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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우리카드에 대역전승…2위로 4라운드 마감(종합2보) 2018-01-14 17:43:50
이날 백어택 9점, 블로킹으로 4점을 수확한 박철우는 서브 에이스 1개가 모자라 트리플크라운(서브·백어택·블로킹 각 3개 이상)을 아쉽게 놓쳤다. 승점 3을 확보할 찬스를 허공에 날린 우리카드는 승점 29(9승 15패)로 6위에 머물렀다. 3위권 경쟁 팀과의 격차를 좁히지도 못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 우리카드에 4전...
선두 도로공사, 벼랑 끝 GS칼텍스에 힘겨운 풀세트 승리 2018-01-09 19:39:12
백어택으로 세트포인트를 잡고 문명화의 서브에이스로 경기를 끝냈다. 2세트도 13-13까지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그러나 GS칼텍스 문명화의 서브 범실에 이은 도로공사 박정아의 서브에이스와 이바나의 스파이크로 점수가 벌어졌다. 도로공사가 흐름을 가져갔다. 2세트는 도로공사의 승리였다. 듀크가 5득점으로...
대한항공, 다시 3위로 점프…IBK기업은행 2위 도약(종합) 2018-01-06 17:39:12
곧바로 전위로 뛰어들어와 탄력을 활용해 백어택 라인에서 그대로 솟구친 뒤 강스파이크로 상대 팀 코트를 갈랐다. 8-3으로 벌어진 점수 차는 끝내 줄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4세트 8-7에서도 가스파리니의 강서브 때 다양한 공격으로 무려 6점을 보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가스파리니 서브 에이스 폭발…대한항공 다시 3위로 점프 2018-01-06 16:05:42
그대로 넘어오자 곧바로 전위로 뛰어들어와 탄력을 활용해 백어택 라인에서 그대로 솟구친 뒤 강스파이크로 상대 팀 코트를 갈랐다. 8-3으로 벌어진 점수 차는 끝내 줄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4세트 8-7에서도 가스파리니의 강서브 때 다양한 공격으로 무려 6점을 보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cany9900@yna.co.kr (끝)...
또 진화한 우리카드 파다르 "블로킹 늘었다" 2018-01-02 21:27:29
35득점에는 블로킹 6개, 서브에이스 2개, 백어택 8개가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블로킹이다. 우리카드가 이날 잡은 13개의 블로킹 중 절반가량을 파다르가 해냈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도 "오늘은 파다르가 블로킹을 많이 잡았다"고 말했다. 센터진이 조금 더 블로킹을 잡아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파다르 34득점' 우리카드, OK저축은행 꺾고 4연패 탈출 2018-01-02 20:44:21
서브에이스(이시몬), 속공(박원빈), 백어택(조재성) 등 다양한 공격으로 쫓아왔다. 결국 양 팀은 22-22 동점이 됐고 또 듀스까지 갔다. 이번 듀스는 길지 않았다. 파다르가 백어택으로 세트포인트를 만들고, 구도현이 서브에이스로 마무리했다. 3세트는 비교적 수월했다. 파다르는 블로킹으로 6점 차 매치포인트(24-18)를...
조직력의 KB손보, 파다르 혼자 버틴 우리카드에 판정승(종합) 2017-12-30 18:10:28
꿇었다. 파다르는 백어택 12개,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5개를 올리며 이번 시즌 6번째이자 개인 통산 10번째 트리플 크라운(백어택·서브·블로킹 각 3개 이상)을 달성했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파다르는 양 팀 합쳐 최다인 33점을 꽂았으나 37점을 합작한 알렉스(24점)와 이강원(13점)에게 승리의 영광이 돌아갔다....
조직력의 KB손보, 파다르 혼자 버틴 우리카드에 판정승 2017-12-30 16:11:16
꿇었다. 파다르는 백어택 12개,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5개를 올리며 이번 시즌 6번째이자 개인 통산 10번째 트리플 크라운(백어택·서브·블로킹 각 3개 이상)을 달성했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파다르는 양 팀 합쳐 최다인 33점을 꽂았으나 37점을 합작한 알렉스(24점)와 이강원(13점)에게 승리의 영광이 돌아갔다....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완파…선두 삼성화재와 승점 동률 2017-12-29 20:37:58
역전에 성공했다. 박원빈의 서브에이스로 2점 차로 달아나기로 했다. 현대캐피탈이 20-20으로 따라잡은 뒤 양 팀은 핑퐁 싸움을 벌였다.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 한상길의 공격 범실로 매치포인트를 따냈고, 안드레아스가 조재성의 백어택을 가로막으면서 경기를 끝내고 승점 3을 따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펠리페 33점' 한국전력, 우리카드 제물로 3연승 (종합) 2017-12-27 21:32:54
수 없었다. 13-13에서 파다르의 백어택을 전광인이 블로킹해내면서 한국전력이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파다르가 보란 듯이 백어택을 내리꽂아 14-14를 만들면서 경기는 듀스로 넘어갔다. 16-15에서 전광인이 오픈 공격에 성공하면서 수원체육관에는 축포가 터졌다. 하지만 우리카드가 센터라인 침범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