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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남편 아파트값, 두 배로 뛰었는데 재산분할될까요 [법알못] 2021-07-02 15:29:20
씨는 남편이 장만한 아파트에 대한 재산 분할 자격이 없었고 다만 가구, 가전 및 혼수 등에 대한 보상만 받고 협의 이혼했다. A 씨는 최근 부동산을 방문해 남편 소유의 아파트 가격이 몇억이 오르면서 두 배가 됐다는 사실을 알고 분한 마음이 들었다. 이혼 당시 집에 대한 소유권이 없었을지라도 자신과 결혼하기 위해 산...
배우자와 사별해도 걱정 없는 '신탁형 주택연금' 내일 출시 2021-06-08 16:11:56
주택 소유권이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공동 상속되는 탓에 자녀들이 모두 소유권 이전에 동의한 경우에만 배우자가 계속해서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 신탁 방식 주택연금을 선택하면 배우자가 사후수익자로 지정되고, 가입자 사망 시 주택 거주·사용·수익 권리가 배우자에게 자동 승계된다. '자녀들이...
명의신탁주식 환원해야 세금폭탄 피할 수 있다 2021-05-28 20:05:01
재산분할과 주식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했고 법적 분쟁까지 이어져 경영상 큰 손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명의신탁주식은 명의수탁자의 변심이나 사망, 신용불량으로 인해 제3자에게 매도 될 위험이 있으며 환원 시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명의신탁주식의 수탁자도 주권 행사를...
미술투자 플랫폼 테사, 두 번째 공모작 매각 완료 2021-05-21 11:15:44
있다. 테사는 분할소유권을 통해 누구나 고액의 블루칩 미술품을 소액부터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미술투자 플랫폼이다. 지난 2020년 4월 공식 앱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1년 만에 사용자 1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제프 쿤스, 야요이 쿠사마 등 글로벌 미술시장에서 성장세가 검증된 미술품을 꾸준히 공모해왔다. 최근에는 공모...
상속전문변호사, 여전한 유류분 갈등... `유류분반환청구소송 쟁점 파악 필요해` 2021-05-20 15:34:13
신탁재산의 소유권은 고인인 유언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제3자인 금융회사에 이전된 것으로 보고, 유언자가 사망하기 `3년 전` 체결한 신탁 계약에 의한 재산이 유류분 산정 대상이 되는 재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있었다. 유언대용신탁이란 위탁자가 금융회사에 자산을 맡기고, 생전에는 운용수익을 받다가 사망...
역주행 인기 '롤린'…나도 저작권 샀다 '수익률 2070%' 2021-05-16 17:13:01
분할 소유하는 구조다. 투자가 완료된 후 시세차익을 노리는 동시에 미술품 대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작품이 팔리면 지분율대로 이익이 배분된다. 테사에서는 구시마 야요이, 제프 쿤스 등 유명 화가 작품 13점이 거래됐다. 지난 3월 마감된 제프 쿤스의 ‘게이징 볼’(2017년작)이라는 작품은 1억4000만원에...
상속전문변호사, 상속과 등기부터 소송·세금까지 "법률 검토로 분쟁 방지해야" 2021-05-11 14:27:56
▲상속인·상속분 ▲상속재산분할 ▲유류분반환 소송 ▲상속회복청구 ▲기여분·특별수익 ▲친생자관계존부확인소송 ▲인지청구 ▲상속 포기· 한정승인 · 상속파산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 적합한 대응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외 상속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협의분할에...
경기도 반부패조사단, 농지쪼개기로 수억~수십억 챙긴 농지법위반자 54명 '무더기 적발' 2021-05-07 12:56:32
후 0.08㎡∼1653㎡씩 분할해 2214명에게 927억원에 되팔아 581억9000여만원의 부동산 투기 이익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도 반부패조사단은 이에 따라 54명 중 10억원 이상의 투기 이익을 챙긴 18명을 경찰에 고발하고, 나머지 36명은 관할 지자체를 통해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도내 A시 거주하는 B씨는...
온라인 미술투자 플랫폼 테사, 갤러리 '#UNTITLED' 개관 2021-05-06 11:19:00
서비스 및 분할소유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미술품 투자의 진입장벽을 낮출 예정이다. 온라인 앱 서비스를 런칭한 지 1년여 만에 1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테사는 #UNTITLED를 통해 분할소유한 작품을 실물로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의 장으로 확장한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개관 기념으로 국내 최초 루치오...
'세기의 이혼' 빌게이츠·멀린다 163조원 재산분할 돌입 2021-05-05 19:21:04
워싱턴주법에 따르면 둘 중 한 명도 완전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 다만 한 고문 변호사는 "재산을 절반으로 똑같이 나누는 것이 의무는 아니다. 법원 판단에 따라 한쪽에 더 나눠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미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계약에 따라 재산을 분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상태다. 다만 계약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