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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에 이해하는 LH 투기 핵심정리 [집코노미TV] 2021-03-18 08:00:02
용버들을 심었습니다 좀 많이 이렇게 빽빽하게 심는 걸 밀식재배라고 합니다 복숭아나무 같은 과실수를 빽빽하게 심으면 제대로 못 자라니까 밀식재배는 보통 보상을 안 하거나 후려칩니다 그런데 관상수에 묘목이라면 다르겠죠 모내기할 때 모판에서 논에 옮겨심는 것처럼 묘목을 나중에 옮겨심을 거라고 뻥치면 되니까...
'땅값은 올랐는데'…LH 직원 이익 제대로 환수할 수 있나 2021-03-17 17:41:09
왕버들 등 희귀 수종을 빽빽이 심은 사실이 드러났지만 지금도 비정상적이고 투기적인 행태를 보인 나무 식재 등에 대해선 보상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의 땅 투자액을 완전히 환수하려면 결국 이들이 3기 신도시 내부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투기를 했다는 사실이 수사 등을 통해 입증돼야 한다. 이 경우...
檢출신 김웅 "사라진 일주일, 땅투기꾼 도망가고 남아" [전효성의 시크릿 부동산] 2021-03-13 11:04:30
왕버들나무를 심었다고 하는데 그런 묘목 업체까지 다 압수수색을 해야 된다."Q. 차명 거래를 잡아내는 게 핵심이다. "양이원영 의원도 의혹이 불거졌다. 양이 의원은 `나는 모른다, 어머니가 했다`고 말한다. 이럴 때 혐의를 어떻게 입증하냐면, 가령 왕버들나무를 심었다고 치자. 묘목값을 누가 줬는지, 인건비는 누가...
LH 직원 땅투기, 광명 시흥만은 아니었다(종합) 2021-03-11 19:15:45
버들 등 희귀수종의 묘목들이 빼곡히 심겨지기도 했다. 영농보상을 노리고 급히 묘목을 심은 것으로 알려져 이 장면은 국민적 공분을 사기도 했다. 경찰 수사에서는 국토부 공무원과 LH 직원의 배우자와 직계 가족으로 조사 대상이 확대된다. 1차 조사에선 LH 직원은 7명밖에 추가되지 않았고 국토부 직원은 아예 대상자가...
원주민에 줄 당근 공직자가 꿀꺽?…수술 불가피한 토지보상 제도 2021-03-11 16:34:11
왕버들 등 묘목을 잔뜩 심은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LH 등 토지개발 업무를 맡은 공공기관 종사자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내부 정보를 입수하고 직간접적으로 개발 예정지 토지를 선취매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특히 LH 일부 직원들은 광명 시흥 신도시 토지를 교묘히...
`투기의 신공` 보여준 LH 사태…"용버들은 신의 한수" 2021-03-10 08:04:08
왕버들로 보도된 용버들은 쌍떡잎식물로, 여러 종류의 버드나무 가운데 하나다. 이 나무는 LH 직원 A씨가 광명·시흥 신도시 땅에 심었다. A씨는 한 평(3.3㎡)에 한 그루가 적당한 이 나무를 25그루가량 빽빽하게 심었다. 전문가들은 토지 보상 업무에 정통한 A씨가 보상을 노리고 나무를 촘촘하게 심었을 것이라고 본다....
용버들·맹지·쪼개기…생생 국민교육장 된 LH사태 2021-03-10 05:30:01
왕버들로 보도하기도 한 용버들은 쌍떡잎식물로, 여러 종류의 버드나무 가운데 하나다. 일반에 생소한 이 나무는 LH 직원 A씨가 광명·시흥 신도시 땅에 심으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A씨는 한 평(3.3㎡)에 한 그루가 적당한 이 나무를 25그루가량 빽빽하게 심었다. 이 정도라면 나무들이 숨도 제대로 쉬기 어렵다....
"LH 직원들, 농업계획서 허위작성 정황도 드러나"…기재란에 `벼`, 실제론 `버드나무` 2021-03-08 11:24:52
버들로 버드나무는 가만히 둬도 알아서 자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계획서에 영농 경력을 별도로 기재하지 않은 두 사람은 노동력 확보방안으로 ‘자기 노동력’을, 향후 영농 여부는 ‘계속’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LH 직원 두 사람은 계획서에 자신들의 영농 경력을 각각 5년과 7년으로 기재했다. 현행 농지법에...
LH 직원, 희귀수종까지 심었다…업계 "선수가 하는 일" 2021-03-08 08:14:28
왕버들 나무를 심었다. ㎡당 약 25주의 나무가 180∼190㎝ 간격으로 촘촘하게 심어졌는데, 이 나무는 3.3㎡당 한 주를 심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높은 보상을 받는 방법을 잘 알기 때문에 이런 행동이 보상금을 많이 받기 위한 것이라는 의심을 받는다. 하지만 토지보상법 시행 규칙은 "수목의 손실에 대한...
희귀수종 빽빽이 심은 LH 직원…업계 "선수 아니면 못할 일" 2021-03-08 07:39:46
버들 나무를 심었다. ㎡당 180∼190㎝ 길이의 나무가 촘촘하게 심어졌는데, 이 나무는 3.3㎡당 한 주를 심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높은 보상을 받는 방법을 잘 알기 때문에 이런 행동이 보상금을 많이 받기 위한 것이라는 의심을 받는다. [https://youtu.be/L2F41ExVoFU] 하지만 토지보상법 시행 규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