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 의장 "법안 7천600건 계류…임시국회서 적극 심의해달라"(종합) 2017-12-08 16:35:26
많으셨다는 위로와 격려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12월 5일 제1야당이 의원총회 중에 있는데 본회의를 열어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을 통과시켰다. 독재시대에도 없었던 일"이라면서 정부의 예산안 처리 과정을 비판하자 정 의장은 "이 의원 말씀을 잘...
정기국회 평가…민주 "성과"·한국 "선방"·국민의당 "존재감" 2017-12-08 11:56:27
느끼고 있었던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법인세 인상 이 세 가지를 제대로 막아내지 못해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정 원내수석대변인은 "다당제라는 새로운 구도 속에서 국민의당이 결과적으로 항상 과정에서는 야당 역할을 하다가, 결론에 가서는 꼭 여당 편을 드는 모습을 보였다"며 "국민의당의 이런...
'초고소득 증세' 소득세법 개정안 국회통과…한국당 강력 반발 2017-12-05 22:42:08
기존(22%)보다 3%포인트 높은 25%로 적용하는 법인세법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자유한국당은 '본회의 보이콧' 방침에 따라 법인세법과 소득세법 개정안 표결에 불참했다. 다만 정우택 원내대표 등 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장에 입장, '일방적 의사진행'이라고 비판하며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강력히 항의했다....
법인세 최고세율 25%로 인상… 77개 대기업 2조3,000억원 세부담 증가 2017-12-05 10:26:10
예산부수법안인 법인세법과 소득세법 개정안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먼저 법인세는 자유한국당이 유보 의견을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과세표준 3,000억원 초과분’ 구간을 신설하고 여기에 적용되는 최고세율을 현행 22%에서 25%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당초 정부안대로 한다면 과세표준 2,000억원 초과...
우원식 "여야 합의정신 존중해야…예산 처리지연 안돼" 2017-12-05 09:40:04
법인세법과 소득세법 개정에 합의한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성과"라며 "소득세의 경우 정부 원안이 그대로 관철됐고 법인세도 초거대 기업에 대한 적정증세라는 원칙 내에서 조정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의 첫 예산이 정치권의 축복 속에서 탄생하도록 여야 모두 당리당략을 떠나 어제의 합의...
법인세 최고세율 25%로 인상… 77개 대기업 연간 2.3조 더 부담 2017-12-04 20:48:24
법인세를 인하하는 글로벌 추세와 역행하는 처사”라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법인세, 최고세율 3%포인트 인상여야는 이날 예산부수법안인 법인세법과 소득세법 개정안에 대해 진통 끝에 합의했다. 우선 법인세는 자유한국당이 유보 의견을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과세표준 3000억원...
국회, 무쟁점 예산부수법안 처리…예산 정부안은 상정만(종합) 2017-12-02 22:40:24
예산안과 소득세법·법인세법 개정안은 정부안을 상정만 한 뒤 표결에는 들어가지도 못한 채 본회의 안건으로 계류시키는 선에서 회의를 마무리했다. 야당이 정부안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표결에 부친다면 부결이 확실하고, 부결 시 여야 공히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여야...
여야, '2+2+2' 회동 재개…법인세·소득세 개정안 절충 '산 넘어 산' 2017-12-01 16:49:35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여야의 이견이 큰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에 대한 내용도 이날 회동에서 다뤄질 예정이다.당초 여야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을 지난달 28일 예산 부수법안으로 지정한 데 이어 30일 자동부의 법안으로 지정하면서 해당 법안을 가능하면 1일 중으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었다. 그러나 관...
국회, 오늘 예산 부수법안 처리…법인세 소득세 개정안 '촉각' 2017-12-01 09:46:37
있는 법인세법 개정안과 소득세법 개정안이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전날 밤늦게까지 조세소위원회의와 전체회의를 열어 논의했지만 법인세와 소득세에 대한 합의를 이루진 못했다. 이에 여야는 법인세법과 소득세법 인상안 등 세법은 최대한 협의를 지속해 가능하면...
김동철 "공무원증원 절대 안돼…포기 안하면 예산 부결시킬수도" 2017-11-28 16:00:08
가운데 법인세법과 관련, "구간이 세분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이고 세율을 현재보다는 약간 올려야 하긴 하지만 너무 올리는 것도 우리는 반대한다"면서 "수정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득세법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일부 구간을 신설하고 올리는 것은 그 정도는 양해할 수 있다"면서 "국민개세주의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