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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계엄 사과 후 '딴소리'..."정의의 길" 2024-12-05 08:33:11
수도방위사령부의 이진우(중장) 사령관이 48기다. 실제 병력을 투입한 특전사 제1공수여단 이상현(준장) 여단장은 50기, 3공수여단 김정근(준장) 여단장은 52기, 707특임단 김현태(대령) 단장은 57기로 역시 모두 육사 출신이다. 계엄 사태는 현역 군 서열 1위이자 해군사관학교 출신인 김명수 합참의장조차 비상계엄...
비상계엄 건의한 김용현, 윤 대통령에게 사의 표명 2024-12-04 19:50:42
두 사령관은 올초 논란이 된 김 장관의 ‘공관모임’ 멤버이기도 하다. 김 장관은 경호처장 재직 시절 한남동 공관으로 곽 사령관과 이 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육사 48기) 등을 불러 모임을 했고, 야권에선 이를 두고 계엄을 준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김 장관은 지난 9월 인사청문회에서 “지금의...
비상계엄 건의·실행한 김용현은 누구 2024-12-04 17:43:03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48기) 등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은 충암고 출신이다. 방첩사는 계엄 선포 시 주요 사건의 수사를 지휘할 수 있고, 합동수사본부도 방첩사에 꾸려진다. 그동안 야권에선 윤 대통령과 일부 군 인사가 ‘계엄령 준비 작전’을 한다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김민석...
'비상계엄' 건의하고 軍 동원…육사 4인방 누구? 2024-12-04 16:45:46
시절이던 당시 한남동 공관으로 곽 사령관과 이 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육사 48기) 등을 불러 모임을 한 바 있다. 앞서 야당은 지난 9월 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계엄령을 준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김 장관은 "정치 선동"이라며 부인했다. 이 모임이 알려지면서 윤 대통령의 군내 사조직이란...
'尹 비상계엄령' 뒤에 이들 있었다…'육사 4인방' 2024-12-04 16:03:23
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육사 48기) 등을 불러 모임을 한 바 있다. 야당은 지난 9월 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계엄령을 준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김 장관은 "정치 선동"이라며 반박했다. 이후 윤 대통령의 군내 사조직이란 의심을 받는 '충암파'(충암고 출신) 논란이 확산한 바 있다. 김...
군도 우왕좌왕..."비밀리에 몇몇만 움직인 듯" 2024-12-04 09:41:41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계엄사령관에 임명됐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 대해서는 "어제 오후에 용산(대통령실)으로 들어갔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박 총장은) 그때쯤 알았을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수방사령관과 방첩사령관, 특전사령관은 그와 비슷한 때 알았지 않나 싶다"며 "전방의 3스타(중장),...
"북, 해커 8400명 운영…올해 軍·기관 등 1만500건 해킹시도" 2024-10-30 19:39:16
상시적 대비태세를 갖췄다고 보고했다.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은 최근 야당 측이 제기한 '계엄 준비 의혹'과 관련해 "계엄이란 것은 전시를 가정한 상태에서만 생각할 수 있다"며 "평시 계엄에 대해선 전혀 맞지도 않고 생각한 적도 없으며 황당하고 이해가 안 간다"고 답했다고 이 의원이 전했다. 여 사령관은 또...
김용현 국방장관 "군복 입고 할 얘기 못하면 X신"…발언 후 "표현 과했다" 2024-10-08 21:18:12
야당 의원들이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답변 태도를 문제삼자, 장애인 비하 표현을 써서 응수했다. 다만 관련 발언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자 결국 유감을 표했다. 이날 여 방첩사령관은 부승찬 의원(민주)과 문답 과정에서 부 의원의 제지에도 답변을 이어갔고, 부 의원은 "잠깐만요"라며 그를 향해 여러 차례 고함을 질렀다....
국감서 "X신" 발언한 김용현 장관 '질타' 2024-10-08 17:51:26
이날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부승찬 의원(민주)과 문답을 하다 부 의원의 제지에도 답변을 이어갔고 부 의원이 "잠깐만요!"라며 그를 향해 여러 차례 고함을 질렀다. 여 사령관은 '신원식 전 국방장관에게 체력이나 기억력 문제가 있다고 느낀 적이 있느냐'고 묻는 김민석 의원(민주)에 "굳이 대답할 필요를 못...
[천자칼럼] 이스라엘 8200부대 2024-09-30 18:14:27
지난 정부는 당시 기무사령부(현 방첩사령부)를 ‘기무사화(士禍)’로 불릴 정도로 적폐로 몰아 기능을 현저히 약화시켰다. 국군정보사령부에선 군무원이 돈을 받고 중국 측에 비밀요원 정보를 넘겼고, 사령관과 여단장이 폭로·고소전을 벌이며 첩보망을 무너뜨렸다.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권도 없어졌다. 모두 환골탈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