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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골에 중국 '1-0' 제압…3차 예선서 日·이란 피한다 2024-06-11 22:00:23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격파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웃으며 마무리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마지막 6차전에서 후반 16분에 터진 이강인의 선제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미 5차전에서 조...
손흥민 '손가락 도발'에 중국 팬들 뿔났다…무슨 뜻이길래 2024-06-11 21:46:01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장에는 관중석이 만원을 이룬 가운데, 중국팬들 3000여명도 원정석을 채웠다. 경기에 앞서 중국 원정단 중 일부는 손흥민의 이름과 얼굴이 전광판에 나오자 가운데 손가락을 들며 욕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경기 시작...
STX 컨소시엄, 중견 해운사 '썬에이스해운' 인수 2024-06-11 11:04:50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썬에이스해운은 1995년에 설립돼 북중미와 유럽, 한중일과 러시아 등을 상대로 철강, 석탄 등을 운송하는 외항 화물 운송사업자다. STX 컨소시엄 관계자는 "벌크선 중심의 해상 화물 운송 분야에서 탄탄한 역량을 쌓아온 두 기업이 만난 만큼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wise@yna.co.kr (끝)...
대홍기획 "축구 팬 '백호일레븐' 카드 40만장 판매 돌파" 2024-06-10 09:22:34
북중미 예선 시즌'으로 인기를 끌며 목표치의 2배인 40만장 판매를 달성했다. 대홍기획은 올해 하반기에도 축구 팬들이 A매치 경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북중미 최종 예선 시즌'을 선보여 멤버십 혜택을 더할 예정이다. 강태호 대홍기획 미래성장본부본부장은 "국내 축구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A매치...
"존경하는 스승님"…'故 유상철 3주기'에 이강인이 올린 사진 2024-06-08 17:48:14
손흥민(토트넘)과 화해하며 다시 대표팀 핵심 공격 자원으로 뛰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열린 싱가포르 원정 경기(5차전)에선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의 7-0 대승에 기여했다. 오는 11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6차전에 나선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48개국 늘려도 탈락 위기…중국도 FIFA도 울상 [서재원의 축구펍] 2024-06-08 05:24:33
선양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태국과 졸전 끝에 1-1로 비겼다. 중국은 4만6979명 홈 팬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전반 20분 만에 태국의 수파촉 사라차트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34분 장위닝의 프리킥 동점골로 겨우 패배를 면할 수 있었다. 태국전...
'골 폭풍' 불었다…김도훈호 한국 대표팀 싱가포르 7-0 완파 2024-06-07 00:41:38
1위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9시(한국시각)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싱가포르 원정 경기'에서 싱가포르를 7-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현재...
5만석 매진에 암표까지…'韓과 홈경기' 싱가포르 축구 열기 고조 2024-06-05 14:57:52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2차전 경기 입장권은 지난달 이미 매진됐다. 그러자 암표까지 등장했다. CNA는 지난달 31일 기준 온라인에서 정상가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암표상이 최소 12곳 있었다고 전했다. 한 곳은 20싱가포르달러(2만400원)짜리 입장권을 4배에 가까운 75싱가포르달러(7만6천400원)에...
"관심은 고맙지만"…사비 감독, 韓축구 사령탑 '거절' 2024-05-24 11:20:24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두 경기에서 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으로 지난 20일 김도훈 감독을 선임했다. 황선홍 감독이 나섰던 3월 A매치 기간에 이어 두 번째 임시 감독 선임이다. 협회는 대표팀 감독을 고르는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라 6월 A매치 기간까지 선임이 마무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이같이...
축구대표팀, 또 임시 사령탑…김도훈 선임 2024-05-20 16:18:51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경기를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다고 20일 밝혔다. 임시 사령탑으로는 김도훈(54) 울산 HD 감독이 선임됐다. 한국은 다음 달 6일 싱가포르 원정으로 2차 예선 5차전을 치르고, 11일 홈에서 중국을 상대로 6차전을 벌인다. 협회는 “대표팀 감독 선정을 위한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