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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처리 내일인데…"복귀 움직임 아직" 2024-07-14 18:32:56
지적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역 필수의료를 살리겠다는 정부의 공언과는 반대로 전공의는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공의 대표 격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도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의 요구는 단호하고 분명하다"며 "나도 안 돌아간다"고 남겼다. '감사한...
대학 기숙사 확충에…원룸 주인들 "생존권 위협" 2024-07-14 14:08:13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최근 대학 후문에 '후문 상권 생존권 위협! 행복기숙사 철회하라!'는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이 같은 원룸 소유주들의 움직임에 인하대 학생들은 "경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라고 비판했다. 학생들은 상인들의 주장과 달리...
전공의 '사직 처리' D-1…"복귀 소수 그칠 것" 우려도 2024-07-14 08:32:39
지적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도 "지역 필수 의료를 살리겠다는 정부의 공언과는 반대로 전공의는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공의 대표 격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도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의 요구는 단호하고 분명하다"며 "나도 안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고대의료원 '진료 축소' 첫날 현장선 차질 無…"정상 진료중" 2024-07-12 12:13:38
들어간 상황이다. 앞서 고대의료원 비상대책위원회는 "교수들이 연차 등을 이용해 자율적으로 휴진에 참여한다. 1·2차 병원 진료가 가능한 환자는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신규환자라고 하더라도 중증인 경우에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 진료할 것"이라며 "완전한 휴진이라기보다는 진료 축소"라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에...
고대 의료원 오늘부터 '진료 축소' 돌입…전공의에 '최후 통첩' 2024-07-12 09:15:50
정상적으로 이어간다. 앞서 고대 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실시한 설문에서 교수 80% 이상이 휴진에 찬성한 바 있다.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지난달 27일부터 개별적으로 휴진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역시 이달 4일부터 진료 축소에 들어갔다. 오는 26일에는 충북대병원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을 시작할 예정이...
전공의 사직 처리 '눈앞'..고대의료원도 오늘부터 진료 축소 2024-07-12 05:51:41
비상대책위원회가 실시한 설문에서 교수 80% 이상이 휴진에 찬성했다. 이곳 교수들은 개인 연차 등을 이용해 휴진에 참여하고, 1·2차 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한 환자는 다른 병원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응급·중증 환자 진료는 정상적으로 이어간다. 고대의료원에 앞서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지난달 27일부터 개별적으로...
정부 유화책에 의료계 반발…의대 교수들 "전공의 탄압 수단" 2024-07-11 15:46:50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포함된 34개 의대 교수들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보건복지부는 사직서를 수리해라마라 하지 말고 온전히 병원과 전공의에게 맡겨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복지부가 원칙 없이 특례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마음대로 관련 규정을 뜯어고치고 있다"며 "차별적, 선택적 수련특례 적용은...
모집요강 발표했는데…의대 교수들 "내년도 증원안 재검토해야" 2024-07-09 15:54:27
울산대의대, 가톨릭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포함된 34개 의대 교수들은 9일 입장문을 내고 "2025학년도 증원안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전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의 발표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 복지부가 전공의 복귀여부에 관계없이 행정처분을 철회한 데 대해...
환자들, 정부 발표에 환영…"전공의 속히 돌아와달라" 2024-07-08 17:46:29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등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의료계에선 이번 조치가 전공의 복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백지화’를 포함한 7대 요구사항을 고수하고 있는 데다 정부가 사직 인정 시점을 전공의들이 요구하던 2월이 아니라 6월로 정했기 때문에...
“이러다 정말 내국인 관광객 끊길라” 제주도, 이번에는 ‘평상 갑질’ 논란 2024-07-07 16:18:03
여행 만족도를 되살리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하고 관광물가 조사 용역도 착수했지만 신뢰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비근한 예로 소래포구 역시 대국민 사과를 하고 무료 회 증정 등 고객들의 마음을 돌리고자 애썼지만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는 시점이 요원하기 때문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