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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 '로톡 변호사 징계' 심의앞서 "전향적 결정 내려달라"(종합) 2023-07-19 16:37:04
덧붙였다. 협의회는 법무부가 변협의 징계가 부당하다고 판단해 로톡 가입 변호사들의 이의신청을 인용하면 변호사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자유롭게 의뢰인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협의회는 "법률서비스 시장의 공정한 경쟁이 활성화되고 우리나라 리걸테크 산업 발전과 법률 소비자의...
법무부 로톡 심의 임박…벤처업계 "법치 살아있음 보여달라" 2023-07-19 14:18:32
반복하지 않는 방향이었으면 한다"며 "새로운 이용자 가치를 만들기 위해 피땀 흘린 창업자와 동료들의 노력이 폄훼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는 20일 로톡 가입을 이유로 변협에서 징계받은 변호사 123명이 낸 이의 신청을 심의할 예정이다. 다만 심의 기일인 만큼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벤처업계, 로톡 징계 적절성 심의 앞두고 '전향 판단' 촉구 2023-07-19 08:56:09
경쟁이 활성화되고 우리나라 리걸테크산업 발전과 법률 소비자의 편익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는 20일 로톡 가입을 이유로 변협에서 징계받은 변호사 123명이 낸 이의신청을 심의할 예정이다. 다만 심의기일인 만큼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결론을...
[기고] 법무부, 리걸테크산업 혁신 위해 전향적 결정해야 2023-07-18 09:40:27
기대한다. 이날 심의에서 법무부가 변협의 징계가 정당했다고 판단해 이의신청을 기각하면 변호사들은 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징계의 당부(當否)를 다투게 돼 갈등이 길어질 전망이고, 반대로 부당하다고 판단해 이의신청을 인용하면 이제 변호사들은 자유롭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스스로를 알리고 의뢰인들을 만날 수 ...
"박봉에 지방근무 못해"…경력 법관 지원 꺼린다 2023-07-16 18:14:50
대한변협은 경력법관 지원을 저해하는 요인 여섯 개를 제시한 뒤 회원들이 항목별로 매긴 순위를 점수화했다. 1위가 5점이며, 순위가 한 단계 내려갈수록 1점씩 차감하는 방식이다. 2위로 꼽힌 이유는 ‘원하지 않는 지역에서 근무할 가능성’(3157점)이었다. 복잡한 임용절차(2972점), 업무 과중(2865점), 경직적인 법원...
김홍중 태평양 변호사, 대한변협 국제위원회 위원장 임명 2023-07-07 16:19:01
대한변협 국제위원회는 상임위원회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주요 지역의 변호사 단체들과 교류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법조계 현안을 다루는 국제행사를 기획해 다른 국가 변호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일도 맡고 있다. 김 변호사는 2006년 태평양에 입사해 17년간 국제중재 업무를 해왔다. 대한상사중재원...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기각…'50억 클럽' 수사 제동 걸리나 2023-06-30 05:21:41
조사 결과다. 아울러 박 전 특검이 2015년 대한변협회장 선거 자금 명목으로 현금 3억원을 실제 받았다고 본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의 역할이 축소된 뒤 김씨 등에게서 여신의향서 발급 청탁의 대가로 5억원을 받고 향후 50억원을 약정받은 혐의도 있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김씨와 남씨, 회계사 정영학 씨 등에게서...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이혼을 거부합니다…어쩌죠?" [긱스] 2023-06-29 08:49:46
날, 변협은 로앤굿에 대한 형사 고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AI는 많은 돈이 필요하니까 비즈니스 가능성이 있냐를 볼 수밖에 없는데 변협은 불법이라는 프레임으로 보니까 고도화 속도가 지체된다. Q. 로앤굿 플랫폼의 최종적인 모습은. A. 처음부터 의뢰인을 기준으로 생각했다. 의뢰인이 법적...
[사설] 구속 기로 선 박영수의 추락, 엄정한 사법 판단 뒤따라야 2023-06-27 17:51:57
특검은 이때 대한변협 회장 선거 출마 자금 명목으로 현금 3억원을 받아 챙겼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에게서는 대출의향서 발급 대가로 5억원을 받았다. 버젓이 작정하고 일을 벌인 것이다. 이미 그는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포르쉐 렌터카를 무상으로 받는 등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둔 터다. 박...
[속보]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청구 2023-06-26 17:42:56
전 특검은 대한변협회장 선거자금을 명목으로 현금 3억 원을 수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2015년 4월 3일 화천대유 계좌로 입금한 5억원도 대장동 일당의 유착관계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돈은 토목업자 나모씨에게서 나와 박 전 특검의 인척이자 대장동 분양대행업자인 이기성씨, 박 전 특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