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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건강] 오늘 '뇌졸중의 날'…"골든타임은 '무조건 빨리'" 2022-10-29 07:00:01
연구 결과도 많다"고 말했다. 뇌졸중 예방에는 하루 30분 이상의 꾸준한 운동을 빼놓을 수 없다. 이를 통해 비만을 억제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별도의 운동시간을 빼기 어렵다면 출퇴근이나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걷기라도 해야 한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도 도움이 된다. 식습관으로는 짠...
한국인 사망원인 1위 `만성질환`인데…음주·비만 관리 `약하다` 2022-10-17 20:09:18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지만, 위험요인인 음주·비만을 관리하는 사람은 늘어나지 않았다. 실제로 성인 흡연율은 2020년 기준 20.5%로 2018년(22.4%)부터 계속 감소했으나, 성인 고위험 음주율(혈중 알코올 농도 0.08%를 넘는 음주상태)은 14.1%로 2019년 12.6%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비만 유병률은 38.3%로 코로나19...
"고혈압·복부비만 있으면 식도암 발병 위험 높아진다" 2022-10-17 07:07:00
치명적이므로 예방이 최선이라는 의미다. 연구를 이끈 신동욱 교수는 "편평세포 식도암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에서도 대사증후군이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처음으로 확인한 연구"라며 "추가 연구를 통해 발병 원인을 더 세밀히 밝혀내 식도암 예방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종호 교수는 "식도암은...
"고혈압·복부비만, 식도암 발병 위험 높인다" 2022-10-17 06:13:00
"고혈압·복부비만, 식도암 발병 위험 높인다" 삼성서울병원, 679만명 분석…"금연·절주에 대사증후군 개선해야 식도암 예방"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고혈압과 복부비만 등을 아우르는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덩달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전조 증상 없는 '침묵의 살인자' 간암…간 질환자는 반드시 정기검진 받아야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2-10-14 17:16:16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은 과체중, 복부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다. 여성 호르몬제나 스테로이드를 오래 복용해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지방간 역시 증상이 딱히 없다. 그래서 지방간을 ‘숨은 폭탄’이라고도 한다. 당뇨병이나 비만 등을 앓는 경우엔 간 기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
"당뇨병 환자, 운동하면 치매 위험 18% 감소한다" 2022-09-27 14:58:09
당뇨병 환자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 고대 구로병원 남가은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에서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은 13만3천751명을 대상으로 2017년까지 치매 발생 여부를 관찰한 결과 이런 연관성이...
"당뇨병 환자, 꾸준히 운동하면 치매 위험 18% 감소" 2022-09-27 13:58:56
기자 = 당뇨병 환자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 고대 구로병원 남가은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에서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은 13만3천751명을 대상으로 2017년까지 치매 발생 여부를 관찰한 결과 이런 연관성이...
[위클리 건강] 남성 암 증가율 1위 전립선암…"식생활 개선 노력 필요" 2022-09-24 07:00:04
가족력, 비만(복부비만), 고지방 식사, 만성질환(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복부 비만은 가장 확실한 전립선암 위험 요인으로 평가된다.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여러 논문을 종합해보면, 복부 둘레가 90㎝ 이상인 경우 전립선암이 발생할 위험은 정상보다 1.3∼2배로 증가한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대세 됐지만…韓, 규제장벽에 여전히 '걸음마' [김정은의 바이오·헬스 탐구] 2022-09-06 17:52:09
이 같은 진흥책 덕분에 독일에선 우울증, 비만 관리, 불면증, 고혈압 등 다양한 질병군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실험이 이뤄지고 있다. 중국도 우리보다 훨씬 앞서가는 상황이다. 국가 차원의 막대한 자금 투입으로 향후 시장을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넓은 국토 때문에 다소 떨어지는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한국인 췌장암 3대 위험요인? "흡연·비만·당뇨병" 2022-09-04 08:08:06
개선 가능한 췌장암 위험 요인으로 흡연, 비만, 음주, 당뇨병, 식습관 등이 거론됐지만, 대규모 한국인 집단 연구를 통해 개별적인 위험도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병규 교수는 "동양인에게서는 췌장암 발병에 비만의 영향이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지만, 이번 연구에서 그 연관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