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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인지기능에 영향" 2022-04-13 10:47:23
우울감, 감정적 불안을 겪을 위험이 크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이 연구 결과에 대해 플로리다 주립대학 의대의 앤젤리나 수틴 행동과학과 교수는 생활 습관과 관련된 행동은 식생활, 운동, 흡연만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의 추구, 사회적 활동 같은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이...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이수율, 청소년 90%인데 성인 10%" 2022-04-07 12:00:13
입은 청소년과 성인 모두 약 3명 중 1명 꼴로 우울·불안 및 스트레스, 복수심을 경험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디지털 공간에서 성별·장애·종교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표현하는 '디지털 혐오' 현상도 다뤄졌다. 조사 결과 청소년의 20.8%, 성인의 12%가 디지털...
"자폐아, 생후 6개월부터 뇌 편도체 커진다" 2022-03-28 09:00:27
증상(사회행동 장애 등)이 더 심했다. 취약 X염색체 증후군 아이는 편도체의 크기는 정상아와 차이가 없었지만 반복 행동(repetitive behavior)과 연관이 있는 뇌 부위인 미상핵(尾狀核: caudate)이 비정상적으로 컸다. X 염색체 증후군은 X 염색체에 취약한 부위가 있어 지적 장애, 발달 장애 등을 유발하는 유전...
"불안·우울 치료하세요"…서울시, 청년 7000명 마음건강 챙긴다 2022-03-27 18:18:20
심리장애 치유에 특화된 ‘임상심리사’를 신규 위촉하고, 전문적 정신치료가 필요한 청년에게는 시 협업 의료기관(224개소)과 연계해 전문 치료를 제공한다. 1인당 8만원의 치료비도 지원한다. 올해 참여자는 4차례에 걸쳐 모집한다. 1차 참여자 모집 규모는 2000명으로, 오는 30일까지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접수 받는다....
"사시(斜視), 정신 건강에 영향" 2022-03-14 10:24:26
시력장애로 사회적 고립 등 생활의 제약으로 삶의 질이 낮은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불안장애, 우울증이 발생할 소지가 크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이 결과는 만성 사시 아이들은 자라면서 정신 건강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지를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불안장애는...
"임신 중 항우울제 먹어도 임신 후까지 우울증 남아" 2022-03-07 10:22:50
생리학적, 사회심리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우울증과 불안을 겪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의대 정신의학·산부인과 전문의 캐서린 위스너 박사 연구팀이 임신 여성 8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향적 추적 관찰 코호트 연구'(prospective longitudinal observational cohort study)...
"북한 인터넷 마비시킨 것은 나"…美 해커 주장 2022-02-03 16:32:56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이 해커가 3일 아침까지 공격을 계속했다고 보도했다. 이 해커는 약 1년 전 자신을 공격한 북한 해커들에게 보복하기 위해 이런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북한 해커들은 소프트웨어 취약점에 관한 정보를 훔치기 위한 목적으로 서방 보안 연구원들을...
중국·고려인 초·중·고 자녀, 내년부터 재외동포 체류자격 얻는다 2021-12-27 18:07:21
27일 밝혔다. 장기 질병 치료나 중증 장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없는 만 6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도 재외동포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들은 새로운 제도가 적용되면 부모의 체류자격과 체류기간과 상관없이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졸업 이후에도...
"아버지가 민정수석…" 김진국 아들 이력서 조현병 때문? [건강!톡] 2021-12-21 14:56:42
김 수석은 앞서 MBC와 통화에서 "아들이 불안 증세 등으로 치료를 받아 왔다"면서 "있을 수 없는 일로 변명의 여지가 없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수석의 형 김홍국 씨 또한 입장문을 통해 "제 조카가 고교때 부터 조현병이라는 정신분열증이 발병해 15년간 입퇴원하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
'끝나긴 할까'…오미크론에 전 세계 코로나블루 심화 2021-12-14 12:25:36
자기 삶의 위치를 개선할 수 있는 원리였던 '사회적 사다리'가 막혔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심리학 협회장인 다비드 라차리는 최근 연구에서 불안과 우울이 발생할 확률이 대유행 이후 배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18세 미만 연령층에서는 그 확률이 25%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