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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시각' 미래소재 개발한다…정부 85억 지원 2017-07-10 09:28:56
광주과학기술원, 연세대, 한양대, 전북대, 재료연구소 등 6개 기관의 연구진이 이 개발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사업에 향후 6년간 매년 15억원씩 최대 8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부산대 연구진은 동적 변환 파지 메타물질을 이용해 시각 증진용 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차세대 스마트...
"암세포에 항생제+비타민C 투여= 항암제보다 효과 100배" 2017-06-11 07:00:08
세포다. 실험실 연구결과가 실제 동물 생체실험이나 인간 대상 임상 시험에서도 같은 효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아울러 실험실 배양액 속 암세포가 아닌, 인체 몸 속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항생제와 비타민C를 투여하는 방법의 개발은 별개다. 또 비타민C의 섭취가 항암에 어느 정도 좋지만 지나치게 먹으면 결석 등...
소변만으로도 전립선암 진단한다 2017-06-08 17:55:51
이관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공학연구소 생체재료연구단 책임연구원(사진)과 김청수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교수, 피터 시어슨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 연구진은 전립선암 환자의 소변 10ml만 있으면 전립선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발표했다.중·노년 남성이 흔히 걸리는 전립선암은 한국...
세원셀론텍 "오리발 유래 콜라겐, FDA 원료의약품 등재" 2017-05-23 11:10:52
생체재료 원료물질이다. 생체 내 존재하는 콜라겐 고유의 성질과 구조를 유지해 생체적합성과 안전성, 조직재생력을 갖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서동삼 세원셀론텍 상무는 "대부분 폐기됐던 오리발에서 추출한 바이오콜라겐을 원료의약품으로 개발, 상용화하는 데 성공한 결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생의료제품 개발을...
신경신호 전달 섬유 개발…"인공 팔·다리에 활용" 2017-03-30 03:00:01
은나노 물질로 코팅했고 몸에 들어가도 거부반응이 없게 표면을 다시 고분자 물질로 감쌌다. 이렇게 만든 섬유는 실제 포유류의 척수 신경보다 유연하면서도 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이 이를 쥐 척수 하부에 신경 대신 이식한 결과 쥐는 척수로 내려오는 전기 신호를 정확하게 인식해 뒤의 신경에 전달했다. 이...
피부의 마이크로미터 크기 굴곡에도 잘 달라붙는 패치 개발 2017-03-14 10:13:46
줄이는 연구를 계획 중이며, 사람 피부를 통해 생체정보를 측정하는 패치 개발도 추진, 5∼10년 안에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준수 연구원은 "이 성과는 특정 재료나 환경에 한정된 게 아니라 젖음현상을 일으키는 구조의 설계 원리를 규명, 재료가 바뀌어도 같은 성능을 낼 수 있다"며 "앞으로 웨어러블...
세원셀론텍, 연골재생 '카티필' 멕시코·칠레서 특허등록 2017-03-02 13:35:17
조직수복용 생체재료)의 제조기술에 대해 멕시코와 칠레 등 중남미 2개국에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연골조직 수복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은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 미국식품의약국(fda) 등재 국제 원료의약품)과 피브린(fibrin, 생체적합성 천연접착물질) 등을 혼합한...
[고침] 지방(소변으로 암 진단…) 2017-02-27 20:37:46
40∼1천㎚(1㎚=10억분의 1m) 크기의 생체물질이다. 종양의 진행·전이나 세포 신호 전달에 기여하고 어떤 세포에서 나왔는지 알려주는 유전정보도 가지기 때문에 이 물질을 분석하면 암 등 각종 질병 유무를 파악할 수 있다고 연구진을 밝혔다. 지금까지는 나노미터 크기의 미세한 입자를 효과적으로 걸러낼 마땅한 방...
소변으로 암 진단 가능성 열려…'나노소포체' 검출 성공 2017-02-27 11:55:57
40∼1천㎚(1㎚=10억분의 1m) 크기의 생체물질이다. 종양의 진행·전이나 세포 신호 전달에 기여하고 어떤 세포에서 나왔는지 알려주는 유전정보도 가지기 때문에 이 물질을 분석하면 암 등 각종 질병 유무를 파악할 수 있다고 연구진을 밝혔다. 지금까지는 나노미터 크기의 미세한 입자를 효과적으로 걸러낼 마땅한 방...
겨울철 화재 잡는 KCC `내화건축자재` 호평 2017-02-21 17:06:11
원인물질 중 하나인 유해물질) 방출 없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오가닉 바인더를 사용한 완전한 친환경 보온단열재입니다. 유리의 원재료가 되는 규사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무기단열재로 화재시 유해물질에 대한 2차 피해도 예방할 수 있어 스티로폼 샌드위치 패널을 대체 자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라스울 네이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