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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이사회, 임종윤 대표 선임안 부결…박재현 대표 유지(종합) 2024-09-02 15:26:40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종윤 사내이사를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했으나 부결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박재현 대표가 계속 맡게 됐다. 임 이사 제안으로 개최된 이날 이사회에는 한미약품 대표이사 해임·선임 안건 외에 한미약품의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의 동사장(이사회...
CJ대한통운, AI기반 운송플랫폼 '더 운반' 운임 '반값할인' 2024-09-02 09:44:21
고객 확보를 위해 운임 할인 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CJ대한통운은 이달 한 달간 더 운반을 처음 이용하는 화주를 대상으로 운임 50%를 할인해준다. 더 운반 앱에 가입하면 별도 신청 없이 첫 주문과 운송 완료 건에 대해 50%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화주는 청구된 운임 중 절반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더...
[위클리 스마트] 유명셰프 특식에 야구관람…한 IT기업의 MZ 끌어안기 2024-08-31 10:00:03
사내 제도도 손봤다. 과거 1년이었던 육아휴직 기간이 올해 5월부터 최장 2년으로 연장된 것이 대표적이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젊은 직원의 사기를 북돋는 잇단 이벤트에 대해 "인재가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IT 업계의 특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IT 업종은 상대적으로 환경 변화가 빠르고 직원들의 아이디어나...
[칼럼] 비상장사 자사주 매입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이유 2024-08-30 10:34:15
때 결정한 행사가격으로 주식을 취득한 뒤 시가대로 매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행사가격과 시가의 차액에 대한 세금을 납부한 뒤 나머지를 보상으로 얻어가는 것이다. 이 밖에도 적대적 인수합병에 대비해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나, 주주 간 지분이동 등을 목적으로 자사주 매입이 활용되고 있다. 대표이사의...
삼성전자 노사, 이르면 10월 교섭 재개…당분간 파업 없을 듯 2024-08-29 19:41:04
상실…재확보에 한달 소요 전망 한종희 부회장, 사내 행사서 '열린 소통' 언급…노조 "만남 기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 사측과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이르면 10월 초 재교섭에 나설 전망이다. 노사 양측의 교섭 재개 시점이 한 달여 뒤로 잡힌 것은 전삼노의 대표교섭권...
한미사이언스, '독자 경영' 나선 한미약품 대표 전무로 강등 2024-08-29 09:18:28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모친 송영숙 회장과 누이 임주현 부회장과의 표 대결에서 승리하며 경영권을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3월 주총 당시 임종윤·종훈 형제를 지지했던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달 초 송회장 모녀로부터 지분 이전과 함께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기로 하는 '3인 연합'을...
민희진 "주주간계약 일방 해지 불가능"…하이브 '적법했다' 재반박 2024-08-29 09:04:11
"민 대표는 현재 주주간계약 해지권을 행사하지는 않은 상태이고, 그 행사여부 및 시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하이브가 민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어도어 신임 대표로 선임한 것에 "적법했다"고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한 반박이다. 김 대표가 새로 임명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한우자조금·삼성웰스토리,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08-28 16:19:28
또한, 프로모션 행사의 성공을 위해 자사 식자재 주문 시스템 ‘도래미’를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자사 사내기사를 활용하여 한우 소비 활성화 및 가치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우자조금과 삼성웰스토리는 향후 한우 수출 분야 등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이동활...
민희진 '대표 해임 반발'에 하이브 "적법했다"…근거 보니 2024-08-28 11:05:41
레이블 어도어가 민희진을 해임하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한 것과 관련 양측이 또다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민 전 대표 측이 "법원의 결정을 무시한 위법한 결정"이라고 반발했으나, 하이브 측은 절차상 문제가 없는 적법한 진행이었다는 입장이다. 민 전 대표 측은 28일 전날 어도어 이사회가 민 전 ...
'표지 없애고 존댓말 사용'…한국앤컴퍼니 회의문화 확 바꾼다 2024-08-28 10:27:59
내린 결론은 '누가·언제·무엇을·어떻게' 중심으로 사내에 공유된다. 앞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4월 조현범 회장의 '프로액티브 워킹'(Proactive working) 의지를 바탕으로 '생각·소통·실행' 테마 중심의 기업 문화 혁신에 주력해 왔다. '님' 호칭과 자율 복장, 유연근무제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