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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수출입 피해 접수 160건" 2022-06-13 17:49:12
미국발 선복(선박 적재 용량)을 어렵게 확보했다. 하지만 물류 파업으로 제품을 선박으로 옮기는 길이 막히면서 제품을 싣지 못해 2억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추산됐다.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다른 중소업체도 화물연대 파업으로 수입한 원자재 화물을 본사로 운송하는 길이 막혔다. 원자재 부족으로 공장을 돌리지 못하면서...
화물연대 파업 애로신고 160건…수출선박 놓치고 생산라인 멈춰 2022-06-13 10:19:19
미국행 선복을 겨우 확보했지만,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선적이 불가능해지면서 선복을 재확보해야 해 피해금액이 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화학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B사는 수입된 원자재 화물을 본사로 운송하지 못해 2억원가량의 피해가 발생했고, 철도차량 부품을 수출하는 C사는 중국에서...
HMM, 온라인 예약 플랫폼 'Hi Quote' 출시 2022-06-13 09:56:52
통해 선복 구매 가능 여부와 견적(운임) 등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하이 쿼트를 통하면 한 번의 프로세스를 통해 선박 스케줄, 출발 및 도착지, 화물의 종류, 드라이 컨테이너 수량 등을 직접 선택해 견적을 확인하고 선복을 예약할 수 있다고 HMM은 설명했다. HMM은 우선 한국발(發) 유럽,...
'저평가 부각' 티케이케미칼, 하락장 역주행 2022-06-10 17:10:35
“선복(선박 적재 용량) 부족 사태로 선박 운임이 급등하면서 SM상선 대한해운 등의 수익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주가 저평가 왜?이 회사가 보유한 계열사 지분 가치가 부각되는 것은 물론 실적도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지난해 6939억원의 매출과 66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61.6%...
해운사 1700억 '과징금 폭탄'…"행정소송도 불사할 것" 반발 2022-06-09 17:59:41
계약과 선복 공유 같은 공동행위를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해운협회와 선사들은 함께 공정위 제재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뒤 행정소송을 하기로 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이해할 수 없는 처사인 만큼 행정소송 등으로 정당함을 입증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업계와 해수부는 “해운사 운임 담합은 해운법에...
한-일항로 해상운임 담합 15개 선사에 과징금 800억원 부과(종합) 2022-06-09 16:45:23
선사에는 6개월간 선복 제공을 중단하고 위반이 누적되면 공동운항에서 제외하는 등의 벌칙을 적용했다. 공정위는 "한일 항로 담합으로 선사들은 2008년 한해에만 620억원(비용 절감 120억원·추가 부대비 징수 500억원)의 수익을 달성하는 등 운임 수입을 늘리고 흑자 경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수출항로 기준 관련...
한-일항로 해상운임 담합 15개 선사에 과징금 800억원 부과 2022-06-09 12:00:01
선사에는 6개월간 선복 제공을 중단하고 위반이 누적되면 공동운항에서 제외하는 등의 벌칙을 적용했다. 운임 합의 실행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중립감시기구 등의 이름으로 감사를 시행하고 벌과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한일 항로 담합으로 선사들은 2008년 한해에만 620억원(비용 절감 120억원·추가 부대비 징수...
화물연대 파업 애로신고 112건 접수…"운송지연돼 배 놓치기도"(종합) 2022-06-08 18:11:12
A사의 경우 오랜 기다림 끝에 미국행 선복을 겨우 확보했지만,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선적이 불가능해지면서 선복을 재확보해야 해 피해금액이 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화학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B사는 수입 원자재 화물을 본사로 운송하지 못해 2억원가량의 피해가 발생했고, 국내에서 생산된...
"지방中企 수출 비법 알려드립니다" KOTRA '무역전사 100인' 2022-05-30 15:04:51
가하고 있다. KOTRA는 지난해 삼성SDS와 중소기업 전용 선복을 확보하는 협약을 맺었다. 올해 2월부터 삼성SDS와 매주 7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선복을 지원하고 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수출 전문위원과 청년 디지털 마케터 활동을 앞세워 지방 수출기업도 손쉽게 수출할 수 있는...
"호실적에 운임까지 반등"…해운株 다시 달릴까 2022-05-24 09:22:33
가운데 노후선 폐산은 증가할 전망”이라며 “선복량 증가율은 작년 3.6%에서 올해 2.2%로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운항선대 대비 발주 잔량이 6.6%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몇 년간 건화물선 선복량 증가율은 연간 1~2%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