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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보유 1%대 불과…새내기주 '매물 폭탄' 경고등 2024-09-30 17:18:31
해제된다. 기업별로 보면 한국비티비(8000만 주), 두산로보틱스(2210만 주), 케이지에코솔루션(1360만 주) 순으로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되는 주식 수가 많다.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기준 상위 3개사는 레뷰코퍼레이션(67.11%), 지투파워(40.63%), 차백신연구소(39.77%)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현대차가 택한 클로봇, 코스닥 상장 “서비스 로봇시장 확대 기대” 2024-09-27 14:23:58
가지고 있다. 올해 로봇 기업 총 4곳이 증시에 입성할 전망이다. 지난 3월 엔젤로보틱스와 7월 의료용 재활로봇 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최근 로봇기업 상장이 쉽지 않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럭스로보와 나우로보틱스가 한국거래소 심사를 받는 중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사전공시 도입에 블록딜 급감 2024-09-25 17:34:43
경영진, 전략적투자자(SI)는 지분 1% 이상을 거래할 때 거래 가격과 수량, 기간을 최소 30일 전에 공시해야 한다. 사모펀드(PEF)운용사, 벤처캐피털(VC) 등은 공시의무 대상에서 제외됐다. 공시 의무를 피하기 위해 1% 미만의 지분만 처분하는 꼼수 거래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케이뱅크 상장 첫날 물량 37% 풀린다 2024-09-24 17:47:04
상장 3개월 후에는 2억1538만6326주(51.69%), 상장 6개월 후에는 4억29만5151주(96.06%), 상장 12개월 후에는 물량이 전부 풀린다. 최대주주의 보호예수 기간을 6개월로 설정해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지분을 1년 이상 묶는 것과 비교하면 짧은 편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아이언디바이스 상장 첫날 56% 상승 2024-09-23 18:00:46
유일하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해 매출 63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45억원, 영업손실 18억원을 냈다. 올해 매출 목표액은 15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공모자금을 신제품 개발 및 테스트 장비 구입 등 사업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바이오주 IPO 기지개…하반기 7개사 출격 2024-09-23 14:24:34
실적이 없어 특례상장제도를 활용하는 만큼 상장이 쉽지 않은 분위기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지난 5일 금감원으로부터 두번째 정정신고서를 요구받았다. 첫 번째 정정요구서 이후 몸값을 공모가 상단 기준 1462억원에서 1323억원으로 9.5% 내렸으나 다시 한번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받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영풍정밀도 특별관계 해소…최 회장 일가 지분 35%로 축소 2024-09-23 14:18:06
들고 있는 지분을 전부 공개매수하기 쉽지 않다. 그만큼 영풍정밀을 인수하는 것이 MBK 공개매수 작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영풍정밀 주가는 전날 대비 2810원(29.99%) 오른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개매수가격(2만원)을 넘어서 거래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물류로봇 제닉스 일반청약…증거금 3조 가까이 몰려 2024-09-20 17:37:12
제닉스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벌인 결과 희망 공모가(2만8000~3만4000원) 상단을 18% 초과한 4만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공모금액은 272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749억원이다. 제닉스는 오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고려아연 '배터리동맹'…MBK·영풍 걸림돌되나 2024-09-20 14:59:59
대비 20% 인상한 바 있다. 최 회장이 대항공개매수를 진행할 경우 MBK·영풍도 공개매수 가격을 올리면서 '쩐의 전쟁'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최 회장은 추석 연휴 일본에서 소프트뱅크 관계자와 일본 종합상사의 대표들과 만나 투자 유치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고려아연 특별관계자 해소...최윤범 회장 측 지분 15%로 '뚝' 2024-09-19 15:36:21
특별관계가 해소된 만큼 최 회장이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공개매수에 대항한 주식 매수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자본시장법상 공개매수자 및 특별관계자는 공개매수에 대응할 수 없다. 최 회장이 장씨 측과 특별관계자를 해소함으로써 이러한 법적 장애물이 사라진 셈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