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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 작업대 흔들려"…구로구 고교 공사 노동자 2명 추락사 2023-08-16 17:50:26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은 꼭대기에 있는 작업대와 사다리 부분이 모두 흔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 노동청은 이 공사장에 즉시 작업을 중지하라고 명령했다. 경찰은 안전관리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사업장은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포토] 배달노동자, 폭염대책 촉구 기자회견 2023-08-03 13:06:46
라이더유니온 조합원들이 3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배달라이더 산업재해 예방 및 생활 안정을 위한 기후실업급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언제 쓰러질 지 몰라…라이더들 "기후 실업급여 달라" 2023-08-03 11:08:46
'라이더유니온'은 3일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폭염 등 기후재난 상황에서도 건당 수입을 버는 배달 노동자는 일손을 놓기 어렵다. 노동시장 양극화를 걱정한다는 고용노동부가 이를 해결할 대책들을 갖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극한의 폭염 상황에서 배달 노동자의...
라이더 노조 "폭염엔 배달 멈추고 '기후 실업급여' 달라" 2023-08-03 10:59:01
3일 서울노동청 앞에서 배달노동자 폭염대책 혁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현재 고용노동부의 폭염 대책(가이드)은 배달노동자에게 적용할 수 없는 형태이므로 플랫폼 종사자들에게 맞는 제도를 도입해 달라는 주장이다. 고용부의 온열질환예방가이드는 폭염특보 시 규칙적 휴식, 옥외작업제한, 업무담당자를 지정...
"최저임금 엉터리 결정"…민주노총 재심의 요구 2023-07-27 12:11:22
제기하며 재심의를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2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최저임금 심의 과정에서 법은 완전히 무시됐다"면서 내년도 최저임금안에 대한 이의를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민주노총은 "정부 고위 인사라는 사람을 통해 흘러나왔던 '9천800원 선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예언이 그...
[게시판] 포스코이앤씨, '폭염 극복' 근로자 특별지원 활동 2023-07-27 11:05:19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와 함께 인천 송도 재미동포타운 2단계 조성사업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무더위 극복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사내 전문 간호사가 현장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저주파 치료를 제공하는 등 '찾아가는 안전...
[백승현의 시각] 노동시장 망치는 두 개의 수레바퀴 2023-07-26 17:36:53
실업급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고용노동청 직원은 “여성, 청년들은 해외여행 가고 샤넬 선글라스를 사며 즐기고 있다”고 했다. 때를 놓칠세라 더불어민주당은 “인간에 대한 예의, 오만과 폭력”을 거론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설화에 멈춰선 실업급여 개편그럼에도 불구하고다. 잘못된 발언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할...
신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울산시 방문 2023-07-19 13:47:52
근로기준정책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직업능력개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공직에서 나온 후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적자원개발(HRD) 학과 특임교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DS) 부문 EHS센터 상근고문 등으로 일했다. 박 이사장은 "일하는 사람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하는...
"일하는 사람만 손해?"…’달콤한 유혹’은 수술 중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7-15 08:00:01
흐려지기도 했습니다. 공청회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담당자가 "여자들은 해외여행 가고 자기 돈으로 살 수 없던 샤넬 선글라스를 사며 즐기고 있다"고 발언해 자칫 모든 여성과 청년이 사치나 즐기는 '모럴헤저드 집단'이라고 오해를 사기도 했죠. 이에 대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실업급에 의존하기...
與 '시럽급여' 발언에…野 "인간에 예의 아냐" 2023-07-14 11:29:59
공감했다"고 밝히고, 서울고용노동청 담당자가 "(실업급여 받은) 여자들은 해외여행 가고 자기 돈으로 살 수 없던 샤넬 선글라스를 사며 즐기고 있다"고 말한 것 등을 직격한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실업은 사회적 재난"이라며 "실업급여 받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고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