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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1호점 성수동 상륙…연말까지 2개점 추가 오픈 2019-05-03 10:11:12
1호점을 개점하고, 3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붉은 벽돌 건물에 파란색 병 모양 로고가 걸린 블루보틀 1호점에는 새벽부터 소식을 듣고 몰려온 손님들로 북적였다. 기다리는 손님은 개점 1시간 30분 전인 6시 30분 20명에 달하더니, 오전 7시가 되자 50명으로 불어났다. 블루보틀 한국 진출설이 처음으로 흘러나온 2017년...
블루보틀 드디어 한국 왔다…성수동 1호점 새벽부터 줄서기 2019-05-03 08:40:26
1년 반 가까이 기다린 셈이다. 붉은 벽돌 건물에 특유의 파란색 병 모양 로고가 걸린 1호점 앞은 새벽부터 소식을 듣고 몰려온 손님들로 북적였다. 기다리는 손님은 개점 1시간 30분 전인 6시 30분 20명에 달하더니, 오전 7시가 되자 50명으로 불어났다. 블루보틀 성수점은 커피를 볶는 로스터리를 비롯해 바리스타 교육과...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 기념홀, 모교 전남대에 개관 2019-05-02 09:25:29
교리실의 붉은벽돌건물에 착안해 조성됐다. 방 안에는 들불야학 활동상, 그의 어록, 박기순 열사와의 영혼결혼식에 쓰였던 '님을 위한 행진곡' 가사, 윤상원 열사의 출생부터 산화하기까지 기록을 연보 형태로 사진과 함께 게시했다. 윤상원의 길은 평탄치 않은 삶의 여정을 물결무늬 빛으로 형상화했다. 연설문과...
'강원의 미소' 창령사터 나한상, 첫 서울 나들이 2019-04-29 17:27:06
붉은 벽돌로 바닥을 채운 뒤 그 위에 검은색 좌대를 놓고 높이 40㎝ 안팎의 나한상들을 배치했다. 전시장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다. 전시를 통해 어떤 정보를 얻는다기보다 내면의 자신을 만나는 시간이다. 전시실에는 나한상 없이 좌대만 덩그러니 놓인 곳도 있다. 여기엔 이런 문구가 쓰여 있다. “당신 마음속의...
40년 전 철거된 근대 르네상스 양식 부산세관 복원한다 2019-04-28 08:33:33
철근 콘크리트 기초공법을 적용해 붉은 벽돌과 화강석 등으로 지은 르네상스 양식 건축물로 부산시 지방문화재 제22호였다. 한국전쟁 때는 미군 군수사령부에 징발돼 3년 4개월간 미군 사무실과 탄약창고로 활용됐다. 70년 가까이 부산항 관문을 지킨 옛 청사는 부산시 도시근대화 계획에 따라 사라졌다. 1979년 세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4-21 15:00:04
'붉은벽돌 마을' 사업지원금 2배로…올해 예산 4억 190421-0257 사회-006811:15 한강서 텐트 사방 닫아두면 과태료 100만원…텐트 허용구역 축소 190421-0256 사회-006711:15 오케스트라·팝페라·합창…서울 삼각산시민청 1주년 행사 190421-0258 사회-006911:16 [게시판]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이벤트…영화관람권...
서울 성수동 '붉은벽돌 마을' 사업지원금 2배로…올해 예산 4억 2019-04-21 11:15:04
성동구 성수동 '붉은벽돌 마을' 사업지원금을 올해 두 배로 늘린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에 따른 신·증축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4천만원, 수선·리모델링 시 공사비 50% 이내에서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각 최대 2천만, 1천만원이었다. 올해 건축·수선비로 시가 편성한 예산은 총...
한일 시민,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서 임정 100주년 함께 기리다 2019-04-11 20:48:21
화려한 신시가지 신톈디(新天地) 안에 들어선 작고 붉은 건물이 바로 상하이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다. 한민족이 일제에 항거해 전국에서 독립 만세를 외친 3·1운동 이후 한 달이 조금 지난 1919년 4월 11일 상하이에는 임시정부가 들어섰다. 항일 독립운동의 상징이자 본거지인 이곳 청사는 임시정부 수립 이후 1926년...
'빈자의 성자' 추모 부산 동항성당 문화재 등록 추진 2019-04-08 09:57:39
현재 모습을 갖췄다. 붉은 벽돌로 된 건축물에 부산항을 배경으로 석양을 조망할 수 있어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역사적으로도 동항성당은 한국전쟁 이후 지역 빈민 구제와 사회복지 사업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그 중심에는 고 하 안토니오 몬시뇰이 있었다. 그는 1958년 독일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36세 때인...
식민 역사 깃든 감옥이 핫플레이스로…홍콩 아트신 바꾸는 건축 2019-03-31 15:30:00
사람들 앞에 높은 담장이 나타났다. 담장을 따라 붉은 벽돌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영국식 건물로 둘러싸인 광장이 펼쳐졌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뒤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타이퀀(大館)이다. 1841년 홍콩을 식민지로 삼은 영국은 그해부터 이곳에 경찰서, 법원, 감옥을 차례로 지었다. 이 단지에 수감된 인물 중에는 19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