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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600명만 로툰다 홀 입장"…미리 보는 트럼프 취임식 2025-01-19 16:55:02
“북극 한파 때문에” 장소를 의회의사당 중앙의 ‘로툰다 홀’에서 진행하도록 취임식 준비위원회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추위로) 아프거나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취임식 전날부터 워싱턴DC를 비롯한 주변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전망이다. 당일에는 영하 5~8도까지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워싱턴 금의환향…불꽃놀이 참석(종합) 2025-01-19 11:56:42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워싱턴 금의환향…불꽃놀이 참석(종합) 북극한파에 '25만명 야외 취임식'→'600명 실내 취임식'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취임을 앞두고 18일 워싱턴 DC에 입성했다. 2020년 대선에 패배하면서 2021년 1월 백악관을...
'취임D-1' 트럼프의 그린란드 야욕 이유 있어…북극패권 노리는 미·중·러 2025-01-19 11:28:39
수 있는 발언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거침없이 쏟아냈다. 북극 패권의 요충지로 꼽히는 그린란드는 병합을 위해 군사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했다. 미국 주요 언론은 “이 같은 ‘트럼프 독트린(정치원칙)’이 팽창주의가 절정에 달했던 1890년대의 미국을 연상케 한다”고 진단했다. ‘북극...
트럼프, 워싱턴 입성…불꽃놀이로 행사 시작 2025-01-19 07:59:22
애초 의사당 밖의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북극 한파로 실내로 변경됐다. 로툰다에는 600명만 수용할 수 있어 실제 취임식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애초 야외 취임식에는 의사당 경내 출입에 필요한 입장권 25만장이 배포됐다. 한편 취임식 준비위는 유명 힙합 가수인 넬리가 20...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워싱턴 금의환향…불꽃놀이 참석 2025-01-19 07:16:45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워싱턴 금의환향…불꽃놀이 참석 북극한파에 '25만명 야외 취임식'→'600명 실내 취임식'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취임을 앞두고 18일 워싱턴 DC에 입성한다. 2020년 대선에 패배하면서 2021년 1월 백악관을 떠난 지...
[트럼프 취임 D-1] 대관식 누가오나…정상급·특사 등 대거 참석 2025-01-19 06:11:07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북극 한파가 예상되면서 의회 의사당 안에서 진행된다. ◇ 4년 전 취임식 바람맞은 바이든, 해리스와 참석해 취임 축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대통령들은 빠짐없이 후임자의 취임식에 참석해 왔으나 트럼프 당선인은 역대...
[트럼프 취임 D-1 르포] 48㎞ 펜스로 둘러싸인 워싱턴…취임식 준비 한창 2025-01-19 06:11:02
경찰들이 경비를 서고 있었다. '북극 한파' 예보에 따라 취임식 장소가 의사당 외부 야외무대에서 내부 중앙홀(로툰다)로 변경되면서 의사당 주변에서는 일부 시설을 철거하는 모습도 보였다. 의사당 경내 밖에 설치됐던 의자들은 이날 오전에는 눈에 띄지 않았다. 더러 비가 내리기도 한 이날 오전 날씨는 영상...
트럼프 초청받은 정용진 "대미 창구 중요..많은 인사 만날 것" 2025-01-18 11:30:35
골프클럽에 측근 등 500명과 함께 리셉션 등을 갖고, 이튿날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로 공식적인 취임식 행사를 시작한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은 현지시간 20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당일 미 전역을 덮친 북극한파로 영하 6도 가까이 내려갈 수 있다는 예보에 1985년 레이건 대통령 이후 처음 의사당...
"북극한파 때문에"…트럼프 2기 취임식, 40년만에 실내 진행 2025-01-18 08:09:24
"북극 한파가 미국을 휩쓸고 있으며 나는 사람들이 다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면서 "그래서 나는 기도와 기타 연설과 더불어 취임 연설을 의사당 중앙홀(rotunda)에서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1985년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로널드 레이건 당시 대통령의 취임식이 실내에서 진행된 바 있다. 당시 기온은 영하...
트럼프 취임식, 40년만에 실내 개최..."북극 한파 탓" 2025-01-18 07:59:02
의사당 앞의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북극 한파가 예상되면서 장소가 변경됐다. 이에 실내 취임식에 초대된 극히 제한된 인원 외에 일반인들은 취임식을 참관하기 어렵게 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북극 한파가 미국을 휩쓸고 있으며 나는 사람들이 다치는 것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