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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해명 나선 신라젠…"성과로 증명하겠다" 2024-04-18 15:50:01
: 고형암이나 백혈병 같은 혈액암, 두 가지를 타깃으로 하는 항암제는 많지 않죠. BAL0891의 경우 확장성에 매우 큰 기대를 걸고 있고…급성골수성백혈병까지 임상을 확장하는게 비용을 투자하는 이유라고 하겠습니다.] BAL0891은 현재 미국·한국에서 임상 1상 진행 중인데, 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까지 환자 등록을 마칠...
서울대병원, 혈액암 환자 완화의료 상담하면 불필요한 의료이용 줄어 2024-04-18 10:08:17
백혈병이나 림프종 등 진행이 빠르거나 입원 시점에 질병 상태가 조절되지 않는 환자가 많았다. 완화의료 상담군은 본인이 연명의료를 원치 않는다는 문서를 작성한 비율이 34%였지만 비상담군은 18.4%였다. 사망 전 한달 안에 공격적 치료를 받을 비율을 분석했더니 완화의료 상담을 받지 않은 환자군이 중환자실 치료...
파로스아이바이오, 美AACR서 표적항암제 PHI-101 병용요법 효능 발표 2024-04-11 09:19:41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101’과 기존 허가된 AML 치료제의 병용요법 효능 및 기존 치료제의 약물 내성을 극복한 악성 흑색종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501’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심장독성 예측을...
한미약품 '투스페티닙', 3제 병용 임상 착수…활용도 넓힌다 2024-04-09 14:30:53
한미약품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신약 투스페티닙(TUS)의 활용도를 늘리기 위한 임상 연구가 시작된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앱토즈가 최근 TUS와 베네토클락스(VEN), 저메틸화제(HMA) 등 삼제 병용요법 파일럿 연구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9일 발표했다. TUS는 골수성 악성 종양 표적 치료제다. 하루 한 번...
HLB 계열사 베리스모, 기능·지속력 높인 차세대 CAR-T 연구결과 공개 2024-04-09 11:29:03
항 종양 기능을 백혈병 마우스 모델을 이용해 평가한 결과를 발표한다. 로라 존슨 베리스모 최고과학책임자(CSO)는 “림프종 특이적 KIR-CAR T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본다”며 “종양의 표적과 치료제 간의 친화도가 높은 새로운 CD19 바인더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효과를 제공할 수...
신테카바이오·충남대병원,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2024-04-09 09:55:56
AI 플랫폼 ‘NEO-ARS’를 활용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 맞춤형 암 백신 타깃 신생항원을 발굴했다. 또 환자들의 말초 혈액을 이용해 암 신생항원에 의해 유도되는 T세포 반응을 체외(ex vivo) 실험으로 확인했다. 돌연변이를 포함하고 있지 않는 정상형(wildtype) 펩타이드는 조혈모세포이식 치료를 받은 환자의...
바이젠셀, 급성골수성 백혈병 세포치료제 임상 1상 최종 코호트 진입 2024-04-08 13:52:54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젠셀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1)-A’의 코호트2를 마치고 최종단계인 코호트3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VT-Tri(1)-A는 바이젠셀의 다중 공통항원을 표적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다. 코호트2는 지난해 9월 환자 등록을 시작했으며 최근 종료했다. 코호트2에서도 코호트1과...
바이젠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임상 1상 최종단계 시작 2024-04-08 10:50:32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1)-A’의 코호트(cohort)2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임상1상의 최종단계인 코호트3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VT-Tri(1)-A는 바이젠셀의 다중 공통항원을 표적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다. 지난 해 9월 코호트2 환자 등록을 시작해, 최근...
임영웅의 또 다른 이름 '기부 히어로' 2024-04-03 14:27:35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
과거 병력 등 '알릴 의무' 소홀땐, 보험금 받지 못할 수도 2024-04-02 16:09:22
숨겼다. 시간이 흘러 백혈병이 재발해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사는 “과거 백혈병 치료 기록을 보험 가입 시 알리지 않았다”며 지급을 거절했다. 보험계약자는 계약 체결 시 보험사에 대해 중요한 사항을 부실하게 알려선 안 될 의무가 있는데 이를 ‘계약 전 알릴 의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피보험자의 현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