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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라더' 사이먼-사익스, 시카고서부터 다진 챔프전 꿈 이뤄 2017-04-14 23:20:19
넣으며 46-39로 점수 차를 벌렸다. 사익스의 원핸드 덩크 시도가 불발되자 뒤에 있던 사이먼이 공을 잡아 투핸드 덩크로 마무리하는 장면도 있었다. 두 선수는 한국 무대에 오기 전 미국 시카고에서부터 함께 농구 연습을 하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1982년생인 사이먼이 1993년생인 사익스에게 농구 멘토 역할을 하기도...
'사이먼 33득점' KGC인삼공사, 모비스에 3연승…챔프전 선착 2017-04-14 21:57:57
'사이먼 33득점' KGC인삼공사, 모비스에 3연승…챔프전 선착 (울산=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안양 KGC인삼공사가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3연승 파죽지세를 선보이며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인삼공사는 1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 사진 송고 LIST ] 2017-04-13 10:00:01
홍기원 염기훈 돌파 04/12 20:33 서울 홍기원 2대0으로 앞서가는 수원 삼성 04/12 20:34 서울 손형주 '사익스 타임' 04/12 20:35 서울 손형주 '내가 바로 사이먼' 04/12 20:35 서울 손형주 '내가 바로 사익스' 04/12 20:36 서울 손형주 사익스 '파워덩크' 04/12 20:36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13 08:00:05
임기영의 투수전 170412-1179 체육-0073 21:11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3차전, 차분하게 준비해 챔프전 가겠다" 170412-1184 체육-0074 21:36 [프로야구 대구전적] 한화 5-3 삼성 170412-1186 체육-0075 21:39 한화 오간도, 7이닝 무실점 '첫 승'…삼성 7연패 170412-1188 체육-0076 21:41 [프로야구 고척전적] 넥센...
인삼공사 대들보 오세근, 수비에서 더 빛난다 2017-04-13 07:40:08
외국인 선수 키퍼 사익스의 키(178㎝)가 작아 미스 매치가 날 때가 많다. 사익스가 상대 팀 단신 외국인 선수를 막는 게 아니라, 오세근이 수비할 때가 있다. 모비스와 경기에서도 사익스가 양동근과 매치업하고, 오세근이 네이트 밀러(187㎝)를 막기도 했다. 오세근은 궂은일을 맡으며 제 몫을 다했다. 전반전엔 골 밑에서...
인삼공사의 몰아넣기, 사익스 있기에 가능했다 2017-04-12 21:41:08
동안 팀의 공격과 분위기를 이끈 이는 외국인 선수 키퍼 사익스였다. 그는 2쿼터 '첫 번째 몰아넣기'에서 10점 중 6점을 책임졌고 3쿼터 '두 번째 몰아넣기'에선 15점 중 9점을 넣었다. 쇼맨십도 엄청났다. 그는 3쿼터 종료 1분 50여 초를 남기고 스틸을 한 뒤 폭발적인 점프력으로 원 핸드 덩크슛을 넣은...
인삼공사, 모비스 꺾고 4강 PO 2연승…"챔프전까지 1승" 2017-04-12 20:50:40
중반 인삼공사로 쏠렸다. 인삼공사는 사이먼과 사익스, 오세근이 적극적으로 골밑을 돌파하며 파울을 유도했다. 3쿼터 종료 5분 40초 전부터 바스켓 카운트, 자유투 등을 묶어 연속 15점을 기록했다. 모비스의 다혈질 선수인 네이트 밀러는 흥분을 참지 못해 사익스를 겨냥해 거친 플레이를 했는데, 사익스는 아랑곳하지 ...
[ 사진 송고 LIST ] 2017-04-11 10:00:01
19:41 서울 도광환 조계사 연등 '뷰티풀' 04/10 19:42 서울 홍기원 하이파이브하는 사이먼과 사익스 04/10 19:43 서울 홍기원 '3점이야' 04/10 19:52 서울 조정호 폭발사고 중학교 과학실 04/10 20:01 서울 홍기원 슛하는 사이먼 04/10 20:01 서울 홍기원 돌파하는 이정현 04/10 20:01 ...
'사이먼 33득점' KGC인삼공사, 모비스 꺾고 4강 PO 먼저 웃었다 2017-04-10 20:57:33
달아났다. 인삼공사는 2쿼터 들어 투입된 키퍼 사익스의 골밑슛으로 25-14, 두자릿 수로 앞서나갔다. 인삼공사가 사이먼의 골밑 장악과 사익스의 현란한 드리블을 앞세워 분위기를 장악했지만, 모비스도 김수찬과 전준범 등의 3점슛으로 따라붙으며 10점 내외의 점수 차가 계속 유지됐다. 인삼공사는 3쿼터 초반 57-46에서...
프로농구 4강 PO 10일 시작…'결승 티켓 양보 없다' 2017-04-09 06:00:04
그러나 골밑을 지키는 외국인 선수 파트너의 기량이 인삼공사 쪽이 앞선다. 인삼공사는 데이비드 사이먼(35·203㎝)이 정규리그에서 22.9점에 9.8리바운드로 위용을 뽐냈다. 반면 모비스의 허버트 힐(33·203㎝)은 7.3점에 6.7리바운드로 존재감이 약했다. 6강 플레이오프 세 경기에서도 4.3점에 5.0리바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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