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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해킹 대비 안하면 주가 떨어지고 큰 위기 닥쳐"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1 18:00:02
실장은 "보안 인력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군분투하지만 드러나지 않는다"며 "이들을 사이버 상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과 고객사들이 알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잘 때 항상 전화를 머리 맡에 끼고 자고, 반복적으로 2~3시간 마다 일어나 경보 확인을 한다는 변 실장은 인터뷰 내내 보안에 대한...
[쟁점 체크] 의협 "의사 수 늘리면 의료비 늘어난다" vs 정부 "70년대 낡은 이론" 2024-02-07 16:12:08
1만명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이 추정한 2035년 의사 부족분으로, 통상 의사 한명당 업무량을 일정 수준으로 가정하고 고령화로 인해 늘어날 의료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인력이 추가로 필요한지 추정한 수치다. 나머지 5000명은 정부가 현재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전국 평균보다...
"지금 증원해도 2035년 의사 5천명 부족"…의대 신설은 추후 논의 2024-02-06 18:40:57
인력 부족이 심해질 것이란 의미다. 이날 정부는 2031~2035년 5년간 1만 명의 의사를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추가 수요 1만5000명에는 여전히 못 미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5000명의) 의사 인력 부족은 필수의료 패키지 등을 착실히 실천하고 의료 수요를 관리해 메꿔나갈 것”이라며 “‘시니어...
“ESG 친화적 기업문화…세계화·정량화로 앞서갑니다” 2024-02-06 06:00:34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S)와 거버넌스(G) 분야의 토대가 마련돼 있었다”며 “내부적으로는 2021년 10월 ESG 위원회 출범을 기점으로 그 이전과 이후를 각각 ESG 1.0과 2.0으로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기업문화는 현 윤용로 회장 체제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윤 회장의 전폭적 지원 아래 코람코자산신탁은 경쟁사...
목승환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대표, “대학의 시대적 소명 변화에 따른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의 투자사로의 도약" 2024-02-05 23:13:54
대학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사업화하고 학내 전문인력의 창업을 지원한다. 서울대학교기술지주는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펀드를 결성해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TIPS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2008년 창립한 서울대기술지주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12개 펀드를 만들어 180개가 넘는 초기창업기업에 투자했다....
"이미 충분하다"…의사 82% "의대 증원 반대" 2024-02-05 11:17:56
'필수의료 분야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외에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24.4%), '의사가 부족해 환자가 진료받지 못해서'(7.9%) 등을 꼽았다. 지역의료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지역인재전형을 확대하는 방침에는 반대(51.5%)가 찬성(48.5%)보다 근소하게 높았다. 반대하는...
의대 증원, 2천명 넘을까..."이번엔 반드시" 2024-02-01 16:49:20
대통령은 이날 토론회에서 "지역의료,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도 의료 인력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의료 개혁을 일부 반대나 저항 때문에 후퇴한다면 국가의 본질적인 역할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도 전날 브리핑에서 의대 증원에 대해 "이번에는 반드시...
尹 "의료 인력 확보 중요…의료진 사법리스크 줄일 것" [종합] 2024-02-01 13:23:16
좀 신중하게 해달라"고 검찰에 당부했다. 의료 인력 확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충분한 의료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고령 인구가 급증하고 보건 산업의 수요도 크게 늘고 있어 지역 의료, 필수 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도 의료 인력의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부는 2025학년도부터 적용할 의대...
尹 "의료개혁 골든타임…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 2024-02-01 11:18:16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충분한 의료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고령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보건산업의 수요도 크게 늘고 또 지역 의료,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도 의료 인력의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인프라를 구축해도 이것을 실행할 사람이 없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면서 "양질의 ...
"건보 적자는 어쩌나"…필수의료에 10조 이상 투입한다 2024-02-01 11:03:14
필수의료 인력에 대한 보상체계를 개편하는 게 핵심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약 10조 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해야 해 건보 재정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복지부는 1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개최하고 필수의료 대책을 내놨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