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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B 부총재에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2016-02-03 17:49:49
하나를 차지했다. 한국이 국제금융기구 부총재직을 맡은 것은 신명호 전 재정경제원 차관보가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1998~2003년)를 지낸 뒤 13년 만이다.aiib 부총재 임기는 3년으로 중국 베이징 사무국에서 근무한다. 투자위험관리담당 부총재는 투자와 재무 위험 평가, 분석을 총괄하며 aiib 핵심 투자결정기구인...
진리췬, 면접없이 홍기택 낙점…한국, AIIB 서열 3위 확보 2016-02-03 17:45:11
맡은 이후 국제금융기구의 부총재를 배출하지 못했다. 지난해 adb 부총재를 다시 맡을 기회가 있었지만 막판에 호주와의 경쟁에서 밀려 놓쳤다.13년 만에 국제금융기구 부총재한국의 aiib 내 지분율은 3.81%로 전체 회원국 57개국 중 다섯 번째다. 중국(30.34%), 인도(8.52%), 러시아(6.66%), 독일(4.57%) 다음이다. 이...
한국, AIIB 부총재 확보···국내기업 해외진출 ‘청신호’ 2016-02-03 17:19:29
선출됐습니다. 13년만에 국제기구 부총재직을 맡게 된 우리나라는 발언권 확대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유은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AIIB 부총재직 다섯 자리를 놓고 회원국간 경쟁이 치열해 일부 우려가 나오기도 했으나 결국 우리나라가 한 자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AIIB 투자위험관리 부총재(CRO)로 선출 2016-02-03 10:20:18
우리 경제규모에 걸맞는 영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신임 홍기택 부총재는 AIIB의 초대 CRO(Chief Risk Officer) 즉, 투자위험관리 부총재직을 수임하게 됩니다. CRO는 AIIB의 투자와 재무 위험에 대한 평가ㆍ분석을 총괄하며, 특히 AIIB의 핵심 투자결정기구인 `투자위원회`에 참여하는 4명 중 한 명으로서 중요한...
AIIB 출범…"올 10개 사업에 12억달러 투자" 2016-01-17 19:26:16
생기는 aiib 부총재직에도 한국 몫이 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aiib는 이번 창립이사회에서 수십 명에 달했던 부총재 지원자 중 최종 후보자 다섯 명을 추려 회원국에 소개하고 내달 투표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한국 측 인사는 최고기획관리책임자(cao) 부문 부총재로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조진형...
[직업과 경제] 기준금리는 우리가 결정한다 - 금융통화위원 2015-11-20 21:03:12
한국은행권의 발행에서부터 한국은행 직원의 보수까지 한국은행과 관련된 여러 중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를 말한다. 기준금리 역시 이곳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한 번 결정해 발표한다. 한편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은행 총재와 부총재는 당연직으로 포함된다. 나머지...
한국 찾은 진리췬 AIIB 총재··"중국경제 침체는 오해" 2015-09-09 17:10:20
인프라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진 총재 지명자는 한국을 첫 방문지로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이 초기부터 보여준 역할과 AIIB 지원에 적극적인 한국정부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부총재 지명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총재직을 원하는 회원국들이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며...
진리췬 AIIB 총재 지명자 "중국경제, 뉴 노멀 성숙단계 진입" 2015-09-09 13:53:29
설명했습니다. 진 총재 지명자는 한국인 부총재 지명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총재직을 원하는 회원국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며 "국적에 상관없이 실적을 기반으로 지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총재 지명 후 첫 방문지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창립회원국 중 하나인 한국이 AIIB 창립 준비 초기부터 보여준...
AIIB 총재지명자 "中경제 성숙단계 진입…침체는 오해" 2015-09-09 11:45:32
"aiib에는 희소식"이라고 말했다.그는 부총재직에 한국인을 기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aiib는 간소화된 조직을 추구한다면서 상임이사회를 두지 않고 비상임 체제로 집행부와의 역할 구분을 분명히 함으로써 조직의 효율성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숙명...
AIIB 총재지명자 "中경제 성숙단계 진입…침체는 오해" 2015-09-09 11:33:14
"AIIB에는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총재직에 한국인을 기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AIIB는 간소화된 조직을 추구한다면서 상임이사회를 두지 않고 비상임 체제로집행부와의 역할 구분을 분명히 함으로써 조직의 효율성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