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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4분기 BIS 비율 개선…"환율 효과가 배당 상쇄" 2023-03-30 12:00:10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 잠정치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5.25%로, 3개월 전보다 0.41%포인트(p) 상승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57%, 기본자본비율은 13.88%로 같은 기간 각각 0.31%포인트, 0.38%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1년 전인 2021년 말과 비교해서는 각 자본비율이...
12월 은행 BIS비율 상승…환율 하락 영향 2023-03-30 12:00:06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은행의 자본비율도 규제 비율을 웃도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은 향후 부실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할 계획이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국내은행 건전성 좋아졌다...BIS기준 자본비율 상승 2023-03-30 12:00:00
국내은행의 BIS,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본비율이 전분기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2년 12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5,25%로 전분기보다 0.41%p 올랐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57%로 같은 기간 0.31%p 올랐고, 기본자본비율은 13.88%로 0.38%P 상승했다. BIS 기준...
신한 이어 우리은행도 '코코본드' 조기 상환…위기 확산 차단 2023-03-28 17:48:24
위해 공공부문 자본 지원이 있을 경우’에 해당해 160억스위스프랑 규모의 코코본드가 모두 상각됐다. 그러나 국내 은행권에선 CS와 같은 대규모 상각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국내에서의 코코본드 상각 사유는 금융당국으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거나 보통주 자본비율이 5.125% 미만으로...
은행권 코코본드 31.5조…"상각조건 달라 CS사태 가능성 작아" 2023-03-26 10:49:01
법제상 CS와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힘들고, 은행 전체 자본 250조원 중 코코본드 비중은 5% 정도로 발행 규모 자체도 유럽 대비 작다"고 말했다. 국내 코코본드의 상각 사유는 금융당국으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거나 보통주 자본비율이 5.125%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에 한한다. 부실금융기관 평가대상 ...
피치도 퍼스트리퍼블릭 신용등급 강등…주가 또 추락 2023-03-23 11:46:01
34조7천억원), 자기자본은 마이너스 130억 달러(약 16조8천억원)로 기록돼있다. 이는 퍼스트 리퍼블릭이 다른 곳에 인수된다 해도 현 주주들에게는 돌아갈 금액이 전혀 없다는 뜻이라고 애널리스트들은 설명했다. 웨드부시 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은 "퍼스트 리퍼블릭의 보통주 주주들에게 주식의 잔존가치가 플러스가 되는...
피치, '위기' 美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신용등급 강등…주가 급락 2023-03-23 11:38:44
달러(약 34조7천억원), 자기자본은 마이너스 130억 달러(약 16조8천억원)로 기록돼있다. 이는 퍼스트 리퍼블릭이 다른 곳에 인수된다 해도 현 주주들에게는 돌아갈 금액이 전혀 없다는 뜻이라고 애널리스트들은 설명했다. 웨드부시 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은 "퍼스트 리퍼블릭의 보통주 주주들에게 주식의 잔존가치가 플러스가...
ISS "JB금융에 대한 얼라인 주주제안 반대" 2023-03-16 17:34:10
‘보통주 주당 715원 배당안’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얼라인은 지난 1월 JB금융을 비롯해 7개 상장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BNK·DGB)에 배당 확대를 담은 주주 제안을 했다. JB금융에는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회사 계획인 연 7~8%에서 연 4~5% 수준으로 낮춰 배당을 늘릴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금융 충격 대비하라"…당국, 은행 자기자본 추가확충 추진(종합) 2023-03-16 12:03:01
적립 의무를 부과하는 스트레스 완충자본 제도를 신규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기자본 확대 방안뿐만 아니라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 도입 등 기존에 발표한 충당금 제도 정비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충당금이 예상되는 손실에 대한 대응 능력이라면 자기자본비율은 예상하지 못한...
"금융 충격 대비하라"…당국, 은행 자기자본 추가확충 추진 2023-03-16 09:30:00
적립된 자본을 해소해 신용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제도다. 충당금이 예상되는 손실에 대한 대응 능력이라면 자기자본비율은 예상하지 못한 손실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대변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기준 국내 은행권 보통주 자본비율은 12.26%로 유럽연합(14.74%), 영국(15.65%), 미국(12.37%) 등 주요 선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