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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빼돌린 직원 딱 걸렸네…대형 로펌 '포렌식 붐' 2022-05-01 17:45:00
Investigation)팀으로 개편하고, 팀원도 100여 명으로 대폭 증원했다. 특히 대검찰청 디지털 수사담당관 출신인 정수봉·이정호 변호사가 주축을 이뤄 검찰 수사 대응에 최적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장은 내부 비리 사건 조사와 함께 외부 회계감사에도 강점을 보인다. 광장 관계자는 “외부 조사제도가 도입된 이래...
尹, 최측근을 법무수장에 발탁…한동훈 "검수완박 반드시 저지" 2022-04-13 17:40:56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 수사팀에 파견돼 윤 당선인과 호흡을 맞췄다. 이듬해인 2017년 윤 당선인이 서울중앙지검장에 취임한 직후엔 특수사건을 지휘하는 3차장에 발탁됐다. 이때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국가정보원 특별활동비 횡령 등 굵직한 사건을 도맡았다. 2019년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이 된...
'군검사 도베르만' 반전 엔딩 '뒤통수'…안보현·조보아 '위기' 2022-04-12 10:19:13
군법무관들의 비리를 들춰냈다. 그 사이 도배만은 신 하사(오경주 분)를 찾아가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그에게 ‘군인권지키미’ 명함을 전달, 끝내 홍무섭 군단장의 갑질 사건을 떠들썩하게 터뜨리는데 성공하면서 사이다 매력을 터뜨릴 준비를 마쳤다. 군단 법무실의 근무 태만에 이어 홍무섭의 갑질 사건까지, 연달아...
`그룹 부당지원 의혹` 검찰, 삼성전자·웰스토리 압수수색 2022-03-28 10:21:09
인원을 충원하고 부서 내 팀 규모를 늘리며 수사를 위한 전열을 정비했다. 검찰은 법원에 청구했던 압수수색영장이 한 차례 기각되면서 자칫 수사를 이어갈 동력을 상실할 뻔했으나 혐의를 보강해 재청구한 끝에 영장을 받아냈다. 수사팀은 웰스토리에 대한 그룹 차원의 지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월성 경제성 조작 등 '권력형 비리수사' 속도 낼 듯 2022-03-25 17:24:48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팀은 이후 백 전 장관이 정 사장에게 배임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고 판단하고 보강수사를 진행 중이다. 백 전 장관이 정 사장에게 지시해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를 조작한 뒤, 그 결과를 활용해 한수원 이사회에서 원전 가동 중단과 조기 폐쇄를 의결하도록 종용했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보강수사는...
檢, 산업부 압수수색…'탈원전 블랙리스트' 수사 2022-03-25 17:12:36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2019년 1월 백 전 장관과 이인호 전 산업부 차관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로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관련 수사팀이 좌천성 인사 등으로 와해하면서 지난 3년간 답보 상태가 이어졌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이 없앤다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여기가 뭐하는 데길래 2022-03-14 21:15:18
수사 동향, 각종 비리 첩보를 다루면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해왔지만 종종 권력을 제어하지 못해 오명을 남기기도 했다. 여러 차례 불법 사찰과 표적 감찰 논란에 휩싸인 게 대표적이다. 윤 당선자는 이날 "사직동팀은 있을 수 없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해체된 '사직동팀'도 언급했다. 사직동팀은 김대중...
'윤석열 용인술' 핵심은 능력…한번 믿으면 끝까지 쓴다 2022-03-11 17:23:40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정교한 수사 기법은 일찌감치 윤 당선인의 눈도장을 받았다. 한 부원장은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 수사팀에 파견돼 윤 당선인과 호흡을 맞췄다. 이듬해인 2017년 윤 당선인은 서울중앙지검장에 취임한 직후 한 부원장을 특수사건을 지휘하는 3차장에 발탁했다. 한...
'권력 수사' 밀어붙인 강골검사…대권 도전 9개월 만에 靑 입성 [걸어온 길] 2022-03-10 05:00:18
2006년 현대자동차 비자금 수사 등 굵직한 정·관계 비리 수사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일반 대중에게 처음 이름이 알려진 건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을 때였다.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을 위해 포털사이트 등에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과 관련된 사건이었다. 윤...
배임·비리직원 제보 처리 ABC! … 제보자와는 적정 거리, 고소는 후순위로 2022-03-01 17:46:31
제보가 사실이라면 영업팀장과 다른 팀원도 비리에 적극 가담했거나 묵인했을 수 있다. 이 사례는 영업직원의 비위행위이지만 자금관리, 협력업체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직원이 권한과 지위를 이용해서 부정한 이익을 추구하는 배임 행위가 일어날 수 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의료기기업체 사례처럼 기업 손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