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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불과의 사투를 벌인 수애 ...‘최고의 1분 등극’ 2015-07-24 16:21:12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지숙(수애)은 석훈(연정훈)의 음모로 약이 든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 이후 잠이 깬 지숙은 불 속에서 고군분투하다 다시 쓰러졌고, 석훈의 계략으로 배에서 잠들었던 민우(주지훈)는 겨우 정신을 차린 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물속을 헤쳐나갔다. 지숙이 불과의 고군분투를 벌인 장면은 ...
‘가면’ 유인영, 양미경 죽음에 괴로워해…“사고였다” 2015-07-23 23:05:00
민석훈(연정훈)은 최미연이 마시고 있는 술을 뺏어 들었다. 이에 그는 “석훈 씨는 나쁜 짓 했을 때 괴로웠느냐”고 물었다. 그는 이어 “난 지금 괴로워 미칠 것 같다. 난 그냥 수술하는데 방해하고 싶었다. 이렇게 까지 될줄 몰랐다. 그건 그냥 사고였다”며 “이게 다 그 사채업자 때문이다. 사채업자가 그런 말만...
‘가면’ 유인영, 끝내 연정훈 선택했다…악행 끝판왕 등극 2015-07-23 08:14:43
석훈(연정훈 분)에게 고통스러움과 슬픔이 뒤섞인 표정을 지어 보이며 괴로움을 표현하는가 하면, 행복한 지숙의 가족들을 보며 살벌한 눈빛과 함께 독기를 드러내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떨리는 눈빛으로 지혁에게 질주할 때에는 분노로 가득 찬 모습까지 선보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고조되는 미연의 분노를 섬세하게 표현,...
‘가면’ 시청률, 또 최고 기록 경신…수애 오열에 시청자도 울었다 2015-07-23 07:41:45
병세가 악화되던 어머니가 미연의 음모로 간이식 수술을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렀다. 뒤늦게 병원에 도착한 지숙은 "엄마 하루만 나와 같이 있자"고 말하며 오열했다.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둔 `가면`은 날로 심해지는 석훈과 미연의 악행, 반면 더욱 견고해지는 지숙과 민우의 사랑이 엇갈리며 폭풍같은 전개가 계속되고...
‘가면’ 수애, 조명이 필요 없는 환한 미소…‘드레수애’ 이은 ‘미소수애’ 2015-07-22 15:59:11
않고 있다"며 "되살아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석훈-미연과 지숙-민우의 심리 게임, 그리고 지숙과 민우의 깊어지는 사랑 이야기는 향후 `가면`을 보는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방송 시작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한 차례도 뺏기지 않으며 격차를 벌리고 있는 `가면` 17부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인영, 슬픔과 분노 사이…‘가면’의 신의 한수 2015-07-21 15:31:33
못한다. 게다가 자신이 꾸민 계략이 오히려 남편 석훈(연정훈 분)으로 인해 자신의 목을 겨누게 되는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유인영이 연기한 미연이 빛났기에 다른 캐릭터들도 더욱 부각될 수 있었다"며 "슬픔과 분노, 아픔과 연민을 동시에 보여준 유인영의 연기는 `가면`의 신의 한 수라 할 ...
‘가면’ 연정훈, 그의 과거에는 어떤 비밀이? 2015-07-21 09:30:06
SBS 수목극 `가면`의 주인공 석훈을 연기하는 배우 연정훈의 악행이 매회 강도를 더해가며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그의 눈빛 연기. 댄디하고 반듯한 모습을 보이는 석훈은 자신의 속내를 드러낼 때는 눈빛부터 달라진다. 특히 누군가 대화를 나눌 때마다 은밀히 이를 지켜보고 있는 그의...
가면 16회, 수애 주지훈 계단키스...`최고의 1분` 2015-07-17 12:24:52
이집에 살수가 없다”라며 은하(수애 분)와 석훈(연정훈 분)의 관계를 폭로하면서 동시에 민우와의 이혼을 선언해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극 후반부에 이르러 미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냥을 나섰던 민우(주지훈 분)는 석훈이 쏜 총에 심장을 맞을 뻔 했지만, 그 순간 등장한 지숙 덕분에 가까스로 목숨을...
‘가면‘ 수애-주지훈, 애절한 키스 장면 화제…자체최고시청률 기록 2015-07-17 10:30:00
지숙(수애)이 최회장에게 은하(수애)와 석훈(연정훈)의 관계를 폭로하며 그를 수렁에 빠트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지숙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혼란스러워하던 민우(주지훈)는 지숙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민우를 살리기 위해 이혼 서류를 접수한 지숙에게 민우는 “당신이 누구든 죽든 말든 신경 안 쓸거다. 그냥 내...
‘가면’ 유인영, 연정훈에 대한 잘못된 믿음으로 결국 주지훈 다치게 만들었다! 2015-07-17 09:38:26
유인영은 애증의 대상이 되어버린 남편 석훈과 하나뿐인 피붙이 민우 사이에서 끝없이 고민하는 미연의 모습을 완벽히 그려내 눈길을 모은다. 모든 정황이 남편 석훈을 가리키고 있음에도, 그가 ‘자신은 범인이 아니다’라고 말해주길 간절히 바라는가 하면,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민우를 다치게 했다는 미안함과 안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