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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배터리 잭팟…삼성SDI '美 공급' 초읽기 2024-07-04 21:54:21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 셀과 모듈, 랙 등을 설치한 ESS 제품으로, 내부 공간을 효율화해 더 많은 양의 배터리를 적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컨테이너 단위 에너지밀도가 기존 제품 대비 37%가량 향상됐으며, 기존에 적용한 직분사시스템의 열 전파 차단 효과를 모듈 내장형 직분사(EDI)...
삼성SDI, 美 전력기업에 1조원대 ESS용 배터리 공급 2024-07-04 18:54:40
박스에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 셀과 모듈, 랙 등을 설치한 ESS 제품으로, 내부 공간을 효율화해 더 많은 양의 배터리를 적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컨테이너 단위 에너지밀도가 기존 제품 대비 37%가량 향상됐으며, 기존에 적용한 직분사시스템의 열 전파 차단 효과를 모듈 내장형 직분사(EDI)...
삼성SDI "ESS 배터리 왕좌 되찾겠다"…中에 전면전 선포 2024-07-04 17:47:30
넥스트에라에너지가 중국산 대신 삼성SDI 배터리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성능’이다. 20피트 컨테이너로 구성된 삼성SDI의 ‘삼성배터리박스(SBB)’ 1.5는 공간 효율화를 통해 기존 제품보다 에너지 밀도를 37%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삼원계(NCA) 배터리를 쓴 만큼 LFP 배터리보다 20~30%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단독] 삼성SDI, 북미서 '1조 잭팟'…역대 최대 ESS 배터리 공급 2024-07-04 17:44:18
제품은 값비싼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 셀을 적용한 ‘삼성배터리박스(SBB) 1.5’다. 같은 공간에 더 많은 셀을 넣는 식으로 기존 제품보다 에너지 밀도를 37% 높인 게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각국이 전력난을 이겨내기 위해 태양광발전 설비를 앞다퉈 설치하고 있는 만큼 ESS용 배터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서방, '중국이 장악' 텅스텐 대체공급망 물색…한국 주목 2024-07-03 16:33:08
텅스텐은 다이아몬드만큼 단단하고 에너지 밀도가 높은 광물로, 무기류·자동차·반도체·전기차배터리·절단기계 등에 사용된다. 반도체 제조업체인 엔비디아와 TSMC 등도 텅스텐을 필요로 한다. 미국은 2022년 입법을 통해 2026년부터 군사 장비에 중국산 텅스텐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고, 5월에는 텅스텐에 대한 관세를...
LG엔솔, 전기차 LFP 첫 수주...“중국 텃밭 뚫었다” 2024-07-02 17:41:47
배터리 비중이 오는 2026년 50%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그동안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기업들이 이 시장을 장악해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르노와의 계약에서 중국의 가격 경쟁력을 뛰어넘기 위해 첨단 기술을 강조했습니다. 파우치 배터리 최초로 팩에 직접 배터리 셀을 조립하는 셀투팩(Cell...
LG엔솔, 中 제치고 'LFP 배터리' 첫 수주 2024-07-02 17:38:31
배터리셀 제조사에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는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자체 셀 제조 기술에 중국 CATL이 개발한 셀투팩(CTP) 공정을 적용해 원가 경쟁력을 높였다. 셀투팩은 모듈이 들어갈 자리에 셀을 더 넣을 수 있도록 설계한 공정 기술이다. 그만큼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파우치형에 CTP...
'中텃밭' LFP시장 진입..배터리 살아날까? [엔터프라이스] 2024-07-02 14:38:07
LFP배터리는요. 리튬과 인산철이라는 저렴한 원자래를 활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싸고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밀도가 낮아서 주행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LG엔솔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TP(셀투팩)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기본단위가 셀인데 이 셀이 모여 모듈을 만들고, 모듈이...
中주도 중저가 LFP 배터리 시장, K-배터리도 깃발 꽂는다 2024-07-02 11:05:19
철과 인을 사용한 배터리다. 주요 소재인 철과 인이 저렴하고 매장량도 풍부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화학 구조가 안정적이어서 안전성 측면에서도 뛰어난 편이다. 다만 에너지 밀도가 낮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낮은 에너지 밀도는 전기차 주행거리 확보에는 불리한 요인이다. 이 때문에 저가 전기차 생산에 주력해 온...
LG엔솔, 전기차용 LFP 첫 대규모 수주 2024-07-02 11:01:50
팩 디자인 기술이다. 기존의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제거하고 팩에 직접 배터리 셀을 조립함으로써 무게를 줄이고 모듈 공간만큼 더 많은 셀을 탑재해 같은 공간 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개발한 파우치 CTP는 각형 CTP에 비해 무게당 에너지 밀도를 약 5% 수준으로 높게 설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