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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민주, 후보 교체했지만 재집권 실패…'문제는 경제야' 2024-11-06 20:21:58
세계적인 오일쇼크의 여파로 경제불황 속에서도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에 시달렸다. '스태그플레이션을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한 대통령'이라는 부정적 여론은 대선을 앞두고 발생한 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구출 작전 실패라는 돌발 상황에 더 악화했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도 유권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현안...
[트럼프 재집권] '바이든 지우기' 본격화…불법이민 추방·IRA도 손볼듯 2024-11-06 18:54:57
열어젖히는 바람에 불법 이민자가 폭증했고, 살인 전과가 있는 범죄자가 1만3천99명이나 미국에 유입돼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되풀이해왔다. 불법 이민자 해법으로는 '추방'을 내세웠다. 취임 첫날 가장 먼저 할 일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추방작전을 펼치겠다는 게 트럼프...
모텔서 회칼로 연인 살해한 50대男..."무시해서" 2024-11-06 08:24:52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파주시 탄현면의 한 모텔에서 연인 관계인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오후 8시 20분께 가족에게 전화해 "여자친구를 죽였다"고...
동료 살해 군 장교 구속…'피해자와 관계' 질문에 묵묵부답 2024-11-05 16:28:28
구속됐다. 5일 춘천지법은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군 장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는 이유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춘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A 씨는 취재진의 "피해자와 무슨 관계냐", "화천에 왜 유기했느냐"는 등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A...
주한 수단대사 "수단내전 침묵 안돼…한국정부 124억 지원 감사" 2024-11-05 11:31:13
신속지원군(RSF)이 살인, 주민의 강제 이주, 성적 학대를 포함한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수단 정부는 국제사회가 RSF를 신속하게 규탄하고 조처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범죄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침묵은 틀림없이 범죄를 지속하게 할 것"이라며 "유엔은 수단 문제를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보다...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2차 범행 기억에 없다, 생각하기 나름" 2024-11-05 11:24:43
김용규)는 316호 법정에서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대성의 첫 공판을 열었다. 검찰 측은 공소사실 설명에서 "박대성은 길을 걷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800m를 이동하다가 인기척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피해자를 흉기로 찔렀다. 저항하는 피해자를 수회 공격했다"고 밝혔다. 또 "슬리퍼가 벗겨진 채...
모습 드러낸 '북한강 시신 유기' 군 장교…묵묵부답 2024-11-05 11:13:48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 A씨는 5일 오전 10시 45분께 검은색 마스크에모자를 눌러쓴 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춘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피해자와 무슨 관계냐", "화천에 왜 유기했느냐", "(피해자) 휴대전화는 왜 버렸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아무런 대답을...
北, '尹·김건희 규탄 집회' 집중 보도…與 "민주당과 한 세트" 2024-11-05 10:18:47
"집회장은 집권 첫날부터 전쟁과 대결, 독재와 살인 악정으로 국민을 죽음의 나락으로 몰아넣은 폭압 정권의 괴수 윤석열 괴뢰에 대한 증오로 불타는 초불들과 '범법정권 끌어내리자!',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모여든 수십만 남녀노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전 여친집 불 지르려던 남성, 부친 만나자 폭행 2024-11-05 08:52:40
폭행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현조건조물 방화예비, 주거침입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4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인 B씨의 집에 찾아가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약 5시간 숨어 B씨를 기다렸다. A씨는 ...
'소름돋네' 시신 훼손한 장교, 피해자인 척 "결근합니다" 문자 2024-11-04 18:24:50
은폐와 증거 인멸까지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계획 살인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4일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 과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인 A씨는 여성 군무원 B씨를 살해한 뒤 차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부대 측에 '결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