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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쌍둥이 목소리도 구별해요" 2020-05-31 16:58:02
‘보이스 아이디’로 기록해 다음 통화부터는 15초 내에 자동으로 본인을 확인한다. 전화 후 별도로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통화당 평균 11초 이상의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은행 측은 이 서비스가 앱 등 언택트(비대면) 서비스 이용을 어려워하는 고령층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매출 정보로 소상공인 중금리 대출…금융공공기관은 데이터 개방 2020-02-25 12:00:05
불어난 오픈뱅킹은 제2금융권도 참여하도록 하는 등 기능과 범위를 넓히고, 마이페이먼트(MyPayment: 지급지시업), 종합지급결제사업자 시스템도 도입한다. 현재 200만원인 간편결제 선불 충전·이용 한도도 늘리는 등 규제를 합리화하고, 전자금융업자가 보유한 이용자의 자금을 외부기관에 의무적으로 예치하게 하는 등...
"코로나19 금융사기 주의…지연이체 등 이용하세요" 2020-02-25 07:01:01
이들 서비스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하거나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에 따른 보이스피싱 실제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다"면서도 "여전히 보이스피싱이나 사기 문자가 돌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자식놈이 내 통장 돈을 다 빼갔어요"…경제적 노인학대 금융착취 주의보 2020-02-19 17:26:35
할 수 있다. 모르는 사람이 저지르는 보이스피싱, 사기 등에 못지않게 가족, 간병인, 재무관리인 등 지인에 의한 재산 편취에도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금융착취는 국내에선 낯선 용어지만 미국 금융권에선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미국은 연방의회가 2018년 제정한 ‘소비자보호법’과 주의회, 업계...
국민은행, 올해는 '디지털 혁신'의 해…리딩뱅크 굳힌다 2020-01-02 15:29:51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을 제한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도 개발했다.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피해자가 사실 확인이나 신고를 못하도록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허 행장은 “2020년은 그동안 국민은행이 집중해 온 디지털 전환의 결과물을 확인하는 한 해가 될 것”...
인포바인, 농협은행과 단말기 위치기반 보안서비스 공동개발 협약 체결 2019-12-27 16:10:25
앱 뱅킹이 불가능해져 모바일 보안이 강화되는 방식이다. 대상은 SKT, KT, LGU+ 3사 이통사 고객이다. 국내외 관계없이 전세계 위치 등록이 가능하며 국내는 시·군·구로 세분화해 관리할 수 있다. 인포바인 관계자는 “농협은행과 함께 개발하는 '안심위치 서비스'는 세계 최초 위치기반 보안서비스”라며...
오픈뱅킹 오늘부터 전면 시행…핀테크 기업도 합류 2019-12-18 09:30:02
오픈뱅킹 연계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핀테크 기업의 경우 수수료 부담 비용이 기존 금융 결제망 이용 수수료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아져 무료송금 건수 확대 등 소비자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현재 은행 위주인 참가 금융회사를 상호금융, 저축은행, 우체국 등 제2 금융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KB '리브엠' 출시…"대리점 방문 없이 셀프개통" 2019-12-16 17:10:13
및 요금 조회, 월별 통신요금 조회는 별도 통신 앱 없이 대화형 뱅킹 서비스 앱인 ‘리브똑똑’에서 할 수 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유심 보관 서비스’도 탑재했다. 유심에 개인 정보를 저장하면 국민은행 앱 로그인 시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한다.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금융거래를 할...
국민은행, 금융·통신 융합 모바일서비스 '리브 M' 개시 2019-12-16 10:37:32
서비스, 대화형 뱅킹서비스 앱 '리브똑똑'에서 리브M의 실시간 데이터·요금조회 기능도 제공된다. 금융·통신 융합 서비스도 일부 선을 보인다. 유심(USIM)에 개인정보를 저장했다가 국민은행 앱에서 본인인증을 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자동입력해 주는 '유심 보관서비스'가 시작됐다. 오는 27일부터는...
"자금세탁 꼼짝마"…신한은행, 비대면 해외송금 내부 기준 강화 2019-11-08 09:39:20
사기, 보이스피싱 편취자금의 해외반출 등에 따른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일부 거래 유형에 대한 비대면채널 거래를 제한한다는 게 신한은행 측의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가 송금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정당한 사유가 확인된 경우에만 거래할 수 있다"며 "고객이 여러번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