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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선고' 이재명 "셋째 형과 화해 못한 것 마음 남아" [전문] 2020-10-16 17:49:07
여러분께 거듭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사필귀정의 최종판단을 내려준 사법부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제게는 도정 한 길만 남았습니다. 절박한 서민의 삶을 바꾸고, 구성원의 기본권을 충실히 보장하며, 불평등 불공정에 당당히 맞서 만들어 낸 실적과 성과로 도민 여러분께 엄중히 평가받겠습니다. 덧붙여 2년간의 ...
"박경 죽일 거야"…송하예 소속사 "홧김에 한 말", 악연 언제까지 [종합] 2020-10-16 09:32:28
소식이 전해진 시기에 송하예는 SNS에 "역시 사필귀정"이라는 멘트를 남겼고, 일부 네티즌들은 박경을 저격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송하예 측은 "당시 기분에 대한 표현일 뿐 박격을 저격한 게 아니다"고 부인했다. 그러다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박경에게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는 네티즌의 폭로글이 올라왔고,...
추미애 불기소에 與 "사필귀정" vs 野 "남은 건 특검뿐" [여의도 브리핑] 2020-09-29 07:30:01
수사에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사필귀정'이라고 화답했는데요. 국민의힘을 향해 사죄도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이에 대한 민주당 논평입니다.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 : 검찰이 '특혜휴가 의혹'과 관련 추미애 장관과 아들 서모씨, 보좌관 모두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휴가신청...
민주당, 추미애 무혐의에 "사필귀정…국민의힘 사죄하라" 2020-09-28 17:36:39
내고 "사필귀정"이라며 "(의혹을 제기해왔던) 국민의힘은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검찰이 '특혜휴가 의혹'과 관련 추미애 장관과 아들 서모씨, 보좌관 모두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결정했다"며 "휴가신청 및 사용과정에서 위계나 위압이 없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했다....
'불기소'도 덮지 못한 추미애의 거짓말…정청래 "문제없는데 생고생만" 2020-09-28 17:21:52
"추미애 장관님. 사필귀정 당연지사. 그동안 생고생 하셨고 수렁에서 빠져 나온 걸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검찰은 추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추 장관과 서씨, 전 보좌관, 카투사 복무 당시 소속부대 지역대장(예편)을 불기소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이날 공식 자료를 내고...
송하예 "역시 사필귀정"…'벌금형' 박경 저격? 2020-09-18 15:26:59
사필귀정"이라는 멘트와 함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송하예가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사필귀정이라는 말을 누구에게 한 것인지는 직접 거론하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그가 그간 사재기 의혹에 강하게 반발했던 만큼 박경의 처분 소식과 관련된 저격글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김수영...
윤미향 기소…국민의힘 "文정부도 중대범죄 못 덮어" 2020-09-14 16:33:57
"사필귀정"이라며 "정권의 허물을 덮고자 하는 문재인 정부의 농단에도 사기, 업무상 횡령과 배임, 기부금품법 위반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는 윤미향 의원의 중대범죄의 혹을 무마할 수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고, 또 할머니들을 응원했던 국민들에게 배신감과 분노를 안겨준...
이재명 판결에 갈린 민주당…"천만다행" vs "무죄를 파기환송하라" 2020-07-16 17:11:14
이 지사에게 ‘축하하네. 사필귀정이네. 고생 많았네’라는 내용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민주당 인터넷 당원게시판엔 판결에 대한 우려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한 당원은 “민주당은 대체 왜 이죄명(이재명)을 안고 가느냐”고 적었고, 또 다른 당원은 “무죄를 파기환송하라”고 촉구했다. “토론할 때...
이재명 정치생명 오늘 결정…유죄 인정시 '정치·경제적 사형' 2020-07-16 10:14:37
열린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사필귀정을 그리고 사법부의 양식을 믿는다"고 했다. 이날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지사직을 잃고 선거자금을 반환해야 한다. 아울러 5년간 피선거권도 박탈된다. 이번 판결에 이재명 지사의 정치적 생명이 걸린 이유다. 반대로 일부 혐의가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돼 당선 유지...
우리공화당, 故박원순에 막말…"죄지은 사람 반드시 멸망" 2020-07-13 07:30:07
인지연 최고위원은 "미처 몰랐다"면서 "1년 전 6월25일 박원순 시장이 보낸 용역 깡패들로부터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뼈 부러질 정도로 두들겨 맞고 당한 적이 있다"면서 "그 박원순 시장이 1년 후 죽어버릴 줄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사필귀정이다"라면서 "죄지은 자 반드시 멸망한다. 여러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