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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이준기의 이중생활?→문채원의 추적…친절한 복습 가이드 2020-08-04 09:32:00
도현수의 뒤를 캐던 기자 김무진이 백희성 앞에 나타났고, 도민석이 저지른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을 따라한 카피캣 범죄가 발생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자신이 도현수임을 아는 김무진을 공방 지하실에 가둔 백희성과 우연찮게 18년 전 도현수의 실체에 다가서고 있는 차지원, 숨기려는 그와 추적하는...
'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소파에서 초밀착 포옹…묘한 긴장감 '서늘' 2020-08-03 15:09:34
수 있다는 살인범의 말로 백희성의 존재를 암시했다. 각 에피소드가 인물들의 정서와 긴밀히 연결되고 있는 만큼 다음 사건 역시 더욱 기다려진다.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은 매주 수,...
'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소파에서 초밀착…폭풍전야 앞둔 위기의 두 사람 2020-08-03 09:55:00
던졌다. 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희성, 차지원의 평화로운 일상이 포착돼 폭풍전야의 고요함이 예고된다. 편안한 파자마 차림의 두 사람은 좁은 소파 위에서 서로를 폭 껴안은 채 달달한 기류를 뿜어내고 있다. 그러나 사건 파일을 들여다보며 수사 중인 차지원과 그런 그녀의 무릎을 베고 누운 백희성의 눈빛에선...
'악의 꽃' 냉혈한 얼굴 드러낸 이준기의 소름 돋는 열연 2020-08-02 13:13:00
하면서 시작됐다. 백희성은 몰라보겠다는 김무진의 형식적인 말에 “알아봤잖아”라며 차갑게 대꾸, 당황한 김무진이 땀을 흘리며 허둥지둥하자 “자꾸 하고 싶은 말을 삼키니까 체온이 오르잖아”라는 대담한 발언으로 그를 쥐락펴락했다. 결국 김무진은 도현수가 과거 ‘가경리 이장 살인사건’의 용의자이자 지금까지...
‘악의 꽃’ 최대훈, 강력계 팀장으로 완벽 변신...장르 불문 찰떡 소화 2020-07-31 19:23:38
남자 백희성(이준기)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으로 최대훈은 합리적 판단을 갖춘 강력계 팀장 이우철 역을 연기한다. 앞서 첫 등장부터 이지적이면서도 똑 부러지는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우철(최대훈)은 사건을 다각화하는...
서울 곳곳에 붙은 '악의 꽃' 광고, 알고보니… 2020-07-31 15:20:50
과거를 감추기 위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으로 변신했다. 방송 첫 주부터 역대급 연기 변신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명품 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준기가 앞으로 흘러갈 이야기에서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악의 꽃'은 매주 수,...
'악의 꽃' 서현우, '김기자'의 처절한 지하실 감금기 ‘긴장감 UP’ 2020-07-31 14:53:00
백희성의 아내가 강력계 형사라 들키는 건 시간 문제라는 무진의 되도 않은 협박이 상황을 바꿔놓았다. “아직도 모르겠어? 니가 여기 왜 갇혀 있는지?”라는 희성의 섬뜩한 물음에 드디어 사태를 파악한 것. 이에 무진의 공포는 더욱 극대화됐지만, 그 안에서도 능청스러운 기질을 발휘했다. 도현수가 백희성이 되기까지...
'악의 꽃' 문채원, 사건X사랑 앞에서 무조건 직진…'휴먼 불도저' 탄생 2020-07-31 11:21:00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지원과 남편 백희성(이준기 분)의 과거 첫 만남도 공개됐다. 슈퍼에서 희성을 본 순간, 사랑에 빠졌음을 암시하는 지원의 로맨틱한 눈빛은 안방을 무장해제시켰다. 문채원은 성별을 둘러싼 기존 관념을 전복시켜 능동형 여성 캐릭터를 만들었다. 수사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와 위험 앞에...
'악의 꽃' 이준기, 딸·아내 바보 백희성vs연쇄 살인마 도현수…본격 밀당 시작 2020-07-31 10:38:00
아빠 백희성을 연기한 그는 다정다감하다가도 순식간에 서늘한 모습으로 돌변, 정체를 가늠할 수 없는 이중적 모습으로 방송 초반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우연히 만난 동창 김무진(서현우 분)의 등장으로 백희성이 18년 전 ‘가촌리 이장 살인사건’의 용의자 도현수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악의 꽃’ 박현준, 살기 가득한 눈빛과 대사로 이준기 완벽 변신 2020-07-31 10:19:29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선사했다. 백희성 역의 이준기의 과거 회상 장면에 모습을 보인 박현준은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거나, “너 내가 무섭지. 다음번에 네 차례야”라고 정체를 감췄던 도현수의 모습을 표정과 대사만으로 표현했다. 특히 박현준은 살인 후 “누나 나 기분이 썩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