㎞ 방역대 밖을 완충지역으로 정했는데, 이 농장은 방역대 바깥에 자리한다. 정부가 ASF 확산을 막고자 완충지역을 설정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추가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이미 발생한 농장으로부터의 수평 전파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완충지역과 ASF 발생 지역,...
돼지열병 지역 반경 10㎞ 밖에 '완충지대' 2019-10-09 17:53:09
내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검사와 농장 단위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충 지역에서 움직이는 돼지사료 차량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없다. 방역당국은 완충 지역과 ASF 발생 지역, 완충 지역과 경기 남부권역 사이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에 초소를 세워 축산차량 이동을 통제한다. 승용차를...
'ASF 남하 막아라' 경기 북부 발생지 둘러싼 완충지 만든다(종합) 2019-10-09 10:08:38
반경 10㎞ 방역대 밖을 완충 지역으로 정한다고 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완충 지역은 수평 전파의 주요 요인인 차량 이동을 철저히 통제하고, 지역 내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검사와 농장 단위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하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완충 지역의 사료 차량은 발생 지역이나 경기 남부권역으로 이동할...
'ASF 남하 막아라' 경기 북부 발생지 둘러싼 완충지 만든다 2019-10-09 09:00:01
반경 10㎞ 방역대 밖을 완충 지역으로 정한다고 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완충 지역은 수평 전파의 주요 요인인 차량 이동을 철저히 통제하고, 지역 내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검사와 농장 단위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하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완충 지역의 사료 차량은 발생 지역이나 경기 남부권역으로 이동할...
김현수 장관 "방역이 최우선…오늘 돼지수매 완료해달라" 2019-10-08 11:12:51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방역대책회의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집중 발생한 이들 지자체에 대해 "오늘 중으로 돼지 수매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것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설명하면서 "지금은 방역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고양, 포천, 동두천, 양주,...
농협중앙회장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에 2천억원 편성" 2019-10-08 11:04:07
차단하고자 "특별방역예산 2천억원을 편성했으며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협은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휴일도 반납하고 24시간 내내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고 농장을 출입통제하며 중점관리지역 내 양돈농가는...
안성시, 무허가 축산농가 12곳 '돼지 224두' 예방적 살처분 실시 예정 2019-10-07 15:27:31
각 농장의 상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예산은 긴급방역비에서 지출된다. 농장폐쇄에 따라 기존 144개의 1농장 1통제 초소(농장초소)는 안성3동(사곡동)의 초소가 철거돼 143개로 줄었다. 거점 초소 3곳과 이동 초소 2곳을 포함해 총 148개의 초소가 운영 중이다. 농장초소 143곳에는 공무원 12개소, 농협 20개소, 용역에서...
김현수 장관 "김포·파주·연천 돼지수매·살처분 신속 완료" 2019-10-07 10:46:33
초소를 설치하라"면서 "외부에서 진입이 허용된 사료 운반 차량은 하치장을 활용해 하역하고, 권역 내에서만 이동하는 차량이 농장에 운반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생축(살아있는 가축)이 이동하는 도축장은 진입로와 진출로를 구분해 달라"면서 "여건상 구분이 어려운 경우에는 진입 차량과 진출 차량이 구분돼...
보령 돼지열병 `음성`…최대 양돈 밀집단지 충남 `안도` 2019-10-07 10:34:02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앞으로도 소독을 강화하고 농장 근로자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충남도와 양돈 농민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계획이다. 도는 먼저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병성감정을 벌인다. 도내 거점소독시설 24곳과 양돈 밀집단지와 역학 농가 앞 이동통제초소 159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