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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파나마운하 탐내는 트럼프 "지배력 확보에 무력동원 가능" 2025-01-08 17:30:31
북극평의회 의장국을 맡는 등 그린란드를 비롯한 북극 인근 지역에서 영향력 강화를 시도하고 있다. 중국은 한때 그린란드에 공항 3곳을 건설하는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가 미국과 덴마크의 반발로 철회하기도 했다. ○루이지애나처럼 매입하나그린란드를 자치령으로 둔 덴마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이며,...
"아버지 인사 전한다" 그린란드서 4시간 머문 트럼프 장남 2025-01-08 15:10:00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중국, 러시아 등에게 북극의 영토를 확보하고 싶다는 의사를 첫 대통령 임기 때부터 표명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운영하는 SNS인 트루스소셜에 장남이 그린란드에 도착해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그들과 자유세계는 안전, 안보, 힘, 평화가 필요하다"며 "이것은 반...
허리케인급 강풍에 이례적 한파까지…전력망 '비상' 2025-01-08 14:51:17
등 교통망이 마비됐다. 한파와 관련 있는 사망자도 최소 4명 발생했으며, 이날 오전 기준으로 미주리주에서 버지니아주에 이르는 지역의 약 20만가구가 정전된 상태다. 북미 대륙의 한파는 북극을 둘러싼 매우 찬 공기의 흐름인 '극 소용돌이'(polar vortex·극와류)가 확장되면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되는데,...
'트럼프 눈독' 그린란드엔 희토류 풍부…중국 장악력에 견제구 2025-01-08 12:00:11
"트럼프 당선인이 북극이 녹고 있다는 아이디어를 본능적으로 알아챈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그린란드 매입 아이디어를 띄운 시점이 그린란드 내 독립 여론이 높아지는 상황과 맞물린다는 점에도 주목한다. 그린란드 원주민을 중심으로 덴마크에서 독립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美대륙에 혹독한 기후…LA 강풍에 산불·텍사스엔 한파 덮쳐 2025-01-08 09:39:57
북미 대륙의 한파는 북극을 둘러싼 매우 찬 공기의 흐름인 '극 소용돌이'(polar vortex·극와류)가 확장되면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한파는 적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지속할 것으로 NWS는 전망했다. mina@yna.co.kr [https://youtu.be/y4P3J5uyKu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트럼프 그린란드 눈독에…덴마크 왕실 문장 돌연 변경 2025-01-07 12:00:42
왕실 문장 돌연 변경 그린란드 상징 북극곰 강조…"그린란드 덴마크령 명확히 표명 의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덴마크 국왕이 자치령 그린란드와 페로제도를 강조한 새 왕실 문장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그린란드를 사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겨냥한 조치라는...
美, 역대급 한파 피해 속출 [원자재 & ETF 뉴스] 2025-01-07 08:05:42
것이라는 예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북극의 한기를 감싸고 있는 북국의 소용돌이가 저위도로 내려오며, 여태껏 경험한 적 없는 극심한 추위를 몰고 온 건데요, 최대 35cm의 눈이 예고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올겨울 미국 내 천연가스 사용량이 역대 최고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고, 이에 따라 미국 천연가스 선물도 머지...
바이든, 한반도 11배 해역 "시추금지" 지정…트럼프 "해제할 것" 2025-01-06 23:35:27
전 대통령의 조처를 뒤집고 행정명령을 통해 북극과 대서양 등에서 연안 시추작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미국 법원은 지난 2019년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시추 확대 행정명령이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북미·유럽, 한파 동반 눈폭탄에 피해 속출…최대 35㎝ 눈 예상 2025-01-06 10:39:44
휩쓴 눈보라에 교통망 마비…영하 18도 북극한파 예고 유럽서도 한파·폭설로 항공편 결항…온화한 지역서는 홍수 경보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새해 초부터 미국과 유럽에 동시다발적으로 눈보라와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사고가 속출하고 고속도로와 항공편 등 주요 교통망이 마비됐다. 5일(현지시간) AP, 로이터,...
바이든 '원유 시추' 제한할 듯…트럼프 '발목' 2025-01-04 18:51:31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시추를 확대하고 석유 생산을 늘리겠다고 공약해왔다.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당시인 2017년, 연안 시추를 제한한 전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조처를 뒤집고 행정명령을 통해 북극과 대서양 등의 연안 시추작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그러나 미국 법원은 지난 2019년 트럼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