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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물물교환' 뜬다는데…양도세 아끼려다 취득세 더 낼라 2022-02-27 16:54:58
사권민사무소 대표세무사는 “매도자는 매수자가 있어야 집을 팔 수 있는데, 일시적 2주택자는 기간 안에 집을 팔아야 하고 호가를 급하게 낮출 수도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주택을 교환한다면 다급한 매도자 두 사람이 서로 매수자 역할을 맡아주는 셈이 된다”고 설명했다. A씨가 주택을 물물교환하면 기존 집을 팔고...
10억 집 가진 부모, 6.5억 아들 집과 맞바꿀 땐 증여세 안낸다 2022-01-23 16:57:26
내면 취득가액에 이를 더할 수 있어서다. 권민 세무사권민사무소 대표세무사는 “증여가액으로 잡힌 2억원은 주택 취득가액에 더할 수 있다”며 “이렇게 주택 취득가액을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높여 놓으면 향후 주택을 매각할 때 양도차익이 줄어 양도세를 절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현대차 말고 아이패드로 바꾸세요"...모순된 금융당국 시장개입 2021-11-26 17:16:02
금융사 검사권 등을 갖고 있어서 사실 말을 듣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해는 안되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따를 수 밖에 없다는 건데요. 한번 들어보시죠. [금융업계관계자: 솔직히 납득은 안돼요. 그렇게 따지면 (마이데이터) 라이센스 자체를 준 것도 웃긴거고, 사업을 하게끔 해놓고 설렁설렁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1+1’ 재건축, 종부세·취득세·양도세 ‘3중 압박’…“공동명의로 부담 덜어라” 2021-11-21 17:17:23
세무사권민사무소 대표세무사는 “반포, 둔촌 등 강남권에서 세부담 때문에 1+1 분양을 포기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며 “1+1 분양에 따른 종부세 부담을 피할 방법이 마땅치는 않지만 공동명의를 통해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부부가 공동명의로 아파트를 보유하면 각자 6억원의 공제액을 누리는 데다...
[시네마노믹스] 油레카! 오일러시는 무한한 탐욕을 낳고…'석유사냥꾼'에게 자원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2021-11-15 09:02:20
탐사권을 따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니얼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협상 능력으로 마을의 땅을 싼값에 사들이는 데 성공한다. 아들은 청력을 잃고…문제는 천연자원의 특성상 탐사 성공률이 100%가 아니라는 것. 대니얼 같은 석유 개발업자들은 10%도 채 되지 않는 확률에 운명을 걸어왔다. 기술이 발전한 지금도...
포스코인터 "호주 세넥스에너지 인수 협상 진행 중" [주목 e공시] 2021-11-08 11:06:46
로이터통신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넥스에너지 인수가로 주당 4.40 호주달러씩 총 8억1천480만 호주달러(한화 약 7천143억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세넥스에너지는 호주 쿠퍼바신에 석유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 남부와 퀸즐랜드에도 7만㎢ 규모 가스전 탐사권을 갖고 있는 업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포스코인터 '가스전 잭팟'…미얀마 이어 말레이서 도전 2021-11-01 17:20:15
탐사권을 확보한 이후 말레이시아 정부, 페트로나스와 세부 조율을 거쳤다. 잔여분 분배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PM524광구는 말레이반도 동쪽 해상 수심 50~80m 지역에 있다. 광구 주변에는 페트로나스가 운영하는 다수의 가스전이 분포돼 있다. 가스전 탐사에 성공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근 생산 설비를 활용한 연계...
에너지 지도 넓히는 포스코인터…말레이시아 광구탐사 계약 체결 2021-11-01 17:00:03
탐사권 낙찰사로 선정된 이후 말레이시아 정부 및 페트로나스 차리갈리와 생산물분배계약 세부 조건에 관한 조율을 거쳐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페트로나스 차리갈리는 페트로나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석유개발(E&P) 자회사다. 생산물분배계약은 탐사 성공 시 생산되는 원유와 가스 일부를 계약자가 투자비 회수 목적으로...
포스코인터, 호주 천연가스업체 세넥스에너지 인수 추진 2021-10-18 20:01:30
가스전 탐사권을 소유한 업체다. 이에 대해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신규 가스회사 인수를 위해 해외 업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호주 세넥스와도 협상하고 실사를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검토 단계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리도 중대재해 수사하겠다"…숟가락 얹은 경찰 2021-09-07 17:41:13
수사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는 고용노동부만 수사권을 가지는 쪽으로 논의되고 있는데 경찰도 수사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기업들은 고용부에 이어 경찰까지 기업 수사에 나서면 과잉 수사로 인해 기업활동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7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 따르면 여야는 올해 남은 정기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