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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명이 1,880억 ‘꿀꺽`…주식 거래 정지 2022-01-03 17:19:49
회사 측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따라 회수가 미비할 경우 올해 당기순손실로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일반 주주는 지난해 3분기를 기준으로 약 2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에도 거액의 횡령·배임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비슷한 사태가 재발하면서 회사의 관리 감독 시스템이 또 한 번...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천880억원 횡령 혐의"…슈퍼개미설(종합) 2022-01-03 17:00:23
오스템임플란트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며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시켰다. 거래소는 자기자본의 5% 넘는 횡령 금액이 발생하면 매매거래 정지하고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 여부를 결정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거래소가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에 덴티움 주가 '쑥'…경쟁사 반사이익 2022-01-03 14:29:19
경쟁사인 오스템인플란트에서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하자 덴티움이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오스템임플란트는 횡령·배임 혐의 확인사실을 코스닥시장에 공시하고 횡령액 1880억원이 회사 자기자본의 91.81%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횡령 건은 자금관리 직원 이모씨 단독으로 진행한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 발생…"자기자본 대비 91.81%" 2022-01-03 09:45:12
횡령·배임 혐의 확인사실을 코스닥시장에 공시하고 횡령액 1880억원이 회사 자기자본의 91.81%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3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자공시를 통해 "현재 고소장이 제출된 상태이며 향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회수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공시에 따르면 횡령은 지난달 31일 발생했고...
'대장동 패밀리' 배임액…1163억→651억으로 확 줄어든 까닭 2021-11-01 21:25:03
배임과 부정처사 후 수뢰 혐의로 추가기소했다. 배임액은 최소 651억원+α라고 산정했다. 이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자체 추산(1793억원)은 물론 당초 산정한 최소 1163억원과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금액이다. 검찰은 지난달 21일 유 전 본부장을 구속기소하면서 배임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추가 수사를...
'횡령 혐의 구속' 이상직, 보석 석방…불구속 상태로 재판 2021-10-28 12:24:02
보유하고 있던 채권 가치를 임의로 상향 또는 하향 평가하고 채무를 조기상환하는 방법으로 계열사에 약 56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이 추산한 이 의원의 횡령·배임액은 총 5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재무팀장 A씨와 최 전 대표 등 6명이 이 의원과 함께 범행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재명 국감' 여전히 풀리지 않은 4대 의혹 2021-10-19 17:28:52
손실을 끼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다. 국민의힘은 이번 국감에서 “도시개발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대장동 개발 사업 설계와 변경은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결재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이 지사도 배임 또는 직무유기 혐의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이 지사가 직접 결재한 문건도 다수...
회삿돈으로 요트·캠핑카…이재환 전 CJ부회장 1심 집행유예 2021-10-16 13:25:42
인정된 이 전 부회장의 횡령·배임액은 총 26억7천여만원이다. 이 전 부회장 측은 이달 15일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고, 검찰도 최근 항소했다. 항소심은 서울고법에서 심리하게 된다. 한편 이 전 부회장은 이 사건의 변론이 종결된 지난달 3일 CJ 부회장과 CJ파워캐스트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사진=연합뉴스)
檢,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영장 청구 2021-10-12 19:14:18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김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김씨 측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구속)이 사업 협약서에서 민간 투자자의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빼기로 공모해 성남시에 1100억원대 손해를 입힌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김씨를 유 전 본부장의 업무상...
수협 임직원 52%, 비리로 징계 받아 '사기 수산업자 뺨치네' 2021-10-07 17:26:53
수협 지역조합 임직원 2명 중 1명은 횡령, 배임, 인사비리 등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수협 내 각종 비리가 만연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충남 예산·홍성)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수협 회원조합 징계 현황’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인 2017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