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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송도스틸아트거리 등 송도 지역 관광명소화 추진 2021-05-24 16:46:54
조성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송도 상가 거리에 스틸아트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 상가에 포스아트 (PosART) 캐리커쳐 명패를 부착하는 등 송도 상가 거리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이 뿐만 아니라 포항제철소 임직원들로 구성된 재능봉사단인 행복나눔벽화봉사단과 협력해 좁은 뒷골목에는 벽화거리를...
섬에서 섬으로 떠난다…'우도·마라도·가파도·추자도' 힐링 2021-05-20 15:42:30
느껴지는 추자도제주도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추자도는 42개 섬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상추자도와 하추차도를 비롯한 유인도가 4개, 나머지는 모두 무인도다. 추자도 여행의 백미는 골목여행이다. 대서리 벽화골목은 푸른 바다로 채워진 동화 같은 공간이다. 춤을 추듯 일렁이는 파도를 따라 추자10경을 담은...
복합 쇼핑몰 홈43의 손봉기 대표에게 듣는다 2021-04-29 13:11:20
벽화가 있다. 어느새 용인 43국도의 명물이 되었다. 벽화 덕에 매장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다. 이런 일환에서 경인점 역시 벽화를 시도했다. 크기가 가로 6미터, 세로 14미터로 매우 큰 편이다. 그림의 제목은 ‘작은 에베니스트 Little Ebenist’다. 에베니스트는 서유럽 지역의 가구장인을 일컫는 오래된...
안성시, '안성천 공공미술 프로젝트 마무리'..힐링 문화거리로 탈발꿈 2021-04-28 17:19:44
문화거리로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안성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예술인의 창작과 전시활동을 지원하고, 동시에 안성천의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가족단위로 즐겨 찾는 안성천을 새로운 문화예술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단독] 박원순 지우기 나선 오세훈…市 도시재생 대전환 2021-04-27 17:35:45
전통산업거리를 보존하면서 주거 인프라를 개선하는 게 골자인데요. 취임 전부터 이 사업의 축소 또는 폐지를 공약한 오세훈 시장이 그 흔적을 지우기에 본격 나섰습니다. 김원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차 한 대 지나가기 빠듯해 보이는 길, 하늘에는 전깃줄 뭉치가 뒤덮였습니다. 골목길 대부분은 급경사고,...
수원시, ‘신작로, 근대를 걷다’ 제목의 인문기행 코스 4곳 개발 2021-04-27 16:34:05
볼거리로 존재한다. 신상옥 감독의 대표작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의 주 배경인 집도 한데우물 맞은편 골목에 그대로 남아 있다. 공방거리를 빠져나온 뒤 남문로데오거리를 걷다 보면 빌딩들 사이에 다소 생경한 한옥 건축물이 나타난다. 전통사찰인 ‘팔달사’다. 용화전 측면에 ‘담배 피우는 호랑이와 시중드는...
[이 아침의 풍경] 세계 백신공장 '내 코가 석 자' 2021-04-01 17:46:18
채 벽화가 그려진 거리를 걷고 있다. 벽화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국 배우 마릴린 먼로(1926~1962)가 그려져 있다.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기 위해 벽화 속 먼로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인도에는 현재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신규 환자가 매일 7만여 명씩 나오고 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인도는 “국내...
복합문화선도기업 플라이스페이스, 문래예술창작촌 '예술나누기 프로젝트' 공모 개최 2021-03-25 10:06:03
생각하기 때문에, 공모대상은 문래동 벽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상금은 총 2,000만 원으로 공모에 채택된 작가들의 작품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주제는 벽화거리를 보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예술작품 무엇이든...
'숨을 쉴 수 없어' 플로이드 고향 거리에 영원히 남는다 2021-02-09 12:34:45
쉴 수 없어' 플로이드 고향 거리에 영원히 남는다 모교 앞 도로에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문구 백악관 인근 도로 이름도 'BLM 플라자'로 변경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지난해 여름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숨져 전 세계적인 인종차별 항의 시위의 불을 지핀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서울시장 출마 금태섭 "안철수, 제3지대 경선하자" [전문] 2021-01-31 11:00:03
집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도시재생이라고 부르는 일, 미래문화유산이라고 포장하면서 재건축 아파트 한 동을 남기라고 강요하는 일, 전임 시장의 손때가 묻었다는 이유로 한강다리 공사를 10년 이상 질질 끄는 일은 사라질 것입니다. 여의도와 용산 도심 재개발 같은 큰 사업을 공개해놓고 청와대 눈 부라림 한 번에 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