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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증기에 차 세운 순간 물기둥이 덮친 듯 2018-12-05 15:18:24
4일 오후 백석역 근처에서 결혼을 앞둔 딸, 예비사위와 식사를 마치고 오후 8시 30분께 차를 몰고 집으로 향했다. 귀가하던 송씨의 차량은 백석역 인근 한 도로를 지나던 중 희뿌연 증기를 보고 멈춰 섰다. 그 순간 충격음이 발생했다. 블랙박스에 담긴 동영상은 그 시점까지였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증기에 앞이 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05 15:00:10
최종 발표 181205-0192 지방-003108:54 백석역 온수관 파열…27년 된 '낡은 배관' 녹슨 부위 터진 듯 181205-0196 지방-003208:58 조달청 '작성은 쉽고, 공사품질은 높여주는 시방서' 공개 181205-0210 지방-003309:04 '광주형 일자리' 막판 빨간불…노동계 단체협약 유예 조항 반발 181205-0211...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05 15:00:09
최종 발표 181205-0181 지방-003108:54 백석역 온수관 파열…27년 된 '낡은 배관' 녹슨 부위 터진 듯 181205-0185 지방-003208:58 조달청 '작성은 쉽고, 공사품질은 높여주는 시방서' 공개 181205-0199 지방-003309:04 '광주형 일자리' 막판 빨간불…노동계 단체협약 유예 조항 반발 181205-020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2-05 15:00:03
181205-0167 사회-001808:38 [그래픽] 백석역 난방공사 온수배관 파열 위치 181205-0176 사회-001908:44 경북 영덕군 앞바다 27분 간격 2차례 지진…"피해 없을 것"(종합) 181205-0185 사회-002008:58 조달청 '작성은 쉽고, 공사품질은 높여주는 시방서' 공개 181205-0187 사회-007009:00 [내일날씨] 밤부터 다시...
유은혜 "1기 신도시 공공인프라 종합 점검해야" 2018-12-05 14:37:47
'백석역 인근 지역난방공사 열 수송관 누수 사고' 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주문했다. 사고 피해자와 관련해 그는 "피해 규모를 면밀히 파악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피해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4일 오후 8시 4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서 발생했다....
백석역 온수관 파열 피해자, 뒷좌석에서 탈출하려다 참변? 2018-12-05 14:02:22
고양시 백석역 일대 온수관 파열 사고원인은 낡은 배관을 소홀히 관리했기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났다.일산동부경찰서는 5일 "과학수사대의 1차 현장감식 결과 27년된 노후 관로의 한 부분이 압력을 못 버티고 파열됐다"며 "향후 관련 기관과 함께 합동감식 등 보다 정밀한 사고원인을 분석할...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 사고…구조활동 펼친 소방관들 상태는? 2018-12-05 13:47:44
백석역 일대 온수관 파열 사고원인이 낡은 배관을 소홀히 관리했기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난 가운데 사고 발생 당시 구조활동을 펼친 소방관들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4일 현장에 투입됐던 김오경 소방경은 식당 내 고립된 시민들을 대피시키다 발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이명상 소방위는 백석역 출구에...
백석동 부상 시민들 "물기둥·수증기가 '확'…폭격인줄" 2018-12-05 13:44:24
"백석역 인근에서 흰돌마을 아파트 정문 근처까지 다와 도로를 덮은 물을 밟았는데 순간 뜨거운 기운이 발목까지 느껴졌다"면서 "신발을 만져보니 찬물이 아닌 뜨거운 물이라 너무 놀라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씨와 백씨처럼 귀가 중이던 시민 20여명은 물이 순식간에 도로에 들어차면서 주로 발 쪽에 화상을 입었다....
딸·예비사위와 식사후 돌아오던 60대 덮친 끓는 물기둥(종합) 2018-12-05 11:57:36
내년 4월 결혼을 앞둔 둘째 딸과 예비신랑과 함께 백석역 근처에서 식사를 했다. 8시 30분께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던 손씨의 차량을 갑자기 고온의 물기둥과 토사가 덮쳤다. 인근에 매설된 난방공사 배관이 파열된 것이다. 충격은 차량 앞유리 대부분을 깰 정도로 컸다. 손씨의 차량은 사고 발생 약 2시간 만에 발견됐다...
2.5m 지반 뚫고 치솟은 끓는 물기둥…소방관들도 화상 2018-12-05 11:23:06
발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이명상 소방위는 백석역 출구에 고립된 시민을 업고 구급차까지 이송하다 물이 장화 속에 들어와 왼발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이번 사고로 구급차로 이송한 화상 환자가 총 25명인 것으로 집계했다. 구급차를 이용하지 않고 병원으로 간 환자까지 합치면 40명이 넘는 시민이 화상을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