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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자유주의자' 밀레이 "15000% 인플레 위험과 싸울 것" 2023-12-11 09:08:49
브라질 대통령 등이 자리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자유주의 경제학자 출신의 극우 성향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그는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발을 들여 놓은 지 2년만에 대통령에 취임했다. 지난 8월 대통령선거 예비선거(PASO)에서 '깜짝 1위'로 돌풍을 일으킨 뒤 10월 본선에서 2위에 올랐다. 지난달 19일 결선투표에서...
아르헨 밀레이 대통령 취임 "최악정부 물려받아…개혁만이 해법"(종합) 2023-12-11 07:51:28
전 브라질 대통령 등이 참석해 밀레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국에서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경축 특사로 자리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또 자신의 취임식에 참석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첫 정상 회담을 하고, 연대와 지지 의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퇴임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부통령(2007∼2015년...
[르포] "아르헨 새 정권에 기대 크다" vs "고물가·불경기 걱정" 2023-12-11 06:26:21
내세웠던 '과격한 공약'을 발 빠르게 수정하면서 실용적인 온건파 모습을 보였다. 우선 중국과 브라질에 다가서는 실용적인 외교로 노선을 변경했고, 재정 긴축은 15%가 아닌 5%를 초기 목표로 잡았다. 또한 중앙은행 폐쇄와 현지 통화인 폐소화 폐기 및 달러화 도입에 반대하는 루이스 카푸토를 경제장관으로...
아르헨 밀레이 취임 "1만5천% 인플레 재앙 직면…개혁만이 해법" 2023-12-11 02:16:52
총리,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 등이 자리했다. 한국에서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경축 특사로 참석했다. '정권 실세'로 꼽히는 대통령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와 1기 내각(수석 장관 및 9개 부처 장관) 및 참모진 등도 함께 했다. 취임식 이후 마요대로를 따라 카퍼레이드를 ...
아르헨 '밀레이 시대' 개막…경제위기 극복 과제 속 대격변 예고 2023-12-10 06:00:06
지속 밀레이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 중국, 브라질,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 등과의 교역에 비판적인 입장을 여러 차례 피력한 바 있다. 특히 중국에 대해선 "공산주의자들과 거래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등 공개적으로 반중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는 반대로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국 및 이스라엘...
"약세론자가 사라졌다" 과도한 美증시 낙관론 경계 목소리 2023-12-06 11:46:38
브라질 헤알화 대비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거둬들였다고 밝혔다. 웨이 리를 비롯한 블랙록 전략가들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내년 중반에야 시작될 것으로 보면서 "시장이 실망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체제를 정의하는 것은 더 높은 금리와 확대된 변동성"이라고 말했다. 롬바르드 오디에...
브라질 상파울루시,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지정 2023-12-06 06:49:01
브라질 상파울루시,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지정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브라질 상파울루시가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히카르두 누네스 상파울루 시장은 5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산드라 타데우 시의원이 발의해 전날 시의회를 통과한 '한복의 날...
美 이어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도 '한글의 날 지정법안' 발의돼 2023-11-29 03:30:11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도 '한글의 날 지정법안' 발의돼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 매년 10월 9일을 '한글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발의자인 파울루 피오릴루 상파울루 주의원은 '한글의 날 지정법안'에서 "한글날 지정을 통해 한인 공동체의 사회적...
"세계 경제 어려운데"…주가 고공 행진하며 '호황' 맞은 곳 2023-11-24 13:15:33
내다봤다. 중남미 경제의 두 축인 브라질과 멕시코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주가도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는 니어쇼어링 효과로 인해 제조업 경기가 되살아났다. 브라질의 경우 미국에 앞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11월 23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11-23 08:47:21
많이 내려도 문제입니다. 브라질에 생각보다 많은 양의 강우량이 보고됐죠? 브라질산 대두와 옥수수 수확량이 줄어들게 된다면, 추후 가격이 상승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겠습니다. 이날, 설탕 선물이 2% 넘게 떨어졌는데요, 달러화 강세에 따라 설탕 뿐 아니라 코코아 선물의 수요도 모두 낮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