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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공, ‘태영 반포 사업장’ 채권 회수 통보…결국 공매행 2024-05-07 18:19:51
2.4%) 등이 나눠 갖고 있다. 과기공은 선순위 지위를 갖고 있어 사업장을 공매로 넘기더라도 손실 가능성이 작은 편이다. 반면 우선주와 중·후순위에 들어간 KB증권이나 시행사 이스턴투자개발은 공매로 넘기면 전액 손실 가능성이 커져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프로젝트 사업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과기공이 공...
DL건설, 1200억 물류센터 인수…빚 떠안는 시공사들 2024-05-07 16:05:37
5월 본PF 대출을 받았다. PF 대주단은 메리츠화재(870억원) 등 선순위 970억원과 한국투자증권(150억원), 하나증권(150억원) 등 후순위 300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물류센터를 떠안는 시공사들은 상황이 나아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DL건설은 내년까지 물류센터 매각을 통해 자금을 회수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도...
전세사기 '선구제' 난감한 HUG "매입규정 모호" 2024-04-30 16:41:42
등 정책적 요구가 맞물려 수요자 대출이 늘어나면서 총지출이 늘고 있다"며 "주택시장 위축 등으로 수입은 감소했지만 지출은 늘고 있다"며 자금 여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론에서도 임차보증금 반환채권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와 관련한 문제가 제기됐다. 현업에서 관련한 업무를 하고 있다는 최우석 HUG...
[단독]‘캠코 펀드’ 이지스운용, 태영 성수 사업장 채권 600억 인수 2024-04-30 10:13:19
뒤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아 사업을 새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목적이다. 캠코의 PF 정상화 펀드가 가동한 두 번째 사례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펀드를 통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오피스 사업장에 묶인 선순위 브릿지론 채권 600억원어치를 인수하기로 했다. 기존 선순위 대주단은...
'미래에너지펀드' 첫 조성…"9조 규모" 2024-04-28 17:54:24
미래에너지펀드가 후순위 대출을 진행하면 은행, 보험회사 등 민간 금융사가 수십조원 규모의 자금을 선순위로 공급할 수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300~500㎿ 이상의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에 올 하반기 미래에너지펀드 자금이 처음으로 투입될 전망이다. 시장에선 관련 펀드가 조성된다는 점은 환영하지만, 인허가...
용산 고가주택 '나인원한남' 경매 감정가 108억원…역대 최고가 2024-04-28 07:03:00
워낙 고가에 낙찰된 까닭에 선순위 전세권자(50억원)와 채권자에게 총 83억원을 배당하고도 주택 소유주에게도 10억원의 배당금이 주어질 전망이다. 법무법인 명도 강은현 경매연구소장은 "이 아파트의 감정이 작년 2월에 이뤄져 현 시세보다 낮게 평가된 측면이 있다"며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올해 2월 매매 실거래가가...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원…ELS 충당부채 1천799억원(종합2보) 2024-04-26 16:55:04
이중 선순위 대출은 60% 정도다. 강 CRO는 "미국이나 유럽 등 오피스 밸류에이션이 하락하고 있고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져 오피스 수익률이 떨어진다면 추가 부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며 "올해 인식되는 부실에 대해 충분히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쌓을 것"이라고 밝혔다.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1분기...
프리마호텔 개발에 등장한 신세계…차주 지위 승계 여부 촉각 2024-04-23 15:12:56
어려워진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추가로 대출받는 대출금의 지위도 기존 대주단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업성 측면도 고민거리다. 인가까지 상당 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후취 이자를 받기로 한 선순위 대주단이 공매로 넘겨 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이 계속 거론되는 이유다. 한 부동산 IB...
1분기 A급 오피스빌딩 평균 공실률 2.4%…전분기보다 0.2%p↓ 2024-04-22 13:22:49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 활동이 재개되면서 거래 규모는 전 분기 대비 46%,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 1분기 투자시장의 주요 특징을 보면 연면적은 3만3천57㎡(1만 평) 내외, 거래 금액은 2천억∼3천억원 수준의 자산 거래가 주를 이뤘다. 매수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매각에 소요되는 기간...
2300억 ‘동탄 생활권’ 아파트 개발사업 결국 공매행 2024-04-17 16:18:59
초이스엔소이연건설이 브릿지론 대출을 갚지 못해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한 지 1년여 만에 이뤄지는 공매다. 사업장은 대주단 사이에서 이견이 발생해 공매로 바로 넘어가지 못했다. 처음 공매 논의를 시작한 건 후순위 대주 JB자산운용이었으나 다른 대주단의 반대에 지연됐다. 이후 리테일 펀드로 선순위 대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