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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칼 든 남자 조심하세요"…두달 전 올라온 글 '소름' 2023-07-23 14:47:01
게재됐다. 한 트위터리안은 "혹시 신림역쪽에 사시는 준들, 지금 검은 복장의 중단발 남성이 15cm 이상의 칼을 들고 돌아다니고 있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경찰이 수색중이라고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게재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원본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지만, 신림역에서 무차...
文 사시합격 도운 은사…고기채 여주대 총장 별세 2023-07-22 13:50:00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은사 고기채 여주대학교 총장이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 총장은 지병으로 건강이 악화돼 전남 목포지역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이날 오전 1시에 숨을 거뒀다. 고 총장은 목포 문태고, 경희대 체육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경희대 체육학과장까지 지냈다. 2019년에는 여주대 총장에 취임해...
美국무 "월북 병사 정보 얻기 위해 北에 연락…신변 매우 우려" 2023-07-22 02:16:18
협상 관련 여러 차례 메시지 보내" "中 영향력 未행사시 대북 조치 계속…中이 이를 좋아하지 않을 것"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과 관련, "우리는 그의 신변에 대해서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애스...
野 "후쿠시마산 수산물 먹어라"…與 "국내에 없는데 웬 무논리" 2023-07-14 14:01:24
사시죠'라는 기자의 제안에 잠시 묵묵부답하더니, '일본산 양식' 대신 '국내산'을 꼭 골라 회식을 했다"며 "핵 오염수 방류를 찬성하는 국민의힘조차 일본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믿지 않는다는 증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안전하다, 안심해라'는 뜻을 전하기 위해서라는데,...
해수부 신임 차관에 박성훈…행시·사시 합격 '경제통' 2023-06-29 15:02:36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에 박성훈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이런 내용의 장·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박 신임 차관은 1971년생으로 부산 동성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43회...
"집값 드디어 회복되나요?"…급매 3억씩 뛰더니 '반전' 2023-06-23 07:09:34
다른 공인 중개 관계자도 "일대 사시는 주민들도 가끔 집값이 반등했냐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연초보다는 분위기가 나아졌다"면서도 "다만 급매물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지는 않는다. 현재 분위기만 보면 집값이 언제 회복할 수 있을지 감조차 오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현재 3000건대 거래가 두 달 동안 이어진...
'환승연애2' 이나연, 반려견 파양 의혹에 "비판 새겨듣겠다" 2023-06-20 10:58:31
사시는 할머니가 외로워하셔서 쭉 그곳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너무 보고 싶어서 종종 보러 간다"면서 "굳이 사진을 올리진 않았는데 앞으로 종종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새로운 반려견 밤비에 대해서는 "강아지들이 떠난 한참 뒤에 많은 고민 끝에 데려온 아이"라면서 "앞으로도 많이 사랑하며 키우겠다....
"살려달라" 보복에 떠는 '돌려차기' 피해자…특별관리 나선다 2023-06-07 18:29:13
이름을 들었는데 거기 사시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이어 "가해자가 구치소 안에서 제 주소 주민등록번호를 계속 달달 외우고 있다고 했다"며 "탈옥해서 때려죽인다고 하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섬뜩했다. 제가 사는 곳이 지금 가해자가 있는 부산구치소와 가까워 소름이 돋는다"고 덧붙였다. "너무 불안하다. 그냥 저...
"올해 10개국 막걸리 수출"…지평주조, 새 CI '지평브루어리' 공개 2023-06-07 13:56:58
연구하며 한국 술 문화를 선도해 온 지평주조가 이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해외 수출, 주종 라인업 확대,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 등을 성사시킴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한국 술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평주조는 1925년...
"그가 바뀐 주소 알고 있다"…'돌려차기' 피해자 두려움 호소 2023-06-06 19:57:36
사시냐' 이렇게 물어봤다"고 했다. A씨는 가해자 B씨의 구치소 동기를 수소문해 직접 증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A씨는 "가해자를 풀어준다면 저는 예견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나"라며 "사건 이후 혼자 어디에도 가지 못한다. 시간이 있어도 여행을 못 한다.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가능할진 모르겠다"고 말했다. 최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