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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잉글랜드, 첨단 과학 입는다…온열 바지로 근육부상 방지 2018-06-17 15:09:47
1차전을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치르는 데 최고 기온 33℃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기온 차가 많이 나면 근육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잉글랜드 대표팀은 부상 방지 차원에서 선수들에게 '온열 바지'를 입도록 했다. 2012년 영국의 러프버러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기반을 두고 개발된...
[월드컵] 잉글랜드, 아프리카 복병 튀니지 상대로 '명예 회복' 도전 2018-06-17 07:07:07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튀니지(21위)를 상대한다. 잉글랜드는 세계 최고의 리그로 꼽히는 프리미어리그가 열리는 나라로 월드컵마다 우승 후보 또는 최소한 '4강 후보' 정도로 지목되는 전통의 강호다. 그러나 잉글랜드가 월드컵 4강에...
◇내일의 러시아 월드컵(18일) 2018-06-17 06:15:37
◇내일의 러시아 월드컵(18일) ◆18일(월) ▲F조 스웨덴-한국(21시·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 ▲G조 벨기에-파나마(19일 0시·소치 피시트 스타디움) 튀니지-잉글랜드(19일 3시·볼고그라드 아레나)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 남부 볼가강서 선박 충돌 사고…"최소 10명 사망" 2018-06-12 15:40:20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께 볼고그라드 인근 볼가강에서 뗏목 형식의 유람용 소형 선박과 예인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소형 선박이 뒤집히면서 대규모 희생자가 발생했다. 안드레이 보차로프 볼고그라드주 주지사는 "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소형 선박에는 16명,...
스탈린 사후 권력투쟁 그린 영국 영화, 러시아서 상영금지 2018-01-24 17:18:51
스탈린그라드(현 볼고그라드)에서 벌어진 소련군과 나치군의 전투는 전쟁의 방향을 소련군에 유리하게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됐지만 100만 명 이상의 소련군 사상자를 낳았다. 영국 풍자 코미디 달인 아만도 이아누치 감독의 '스탈린의 죽음'은 1953년 스탈린 사후의 권력 투쟁을 그린 블랙코미디로 지난해 10월...
일본 축구대표팀, 카잔에 러시아 월드컵 베이스캠프 2017-12-14 19:37:36
이유를 전했다. 일본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콜롬비아, 폴란드, 세네갈과 16강 진출을 놓고 경쟁한다. 내년 6월 19일 사란스크에서 콜롬비아와 1차전, 24일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세네갈과 2차전, 28일 볼고그라드에서 폴란드와 3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조별리그에 대비해 카잔에서 평가전도 추진할 방침이다....
러 당국 "지난 9월 南우랄서 평소보다 수백배 방사성 물질 발견" 2017-11-21 21:48:35
같은 방사성 물질이 타타르스탄, 볼고그라드, 로스토프나도누 등의 러시아 남서부 지역에서도 발견됐으며, 이후엔 이탈리아에서 북유럽에 이르는 여러 유럽 국가에서도 흔적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막심 야코벤코 러시아 기상·환경감시청장은 그러나 "러시아와 유럽 국가들에서 발견된 루테늄-106의 양은 허용치의 수만 배...
한러 교류 앞장서는 노태철 러 야쿠티아 국립오케스트라 지휘자 2017-11-08 14:17:58
블라디보스토크, 니즈니 노브고로드, 볼고그라드, 타타르스탄, 울란우데 등 러시아 각지의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를 역임했고 지난해부터 야쿠티아에서 지휘봉을 잡고 있다. 노 씨는 "지휘를 맡을 때마다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방한해 서울과 지방에서 순회공연을 펼쳐왔고 한국 지자체 예술단이나 청소년을 초청하는 등 문화...
IS, 수도 락까 패퇴 뒤 "2018년 월드컵 공격" 위협 2017-10-18 20:32:23
IS 대원이 소총을 들고 러시아 남부 볼고그라드아레나 월드컵 경기장과 트로피를 배경으로 위협을 가하는 장면이 나온다. IS를 상징하는 문구가 폭탄 안에 새겨진 합성 그림도 해당 사진에 등장한다. 이 사진이 처음 공개된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IS가 수도 락까를 국제동맹군에 지원받는 쿠르드·아랍연합군(SDF)에...
FIFA 월드컵트로피, 9일 모스크바에서 세계투어 출정식 2017-09-05 14:22:48
소치, 카잔, 사란스크, 칼리닌그라드, 볼고그라드, 로스토프온돈, 니즈니노브고로드, 예카테린부르크, 사마라 등 러시아 내 20여 개 도시를 순회한다. 국내 투어를 마치면 다시 모스크바에 안치된다. 월드컵 본선은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치러지며, 대진 추첨은 12월 1일 모스크바에서 이뤄진다. yyk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