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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 문소리만의 매력으로 완성한 힐링…프로패셔널하게 쉰다 2022-02-18 11:10:09
반상을 순식간에 해치우며 의외의(?) 프로 먹방러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문소리는 “보여 줘야지, 표현 해야지`라는 마음보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이렇게 살고 있으면 충분히 스며들었다가 연기에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라고 연기관을 밝히기도 하고, 방송이 진행되는...
"포기하지마, 계속 도전해, 그게 인생이야"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2-01-26 09:00:59
퀄리파잉(Q) 스쿨에서 단 1타 차이로 투어카드를 놓쳤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는 우승 없이 4차례 준우승에 그쳤죠. 그는 이듬해 Q스쿨 '재수'에서 공동28위로 조건부시드를 따 LPGA투어에 진출하게 됩니다. 시작은 비록 주목받지 못했지만 끊임없이 준비한 그에게도 '소렌스탐의 시간'이 기다리...
리디아 고, 하나금융그룹 모자 쓰고 뛴다 2022-01-18 10:18:38
새겨진 모자를 쓰고 뛴다. 하나금융그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리디아 고와 후원 계약을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통산 16승을 거둔 톱 랭커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거 LPGA 투어 평균 타수 1위를 기록해 베어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2년간 하나캐피탈과...
고진영의 짜릿한 역전승… 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2021-11-22 06:01:51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최종 우승했다. 올 시즌 5승을 거둔 그는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 주요 개인상도 모두 석권했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36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美 부활 vs 韓 자존심'…고진영·코다, 마지막 승부 2021-11-18 17:58:06
리디아 고(24·뉴질랜드)는 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 굳히기에 나선다. 그는 지난 7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직후 미국으로 날아가 펠리컨 여자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코다와 고진영, 박인비가 베어트로피 수상 기준인 ‘70라운드 이상’을 채우지 못하면서 리디아 ...
'최저타수상' 기준 미달 넬리 코르다 "뭐 이런게 다 있나" 2021-11-11 11:06:48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최저타수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소 라운드 규정을 채우지 못해 '베어 트로피'를 받지 못하게 된 넬리 코르다(23·미국)가 그 규정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코르다는 11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 펠리컨GC에서 열리는 LPGA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두고...
리디아 고, 사우디 대회 제패 2021-11-08 17:50:24
출전한다. 리디아 고는 현재 LPGA투어 평균타수 4위(69.615타)지만 1~3위인 넬리 코르다(23·미국), 고진영(26), 박인비(33)가 규정 라운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최저타수 1위에게 주는 ‘베어트로피’ 수상이 가장 유력하다. 리디아 고는 2014년 신인상, 2015년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베어트로피는 받은...
리디아 고, 사우디서 유럽투어 우승 2021-11-08 14:41:00
출전한다. 현재 LPGA 투어 평균타수 4위인 리디아 고(69.615타)는 1~3위인 넬리 코르다(23.미국), 고진영(26), 박인비(33)가 규정 라운드수 미달로 수상 자격이 없어 최저타수 상인 '베어트로피' 수상이 가장 유력하다. 리디아 고는 2014년 신인상, 2015년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베어 트로피는 받은...
리디아 고 "올림픽 이후 '닥공' 변신…올해가 데뷔 후 가장 안정적" 2021-11-04 18:05:43
두바이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달러)에 이어 LPGA투어 2개 대회를 끝으로 올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LPGA투어 최저타수 1위 ‘베어 트로피’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선수다. 리디아 고는 ”항상 뉴질랜드와 한국 모두를 대표하며 뛰고 있다는 점을...
성장통 딛고 돌아온 리디아 고 "더 즐기는 골퍼 되고 싶다" 2021-11-04 16:45:52
두바이로 향했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 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00여명의 소녀들이 골프를 배우려고 등록했다고 들었다. 골프로 세계의 더 많은 소녀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