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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 천안서 연찬회…'박근혜 출당' 놓고 논란일듯 2017-08-24 09:00:04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친박계 인사들이 강력히 반발할 경우 당내 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당은 이와 함께 진보 성향의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로부터 '자유한국당에 드리는 쓴소리' 제목의 특강을 듣고 분임토의 등을 진행한 뒤 결의문을 채택하고 행사를 마친다. jesus7864@yna.co.kr (끝)...
월드옥타 내달 스페인서 유럽 무역스쿨…차세대 100명 참가 2017-08-22 15:31:09
분임토의 등이 열리고, 3일에는 창업 아이템 발표가 치러진다. 3개 우수 팀은 월드옥타 차세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스타 2017' 예선에 진출자격을 얻는다. 김영기 회장은 "이번 무역스쿨은 한국어와 현지어에 능통하고 현지 사회와 문화권 속에서 생활하는 주체로, 현지 주류 사회에서 시장을 개척할 수...
재난구호 전문가 한 자리에…'UNDAC 심화교육' 개최 2017-08-20 12:00:08
48시간 현장훈련, 도상훈련, 이론교육, 분임토의 등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의 해외긴급구조대(KDRT·Korea Disaster Relief Team)는 작년 유엔 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헤비(Heavy)'를 받았다. 한국은 이를 계기로 재난구조 전문성을 인정받아 심화교육을 유치하게 됐다고 소방청 등은 전했다. 이번 교육에는...
"틀에 박힌 수업 바꿔볼까" 부울경 지역 교사공동체 수업콘서트 2017-07-07 06:00:11
교사 2만2천478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사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영화를 주제로 하는 수업, 교사공동체 운영 방법에 관해 고민하는 분임토의 등이 진행된다. 남부호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실수업을 고민하는 교사공동체 활성화를...
국내 한국어 교원 '멀티미디어 활용 교수법' 주제 연수 2017-06-16 09:05:29
교원 38명이 참가해 멀티미디어 활용 교수법에 관한 특강을 듣고 분임토의를 통해 효율적인 교수 방안을 논의한다. 교원들은 멀티미디어 활용 교수법 개발에도 참여한다. 분임별로 개발해 제작한 수업 자료는 국립국어원 인터넷 홈페이지 한국어교수학습센터(kcenter.korean.go.kr)에 공개될 예정이다. heeyong@yna.co.kr...
"트럼프 대북군사공격 포기는 잘한일…한미FTA 개정 안돼" 2017-06-13 11:10:15
풍부한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한국에 관한 분임토의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대화하는 방법을 택한 것은 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하원 의원과 뉴멕시코 주지사에 이어 지난 1990년대 후반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시절 유엔 주재 미국 대사와 에너지장관을 역임했으며 외교사절이나 개인...
[연합시론] 자유한국당,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라 2017-06-02 17:37:21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분임토의에서도 백가쟁명식 반성문이 쏟아졌다. 한 의원은 "촛불폭풍이 휘몰아치고 검은 먹구름이 드리우면서 경고했는데 그걸 우산으로 막으려다 우산마저 뒤집혔다"고 꼬집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얘기다. '막장 드라마'에 가까웠던...
'반성문' 쓴 한국당 "촛불폭풍, 우산으로 막으려다 뒤집혀"(종합) 2017-06-02 13:53:12
나눠 전날 진행된 분임토의 결과를 보고했다. 대선 패인을 보고한 임이자 의원은 "'촛불 폭풍'이 휘몰아치고 검은 먹구름이 드리우면서 경고를 했는데도, 우린 그걸 우산으로 막으려다 우산마저 뒤집혔다"고 말했다. 검은 먹구름은 지난해 총선의 공천 파동, 그 배경이 된 고질적 계파정치로 거슬러 올라갔다. 결국...
한국당 연찬회서 '후회와 반성'…지방선거 야권 연대론도 2017-06-02 12:00:02
나눠 전날 진행된 분임토의 결과를 보고했다. 대선 패인을 보고한 임이자 의원은 "'촛불 폭풍'이 휘몰아치고 검은 먹구름이 드리우면서 경고를 했는데도, 우린 그걸 우산으로 막으려다 우산마저 뒤집혔다"고 말했다. 검은 먹구름은 지난해 총선의 공천 파동, 그 배경이 된 고질적 계파정치로 거슬러 올라갔다. 결국...
제1야당의 첫 연찬회…작년처럼 올해도 구호는 "혁신" 2017-06-01 20:02:16
듣고 참석자들은 비공개 분임토의를 했다. 그러나 대선 패인 분석에서 '최순실 사태'가 쏙 빠지는 등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소 괴리를 보였다. 대선 패인 분석 토의에 참여한 한 의원은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수도권을 잡지 못했다거나 청년층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는 게 패인으로 꼽히더라"며 "그건 패인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