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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1회 방송 화제만발…스토리부터 연기까지 새롭다 2015-02-17 09:48:04
엄마 선영과 숨어살던 지상이 인간답게 살고 싶은 바람으로 흡혈을 포기하고 폭력성을 조절하고자 사회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는 모습, 하지만 결국 어머니의 죽음을 겪게 된 후 복수의 칼을 가는 지상의 모습이 그려진 것. 어린 지상이 재욱의 마수를 피해 어떻게 뱀파이어 의사로 성장하게 된 건지, 향후 전개될 이야기에...
`모두 다 김치` 차현정, 원기준 사망 소식에 오열 `얼굴에 화상` 2014-10-31 15:11:35
현지는 선영에게 "엄마는 가서 엄마 재산 나한테 다 돌려놓을 생각이나 해라. 유하은한테 줄 생각은 하지도 마라"라며 악다구니를 썼다. 그런 현지의 모습에 선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면회를 끝나고 돌아간 현지는 동준과 행복했던 때를 생각하며 결국 오열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재회하는 하은과 태경의...
`모두 다 김치` 원기준-차현정, 두 악인의 결말 `참혹+참담` 2014-10-31 08:20:03
시각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다율이는 엄마의 면허증을 보며 "우리 아빠 보여줄 거다. 우리 아빠 웃으면 빨리 낫는다고 했다"라며 천진난만한 모습이었다. 하은은 동준의 영정사진을 보며 "이제 속이 좀 편하느냐"라며 "다율이는 내가 잘 키우겠다 잘 가라"라며 작별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지(차현정 분)는...
‘모두 다 김치’ 김지영, 합의 원하는 차현정에게 “진심 없는 사과 안 받아” 2014-10-29 08:40:12
분)에게 하은을 불러달라고 했다. 선영은 하은에게 전화해 “현지가 사과를 하고 싶어한다. 꼭 좀 와달라”라고 말했다. 하은은 거절했지만 선영은 “내 얼굴을 봐서라도 와달라”라고 부탁했다. 결국 하은은 현지의 병원으로 향했다. 현지는 무미건조하게 “미안해”라고 했다. 하은은 “말로만 사과를 하느냐”라며...
‘모두 다 김치’ 차현정, 노주현에게 “원기준-김지영, 함께 해외 도피 계획” 모함 2014-10-28 08:12:07
데리고 해외 도피 하려고 했던 거다. 엄마하고 왜 이혼해야하는지 알겠느냐”라며 하은을 모함했다. 재한은 못 미더워했고 현지는 “유하은 그 여자가 임서방 간병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 내가 어떻게 아빠에게 그 이야길 전하느냐.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라며 더욱 심각한 척 했다. 이에 재한은 선영(이보희...
‘모두 다 김치’ 이효춘, 차현정 패악에 결국 손찌검 “당신이 뭔데 때려?” 2014-10-23 08:20:03
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은은 선영(이보희 분)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갔다. 마침 그 집에 와 있던 현지(차현정 분)는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현지는 어떻게 된 영문인지 물었고 하은은 “이제 엄마 내가 모실 거다”라고 말했다. 은희(이효춘 분) 역시 당혹스럽긴 마찬가지. 현지는 “집에서...
‘모두 다 김치’ 차현정에게 쫓겨난 이보희, 김지영 “이제 내가 모실 것” 2014-10-22 13:10:02
집을 나가기 위해 짐을 싸던 중이었다. 선영은 진작부터 현지와 재한(노주현 분)의 곁을 떠나겠다고 다짐하고 있던 차였다. 이미 나가려는 준비를 하고 있는 선영에게 현지는 “이 집에서 당장 나가라”라며 소리를 질렀다. 선영은 “흥분하지 마라”라며 진정시키려고 했다. 그러자 현지는 “엄마라는 사람이 딸을 경...
‘모두 다 김치’ 이보희에게 배신감 느낀 차현정 “이 집에서 나가라” 2014-10-22 08:30:13
있던 차였다. 현지는 짐을 싸고 있는 선영을 보고도 화장대를 엎으며 패악을 부렸다. 선영은 현지를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현지는 “엄마가 딸을 경찰에 고발했는데 가만히 있게 생겼어?”라며 소리쳤다. 이어 현지는 “이 집에서 당장 나가라”라며 엄마를 쫓아냈다. 집으로 돌아온 재한은 집 안에 선영이 없단 걸 알게...
‘모두 다 김치’ 차현정, 이보희 과거 폭로` ‘태강 얻으려 패륜 저지르나’ 2014-10-21 08:40:09
현지가 선영의 과거를 폭로하고자 했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124회에서는 태강그룹을 위기로 몰아서라도 총수가 되고자 하는 현지(차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방송에서 재한(노주현 분)은 자신을 쳐내려 한 현지를 괘씸해하며 태강그룹 회장 대행으로 태경(김호진 분)을...
‘모두 다 김치’ 차현정, 김지영 보낸 이보희와 갈등 “천박한 피!” 2014-10-20 08:19:59
부탁까지 하느냐”라며 선영을 안쓰러워했다. 이후 현지는 재한을 찾아가 “아빠가 내게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라며 화풀이를 했다. 현지는 “세상에 다 까발리겠다. 아버지가 낳은 아들하고 엄마가 낳은 딸하고 연애 중이라는 것을 밝히겠다”라며 “그게 싫으면 신태경 네가 떠나라”라고 협박했다. 현지는 재한 뿐만...