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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소상공인·자영업 부채 부실 위험 적극 관리"(종합) 2022-01-25 18:36:56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제도기반 구축 등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 등 경제의 구조적 전환 뒷받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금융위는 이날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 올해 활동할 위원 21명을 새로 위촉하고, 심인숙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을 재위촉했다. 금융발전심의위는 위촉직 위원 49명과...
고승범 금융위원장 "올해 금융시장 화두 `잠재위기 대응·금융질서 재구성`" 2022-01-25 16:21:39
재위촉했다. 금융발전심의위는 위촉직 위원 49명과 금융위·금융감독원·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한국은행·예금보험공사 소속 당연직 위원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금융위는 올해 금융발전심의위 전체회의와 분과회의를 각각 반기와 분기마다 1회 이상 열 계획이다. 지난해 5월 특별위원회로 출범한 청년분과를 통해...
금융위원장 "소상공인·자영업 부채 부실 위험 적극 관리" 2022-01-25 15:00:01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제도기반 구축 등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 등 경제의 구조적 전환 뒷받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금융위는 이날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 올해 활동할 위원 21명을 새로 위촉하고, 심인숙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을 재위촉했다. 금융발전심의위는 위촉직 위원 49명과...
공정위, 플랫폼의 자사 우대 등 독점력 남용 집중 모니터링한다 2022-01-04 12:00:00
자동차 분야의 경우 전기차로 구조 전환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하도급 거래 실태를 점검하고, 대리점 분야 업종별 실태조사를 전체 업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신속한 사건 처리를 위해 '사건업무 개선 TF' 3개 분과도 운영한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거리두기 2주 연장할 듯…"업종별 미세조정 필요" 2021-12-29 16:19:13
경제·민생분과에서는 거리두기 조치로 인한 피해가 큰 만큼 보상 방안 등 확실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리두기가 연장되면 지금처럼 사적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하고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은 업종별로 피해가 크다고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침을...
옛 전주지법·지검 부지에 100가구 공공주택·문화시설 조성 2021-12-14 15:00:02
주재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전주 소재 옛 전주지법·지검 이전에 따른 유휴 국유지에는 약 1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문화시설, 창업지원시설,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된다. 문화시설 용지에는 옛 법원·검찰청 부지라는 상징성을 반영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법 체험시설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오드, 화려한 스타일링→빈티지 감성 완벽 소화 2021-11-30 18:30:10
분과 12시 6분 두 차례에 걸쳐 키보디스트 오드의 개인 이미지를 오픈했다. 첫 번째 콘셉트 티저 속 오드는 짙은 아이 메이크업과 민트색 헤어 컬러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눈썹 아래에 메탈 아이템을 비롯해 과감한 귀걸이, 반지를 완벽 소화하며 `차기 패셔니스타`의 가능성을 빛냈다.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내년 전셋값 더 오른다고? 집 못 산 게 죄" 무주택자 탄식 2021-11-05 08:22:02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재 기존 계약분과 신규 계약분의 괴리가 커 지수상 나타나지 않지만 전세가격 상승폭이 크다"며 "내년 8월 이후 계약갱신청구권을 소지한 물량이 시장에 나와면서 전셋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갱신청구권에 따른 전세가격 상한 여파로 시장에 ‘이중가격’이 형성됐고, 이...
"한국 신남방정책, 아세안 코로나 대응·경제회복에 도움" 2021-11-02 17:46:56
분과 47만회분을 공여했고, 아세안 회원국들에 백신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임 대사는 "한국은 아세안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해 같이 노력해 왔다"며 "인도네시아가 2023년 아세안 의장국을 맡으면 한국과 파트너십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도네시아 국립이슬람대학(UIN)...
철도 수송분담률 획기적으로 향상…탄소중립 앞장서는 국가철도공단 2021-10-27 15:47:52
등 3개 분과에서 철도 수송분담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요 정책을 검토·논의할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정부의 저탄소 정책 기조를 철도가 선도적으로 실현해 국가 미래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이 21세기 교통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조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