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관이 명관'…배구 트라이아웃서 외국인 8명 V리그 복귀 2018-05-11 10:03:30
리베르만 아가메즈(콜롬비아)를 택했다. 배구계에 따르면, 아가메즈는 트라이아웃에서 한 차원 높은 점프와 공격력으로 1순위 지명을 사실상 예약했다. 다만, 예전 현대캐피탈에서 뛸 때 보인 토종 선수와의 융화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로 남았다. 상위권 도약에 승부수를 띄운 우리카드는 이에 개의치 않고 아가메즈를...
외국인 공격수 선발한 여자 프로배구, 이젠 FA 영입 차례 2018-05-08 10:03:55
2차 협상 기간 각각 새로운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배구계는 전망한다. 이들이 팀을 옮기면 보상 선수 이적이 후속 조처로 이뤄진다. 2차 협상 기간에도 새 둥지를 찾지 못한 FA는 21∼31일 원 소속구단과 3차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배구 트라이아웃서 가스파리니·알레나 영입 0순위 2018-05-02 16:17:47
공개선발에 참가한다. 배구계에 따르면, 남자부에선 지난 시즌 대한항공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안긴 가스파리니와 트리플 크라운(백어택·서브·블로킹 각 3개 이상)의 제왕 크리스티안 파다르(21·헝가리)가 높은 점수를 받는다. 남자부 구슬 뽑기에서 가장 나중에 지명권을 행사하는 대한항공은 기회를 얻는다면 우승의...
[올림픽] 김연경 "눈밭의 배구도 재밌어요…우리나라 올림픽은 뜻깊어" 2018-02-14 18:35:13
총출동했다. 배구계는 아직 생소한 스노발리볼을 대중에게 알리고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포함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쉬에천(중국), 필류(브라질)와 같은 편으로 나선 김연경은 세트스코어 1-2로 아쉽게 패한 후 "눈 위에서 경기는 처음 해보는 데 재밌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실내 배구보다는 지면이 좀...
배구협회, 최초로 남녀 국가대표 전임 감독제 시행 2018-01-26 10:48:51
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전임감독제는 배구계의 숙원이었다.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대표팀 전력을 강화할 최우선 과제가 전임감독제"라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배구협회는 공개 모집으로 국가대표 전임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26일부터 2월 2일까지다. 자격은 '협회정관 및 국가대표...
'내가 누구게?' 이재영·이다영, 같은 별명 달고 올스타 출전 2018-01-21 12:51:10
팬들에 "배구계 설현"이라고 불린다. 조송화가 상당히 부담스러워하는 별명이다. "설현 씨에게 죄송하다"는 표현도 했다. 팬들은 이 모습을 보며 애정을 담아 올스타전에 활용할 별명을 선물했다. 선수들의 소속팀과 연고지 떠올린 별명이 가장 많았다. 이날 삼성화재 라이트 박철우는 '보험은 철우화재',...
'서브 폭발' KB손해보험, 올 시즌 처음으로 한국전력 제압 2018-01-12 20:48:13
한국전력전에서는 배구계를 뒤흔든 오심의 피해자가 됐지만, 이날 결국 승리를 거두면서 상대 전적을 3-1로 만들며 자존심을 살렸다. KB손해보험은 이날 서브 에이스에서 8-1의 우위를 점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특히 3세트에서만 서브 포인트 6개를 폭발하며 완전히 승기를 굳혔다. 주포 알렉산드리 페레이라(등록명...
권순찬 감독 "올 시즌 한전한테만 못 이겨봐…어떻게든 이겨야" 2018-01-12 19:14:11
특히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배구계를 뒤흔든 오심 사건의 피해자가 됐다. 하지만 권 감독은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다"며 "오늘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6위 우리카드(승점 28)한테 턱밑까지 추격당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지고 우리카드가 다음 경기에서 이기면 6위로 주저앉을 수도 있다....
배구연맹, V리그 중 전임 심판 해외 파견해 '뒷말 무성' 2017-12-19 06:47:27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로 뒷말이 무성하다. 19일 배구계에 따르면, KOVO는 한창 V리그가 진행 중인데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전임 심판을 해외 리그에 파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규정을 자의적으로 확대 해석해 채용 기준에 맞지 않는 경기운영위원을 선임했다는 비판도 듣고 있다. 경기운영위원은 비디오 판독 때 경기장...
[1618]최강 블로커 김수지 선수“하고 싶은 일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세요.” 2017-12-11 15:02:00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계 명문 한일전산여고 입학, 졸업 직후 프로 데뷔 김 씨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되던 해 배구계에 몸담고 계신 부모님의 권유로 운동을 처음 시작했다. 현재 김 씨의 아버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고 배구단의 감독을, 어머니는 원곡중 배구단의 코치를 맡고 있다. 김 씨의 동생인 김재영 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